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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고대인의 독서

#17 원형과 무의식
(Archetyp und Unbewußtes)
연도미상 스위스
칼 융 (Carl Jung)
≪원형과 무의식≫의 문장들
현상계 너머에 있는 것을 우리는 전혀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현상계 이외의 다른 근원지를 가진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신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깊이 생각하려면 우리는 판단의 준거가 될 객관적 근거를 필요로 한다. 정신의 본체는 오직 비정신적일 수 밖에 없다. 생명 현상인 정신은 명백히 비정신적인 자연 속에 파묻혀 있기 때문이다.
칼 융(Carl Jung, 1875-1961)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스위스 동북부 투르가우 주 케스빌 마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바젤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한 후 의학으로 진로를 정해 정신병리학을 연구했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바젤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프로이트와 함께 현대 정신분석학의 양대 지주로 간주된다.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았으나 정신현상을 리비도로 환원시키는 이론에 반대하여 독자적인 학문의 길을 개척했다. 인간의 심리는 한 개인의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그것보다 더 근원적인 ‘집단 무의식’간의 상호관계 속에서 파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화와 민담, 종교체험과 전설을 연구했으며, 원형, 콤플렉스, 개성화, 내향성, 외향성 등 오늘날까지 심리학 뿐 아니라 인문학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작품소개
융이 단행본으로 펴낸 저술이 아니라 스위스의 발터 출판사가 아홉 권으로 펴낸 선집 《C.G. 융 기본저작집》(Grundwerk C. G. Jung) 중 제2권이다. 정신의 본질에 관한 융의 가장 핵심적인 이론을 대표하는 저술. 마음의 심층, 집단 무의식, 원형론, 동시성 등에 관한 논문들이 실려 있다.
소장자료 바로가기 (C.G. 융 기본저작집)
솔(2001)
솔(2002)
솔(2004)
솔(2008)
솔(2002)
솔(2004)
솔(2005)
솔(2006)
솔(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