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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전시/해제

아방강역고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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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4-30 16:03
조회
1941
표지(表紙)
수장(首張)
본문(本文)
저자사항 : 丁若鏞(朝鮮) 述
판(판종) : 筆寫本
刊寫事項 : [1800年代]
形態事項 : 12卷4冊 ; 22.8 X 15.1cm
청구기호 : 귀425
<개요>

조선왕조 말엽의 실학자 茶山 丁若鏞이 편찬한 우리 나라 疆域에 관한 歷史地理書.



<내용>

 조선왕조 말엽의 대학자인 洌水 丁若鏞이 유배지인 전라도 康津에서 우리나라 疆域을 문헌 중심으로 살피고, 그 내용에 대하여 고증 한 책. 12권 4책. 필사본.

  목록에는 疆域考 제1권에 朝鮮考(箕子)·四郡總考·樂浪考·玄?考, 제2권에 臨屯考·眞番考·樂浪別考(春川)·帶方考, 제3권에 三韓總考·馬韓考·辰韓考·弁辰考,제4권에 弁辰別考(迦羅)·沃沮考, 제5권에 濊貊考·濊貊別考(江陵)·靺鞨考, 제6권에 渤海考, 제7권에 女眞考(九城, 闕)·契丹考(闕)·蒙古考(闕), 제8권에 卒本考(夫餘)·國內考·丸都考(安市)·慰禮考,제9권에 漢城考·八道沿革總서 上, 제10권에 八道沿革總서 下·浿水辯·白山譜, 續疆域考 제10권에 渤海續考, 제11권에 北路沿革續, 제12권에 西北路沿革續(附 九連城考)로 되어 있다. 原篇 제7권의 女眞·契丹·蒙古는 목록만 있어 내용을 상고할 수 없으나 續篇의 北路沿革續과 西北路沿革續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에 대하여 考據할 만한 자료들이 있다.

  내용은 箕子朝鮮에서 渤海에 이르는 우리나라 疆域의 역사를 중국 및 우리나라의 각종 문헌을 들어서 考證하고 저자의 의견을 별도로 첨부하여 그 내력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이중 <四郡總考>는「衛滿朝鮮이 나누어진 것」이라고 되었다. 註에는 ‘《史記》·《漢書》에는 四郡으로 되어있고 《五行志》에는 三郡으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顔師古는 小註에서 ‘三字는 傳寫한 者가 誤記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四郡을 三郡이라고 한 것은 眞番을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三韓總考>는 「秦·漢 때에 洌水 이남을 韓國 또는 辰國이라 하였는데 東方 三韓의 땅이다」라고 되었다. 註에는 ‘《後漢書》의 三韓說에 馬韓이 제일 크다’고 하였고 ‘《魏志》에는 韓나라는 帶方의 남쪽에 있고 또 辰韓이라고 하는데 옛날 辰國이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辰이란 臣이란 뜻이고 韓이란 크다는 뜻으로 酋長을 臣王이라 하였고 중국인이 번역하기를 辰王 또는 辰國이라고 했다’고 밝히고 있다. 실학자가 저술한 우리나라의 역사 지리서로서 기존 史料의 오류를 비판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서술한 점이 가치 있다 하겠다. 이 책은 저자의 外孫인 尹廷琦의 필사본이다. 권두에 舫山·尹廷琦印·經琴道人·尹定夏印 등의 印記가 있다.





<Abstract>

These books, written by Jeong, YakYong(정약용, 丁若鏞), a Korean realist in the later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looks at the historical geography of Korean peninsula. DaSan(다산, 茶山, Jeong, YakYong(정약용, 丁若鏞)'s penname) wrote these books during his exile in GangJin(강진, 康津) in Jeolla Province(전라도, 全羅道). The book provides a literature review and a histor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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