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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고대인의 독서

#8 수상록 (Les Essais)
1580~1588 프랑스
미셸 드 몽테뉴 (Michel de Montaigne)
≪수상록≫의 문장들
다른 모든 일에서도 그렇지만 나는 나 자신에 대해 확신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어쩌다가 내가 하는 일이 잘 풀릴 경우에는 내 역량이라기보다는 운수가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가장 그릇된 생각을 발전시키게 되는 주된 원인은 자기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데 있다.
미셸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 1533~1592)
르네상스 시기의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 마을의 유복한 상인 가문에서 태어나 법률을 공부한 후 보르도 법원의 법관으로 재직했다. 1571년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기간 독서와 집필에 전념한 끝에 인간 연구의 대작 《수상록》(Les Essais)을 출간했다. 몽테뉴의 영주이자 보르도의 시장을 역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수상록》의 가필에 전념하여 1588년에 전 3권을 완성했다. 저자의 인생 체험과 방대한 독서가 결합된 《수상록》은 이후 마르크스, 다윈, 셰익스피어, 프로이드 등 무수한 서구 사상가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작품소개
인간과 관련한 길고 짧은 에세이를 모은 책. 제목 “에세”는 당시에 ‘시험’, 혹은 ‘시도’ 등을 의미했다. 그리스 로마 고전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돋보인다. 저자는 플루타르크, 루크레티우스, 호라티우스, 베르길리우스, 키케로 등 고전 문헌을 자유자재로 인용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과 독자를 향한 가르침을 뒤섞은 인간론을 전개한다. 유머, 해학, 솔직함, 기지, 위트, 그리고 진지함이 자연스럽게 뒤섞여있는 르네상스 최고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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