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저자사항 : | 周時經(1876-1914) 著 | |
판(판종) : | 筆寫稿本 | |
刊寫事項 : | [1905-1908] | |
形態事項 : | 1冊 ; 28.5 X 20.5cm | |
청구기호 : | 육당 귀C11-A8 | |
기 증 자 : | 최한웅 |
<개요>
周時經이 국어문법에 관하여 집필한 원고본으로서 국문 母音, 형용의 분별, 子音 등 7항으로 구성된 책이다.
<내용>
周時經이 國語文法에 관하여 집필한 7항의 원고로서 그 내용을 살펴보면,
1. 국문 모음의 근본음을 여러 가지로 쓰는 것(1906-7)
2. 형용의 分別(1905이후)
3. 子音(1906-7)
4. 言?의 變法(1905)
5. 關係部(1905)
6. 必尙自國文言(1907.4)
7. 同母音의 分別(1908)
등으로 볼 때 1905-1908년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稿本은 1898년 12월에 槪成했다고 하는 주시경의 「國語文法」의 원고로도 추정할 수 있으나 그 원고 그대로는 아니다. 그 원고에서 유래한 改稿로 추정할 것이 대부분이어서 그 殘骸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듯하다. 그러므로 이 稿本은 주시경의 초기 연구와 국어문법을 연구하는데 立證할 수 있는 자료이다.
<Abstract>
This book is speculated to be written sometime between 1905 and 1908. It is an introductory text to the Korean language, which consists of 7 sections on Korean grammar. This book is valuable for research on early Korean grammar and Ju, Si-Gyeong's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