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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이라는 민족경험 : 개인에 입각한 공동성의 재고를 향하여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홍장, 李洪章, 1982- 윤송아, 尹頌雅, 1971-, 역 이한정, 李漢正, 1965-, 역
서명 / 저자사항
재일조선인이라는 민족경험 : 개인에 입각한 공동성의 재고를 향하여 / 리홍장 지음 ; 윤송아, 이한정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민속원,   2023  
형태사항
270 p. ; 23 cm
총서사항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번역총서
원표제
在日朝鮮人という民族経験 : 個人に立脚した共同性の再考へ
ISBN
9788928518852 9788928517466 (Set)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61-265
일반주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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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저서는 2020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g (NRF-2020S1A5B810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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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5.2530952 2023z3 등록번호 111885149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3-11-03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12년에 교토대학京都大學에 제출한 박사학위논문 「재일조선인의 ‘민족’을 둘러싼 경험과 실천의 사회학」을 가필ㆍ수정한 것이다. <나>에게 이 박사논문을 완결해 내는 것은 곧 자기와의 대화의 연속이었다. 이 책의 논의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재일조선인에 의한, 풍부하고 시사하는 바가 가득 넘치는 이야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이 책은 2012년에 교토대학京都大學에 제출한 박사학위논문 「재일조선인의 ‘민족’을 둘러싼 경험과 실천의 사회학」을 가필ㆍ수정한 것이다. <나>에게 이 박사논문을 완결해 내는 것은 곧 자기와의 대화의 연속이었다. 이 책의 논의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재일조선인에 의한, 풍부하고 시사하는 바가 가득 넘치는 이야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그것들은 <나>에게 더없이 대화적인 것뿐이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여러 번 다시 읽어도 항상 “정말 이렇게 이해해도 좋은가”라는 질문을 걸어온다. 이때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언가를 자명하게 취급하는 것은 아닌가”, “자신의 욕망으로 이야기를 회수하지 않는가”라고 다시 묻는다. 이 작업의 반복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자세만이, 열린 공동성을 구축하는 기초가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공동성에 관한 논의가 주관적인 수준에 머물러 버린 것은, 이 책의 최대 과제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금까지의 커뮤니티 존재방식이나 커뮤니케이션 양식의 개변을 강제하는 지각변동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대화적 이야기의 주변에는 실제로 어떠한 공동성이 자라날까. 앞으로는 이 점에 착목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한국어판 서문
저자 일러두기
역자 일러두기


들어가며
생활자로서의 재일조선인

서론

제1장 「개인」에 입각하여 경험을 기술한다 - 〈나〉의 포지셔널리티와 연구방법

제2장 「내셔널리티의 강제력」을 둘러싼 조선적자朝鮮籍者의 경험과 실천

제3장 「국제결혼」 가족에 의한 「민족」의 실천 - 역사성의 「계승」과 가족의 안녕安寧은 어떻게 「양립」하는가

보론 「가부장제적 민족주의」로부터의 「도피」와 그 초극 - 어느 재일조선인 청년의 「도한渡韓」을 사례로

제4장 「민족」 이야기를 둘러싼 대화의 교착과 전개 - 〈나〉의 「더블」 인터뷰를 사례로

제5장 대화의 발생조건 - 「이름」을 둘러싼 논쟁을 단서로

결론


초출일람
후기
인용문헌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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