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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Books Cyber Collection & Bibliography

정관정요

Writer
도서관
Date
2010-04-30 15:25
Views
1685
Cover(表紙)
First Page(首張)
Body Text(本文)
저자사항 : 吳兢(唐) 撰
판(판종) : 木板本
刊寫事項 : [刊寫事項 未詳]
形態事項 : 零本3冊 ; 30.5 X 20.1cm
청구기호 : 만송 귀343
기 증 자 : 金完燮
<개요>

중국 唐나라 太宗이 近臣들과 정사를 논한 것을 玄宗 때 史官 吳兢이 항목을 분류하여 엮은 책.



<내용>

唐나라 太宗이 신하들과 정사를 논한 것과 君臣間의 事蹟을 玄宗 때 史官 吳兢이 항목을 나누어 편찬한 책. 落張本 3책. 목판본.

  貞觀은 당나라 2대 왕 太宗 李世民의 治世(627-649) 때 연호이다. 이 기간은 중국 三代이후 당나라 300년 통치기간 중에 治功이 제일 盛했던 시기이다. 태종은 唐의 國礎를 확립하여 중앙 집권을 강화하고 律令의 정비와 학교·科擧 제도를 발전시켜 안으로는 房玄齡 등 賢臣을 등용하여 內治에 힘쓰고 밖으로는 突厥과 吐藩을 제압·회유하여 國威를 떨친 군주이다. 吳兢이 그 故實을 채집·분류하여, 君道·政體 등 40편 10권으로 편집, 간행하였다.

  전체 구성은

제 1권 論君道 제1·論政體 제2.

제 2권 論任賢 제3·論求諫 제4·論納諫 제5.

제 3권 論君臣鑑戒 제6·論擇官 제7·論封建 제8.

제 4권 論太子諸王定分 제9·論尊敬師傅 제10·論敎戒太子諸王 제11·論規諫太子 제12.

제 5권 論仁義 제13·論忠義 제14·論孝友 제15·論公平 제16·論誠信 제17.

제 6권 論儉約 제18·論謙讓 제19·論仁惻 제20·愼所好 제21·愼言語 제22·杜讒邪 제23 ·論悔過 제24·論奢縱 제25·論貪鄙 제26.

제 7권 崇儒學 제27·論文史 제28·論禮樂 제29.

제 8권 論務農 제30·論刑法 제31·論赦令 제32·辯興亡 제33·論貢賦 제34.

제 9권 議征伐 제35·議安邊 제36.

제 10권 論行幸 제37·論전獵 제38·論災祥 제39·論愼終 제40 등 40편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 본은 권 제1의 君道 1, 政體 2의 앞부분과 권 제2의 任賢 3, 求諫 4, 納諫 5의 뒷부분 등 모든 책이 전후로 상당 부분이 落張되었다.

  元代의 戈直이 註와 議論을 加하였는데 일반에 유통되는 책과 다르며 본문도 약간의 加減이 있다. 唐나라의 貞觀年間 治世는 善政의 典型이며 帝王의 理想像으로 숭앙되어 後代에까지 널리 애독되고 있다. 爲政者의 必讀書라 하겠다.





<Abstract>

This book features (1) the Emperor TaeJong(태종, 太宗)'s discussions of the administration with his government officials and (2) the achievements and the deeds of the ruler and the people. The compiler of this book, OGeung(오긍, 吳兢), was a historian during the reign of HyeonJong(현종, 玄宗) in China.

  The period of the Dang Dynasty, China, is considered to be a model of an efficient administration for emperors to follow. This is an indispensable book for administrators in the public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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