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기부자 前 사서장 박해종 님 지난 2018년 3월 7일 본교 교우이시자 본교 사서장을 역임하셨던 박해종 님께서 도서관 발전기금 3,000,000원을 기부하셨습니다. 前 사서장 박해종 님은 오랫동안 몸담으셨던 본교 도서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기부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끊임없이 변화하고 나아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서관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기부자 前 사서장/반포도서관장 김찬구(김무한) 가족 (사진 우측: 前 사서장/반포도서관장 김찬구 님) 2017년 10월 24일 본교 도서관 사서장과 반포도서관장을 역임하셨던 김찬구님과 본교 교우이자 가족인 김무한님께서 보존도서관 발전기금 캠페인인 1905-1937 Project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1905-1937 Project는 1937년 건립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구관을 보존 전문도서관으로 새로이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학술적 가치와 의미가 깊은 지적 자산을 보다 우수한 환경에서 보존 및 전승하기 위해 마련된 발전기금 프로그램입니다. 김찬구·김무한님께서는 본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뜻깊은 한걸음을 함께해주셨습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두 분의 참여에 힘입어 소중한 인류의 지적 문화유산을 후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화배우 김아중님께서 2017년 2월 도서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셨습니다. 본교 언론대학원 교우이신 김아중님께서는 도서관을 방문하여 "고려대학교 도서관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도서관에서 요청드린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홍보대사" 역시 흔쾌하게 응낙해 주셨습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기부자님의 뜻을 살려 재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구와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김아중님과 함께 도서관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카피나라 두석택 사장님께서 2017년 1월 디지털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하셨습니다. 30여년간 고려대학교 도서관과 인연을 맺어온 두석택 사장님은 "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하는 의미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기부자의 뜻을 살려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신축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형순, 손율이 부부께서 2017년 1월 2일 도서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셨습니다. 본교 언론대학원 교우이신 손율이님은 부군과 함께한 기부식에서 “김성철 도서관장께서 추진하는 ‘공감, 공개, 공존의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고자 도서관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기부자의 뜻을 살려 대학을 넘어 사회와 공유하는 도서관으로 변화,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현 고려대학교 도서관장인 미디어학부 김성철 교수님께서 2017년 1월 2일 도서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셨습니다. 김성철 도서관장께서는 “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고려대 도서관을 세계 100대 대학도서관으로 만들자”는 의지를 밝히셨습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이번 1호 기부를 시작으로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