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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고대인의 독서

#22 싯다르타 (Siddhartha)
1922년 독일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싯다르타≫의 문장들
  강의 많은 비밀 가운데서 그는 오늘 또 한 가지를 보았고, 그 한 가지에 그의 영혼은 사로잡히고 말았다. 그는 보았다. 이 물은 흐르고 흐르며 영원히 흘러가지만 언제나 그곳에 있다는 것을! 그리하여 언제나 같은 물이지만 순간마다 새로운 물이라는 것을!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
독일 소설가, 시인. 신학교에서 수학하다가 중퇴하고 서점 점원, 시계 공장 직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습작을 했다. 낭만주의적인 시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 인간의 내면과 정신적인 성장을 탐구하는 일련의 소설을 썼다. 1923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고 1946년에 ≪유리알 유희≫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스위스 몽타뇰라에 정착한 이후 평생 정원을 가꾸며 구도자와도 같은 삶을 살았다. ≪데미안≫, ≪싯다르타≫, ≪수레바퀴 아래서≫ 등 무수한 작품을 남겼다.
작품소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정신적인 가치의 세계를 탐구하고 자아의 내적인 성장을 천착하는 소설. 브라만의 아들 싯다르타는 스승의 가르침에 한계를 느껴 고향을 떠난다. 고행을 통한 자아의 초극, 카마라와의 세속적인 사랑, 상인에게서 배운 치부, 도박 등, 인생의 질곡을 경함한 그는 뱃사공 비수바데의 조수로 살아가다가 마침내 완덕에 이른다. 인도적인 배경과 불교적인 내용에도 불구하고 종교 소설이라기보다는 구도자 헤세의 내면을 반영하는 소설이라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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