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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 0 | ▼a 마음 그늘 / ▼d 강병훈 [외]지음 |
260 | ▼a 서울 : ▼b 모던북스, ▼c 2023 | |
300 | ▼a 133 p. ; ▼c 21 cm | |
500 | ▼a 공저자: 고옥희, 김경미, 김수진, 김윤정, 무영, 박하진, 불꽃, 이수현 | |
505 | 0 | ▼t 말로는 쉽지만 알고보면 어려운 / ▼d 강병훈 -- ▼t 스콘 / ▼d 고옥희 -- ▼t 미치코 / ▼d 김경미 -- ▼t 짝사랑 / ▼d 김수진 -- ▼t 동그라미를 그리는 일 / ▼d 김윤정 -- ▼t 낡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 ▼d 무영 -- ▼t 파도 / ▼d 박하진 -- ▼t 비어있는 시간 / ▼d 불꽃 -- ▼t 앤딩 = Anding / ▼d 이수현 |
700 | 1 | ▼a 고옥희, ▼e 저 |
700 | 1 | ▼a 김경미, ▼e 저 |
700 | 1 | ▼a 김수진, ▼e 저 |
700 | 1 | ▼a 김윤정, ▼e 저 |
700 | 1 | ▼a 무영, ▼e 저 |
700 | 1 | ▼a 박하진, ▼e 저 |
700 | 0 | ▼a 불꽃, ▼e 저 |
700 | 1 | ▼a 이수현, ▼e 저 |
740 | 2 | ▼a 말로는 쉽지만 알고보면 어려운 |
740 | 2 | ▼a 스콘 |
740 | 2 | ▼a 미치코 |
740 | 2 | ▼a 짝사랑 |
740 | 2 | ▼a 동그라미를 그리는 일 |
740 | 2 | ▼a 낡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
740 | 2 | ▼a 파도 |
740 | 2 | ▼a 비어있는 시간 |
740 | 2 | ▼a 앤딩 |
945 | ▼a ITMT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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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08 2023z3 | 등록번호 151365228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18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마음 그늘>은 모던북스의 <작가가 되는 시간>을 통해 발굴한 재능과 통찰력을 갖춘 9명의 신인 소설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단편집에는 학원에서 관계 맺은 두 인물 간의 짧은 일화를 통해 ‘사소하지만 알고보면 커다란’ 심경의 변화를 맞이하는 순간을 포착한 (「말로는 쉽지만 알고보면 어려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빵을 굽는 행위로부터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스콘」), 유년 시절에 대한 회고를 통해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게 된 것들’을 조명하며 인물의 성장을 그려낸 (「미치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다루는 어느 실험에 참가한 인물에 대한 관찰을 기반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짝사랑」), 승마장에서 마주한 ‘순이’와의 일화를 통해 유대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동그라미를 그리는 일」), 옛연인과의 짧은 재회와 담담한 이별 인사, 그리고 그 간극에서 느껴지는 정서를 이미지화한 (「넓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이제는 만날 수 없게 된 ‘언니’가 내게 준 것들의 가치를 돌아보며 관계의 소중함을 잔잔히 일깨우는(「파도」), 비어있는 시간을 채우는 것 자체가 아닌 빈 것을 채우는 과정에 진정한 의미가 있음을 전달하는. (「비어있는 시간」), 수많은 사랑 중 ‘단 하나의 사랑’ 그리고, 언제나 불가해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소설화한 (「앤딩」)이 있습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강병훈(지은이)
서울에 사는 호텔리어. 좋은 호텔이 손님들의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듯이, 좋은 작가가 되어 세상 사람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주려는 사람.
고옥희(지은이)
미성숙한 소설이라 생각하고 부끄러움이 먼저 내 마음속으로 훅 들어왔는데 막상 책이 출간되니 감동의 눈물이.. 지금 이순간 흐르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작가 그리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김경미(지은이)
한 구절이라도 누군가의 기억 깊이 가라앉아 그 구절이 어느 순간, 순간 떠오르는 글을 쓰고 싶다.
김수진(지은이)
짧은 글에 긴 사유를 담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김윤정(지은이)
한번쯤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이 한번은 해보았다로 바뀌는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무영(지은이)
머릿속에 얽힌 실타래를 풀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케케묵은 생각과 감정을 적어 내려간 이 고백이 잠시나마 당신에게 닿아, 다정(多情)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하진(지은이)
글을 쓰다보면 그것에만 몰입되는 순간이 찾아오고, 그 시간들이 좋아서 어려워도 계속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쓰는 건 어렵지만, 어찌되었든, 쓰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불꽃(지은이)
우리 모두는 불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꽃이 이미 '불꽃'인 것 만으로도 빛이 나듯, 우리들도 그러합니다. 우리 모두, 저마다의 불꽃을 지켜내어 커다란 불꽃다발을 만들어가봅시다.
이수현(지은이)
스토리텔러를 꿈꿉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전할 수만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어디에서든 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저는 이미 꿈을 이뤘고, 매순간 꿈을 이루는 중일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