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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 0 | ▼a 수평화된 한일관계 = ▼x Leveled Korea-Japan relations / ▼d 국중호 편저 ; ▼e 기미야 다다시 [외]저 |
246 | 1 9 | ▼a 日韓關係のあるべき姿 : ▼b 垂直關係から水平關係へ |
246 | 3 | ▼a Nikkan kankei no arubeki sugata : ▼b suichoku kankei kara suihei kankei e |
260 | ▼a 서울 : ▼b 박영사, ▼c 2023 | |
300 | ▼a xvi, 300 p. : ▼b 삽화, 도표 ; ▼c 22 cm | |
500 | ▼a 공저자: 하코다 테츠야, 오구라 키조, 남기정, 황선혜 | |
651 | 0 | ▼a Japan ▼x Foreign relations ▼z Korea (South) |
651 | 0 | ▼a Korea (South) ▼x Foreign relations ▼z Japan |
651 | 0 | ▼a Japan ▼x Foreign relations ▼y 1989- |
651 | 0 | ▼a Korea (South) ▼x Foreign relations ▼y 2002- |
700 | 1 | ▼a 국중호, ▼g 鞠重鎬, ▼d 1962-, ▼e 편 ▼0 AUTH(211009)120788 |
700 | 1 | ▼a 木宮正史, ▼d 1960-, ▼e 저 ▼0 AUTH(211009)100985 |
700 | 1 | ▼a 箱田哲也, ▼d 1965-, ▼e 저 ▼0 AUTH(211009)76649 |
700 | 1 | ▼a 小倉紀藏, ▼d 1959-, ▼e 저 ▼0 AUTH(211009)47554 |
700 | 1 | ▼a 남기정, ▼g 南基正, ▼d 1964-, ▼e 저 ▼0 AUTH(211009)92537 |
700 | 1 | ▼a 황선혜, ▼g 黃仙惠, ▼d 1974-, ▼e 저 |
900 | 1 0 | ▼a 기미야 다다시, ▼e 저 |
900 | 1 0 | ▼a 하코다 테츠야, ▼e 저 |
900 | 1 0 | ▼a 오구라 키조, ▼e 저 |
945 | ▼a ITMT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327.53052 2023z4 | Accession No. 111884372 | Availability In loan | Due Date 2024-01-04 |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1persons reqested this item)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한국과 일본이 일처리에 있어 각각 어떤 사고(思考)로 임하고, 일처리 방식에 있어 양국이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많이 실려 있다. 장별로는 한일 경제실적 비교 및 일본 경제침체의 원인(제1장), 한국 대통령선거와 정치(제2장), 근린외교(제3장), 한일철학(제4장),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치적 책무(제5장), 문화교류와 콘텐츠(제6장), 한일 사고방식의 비교(제7장), 한일 인식의 차이(제8장)를 들어가며 양국 관계를 논의하고 있다.
본서의 개략
본서에는 한국과 일본이 일처리에 있어 각각 어떤 사고(思考)로 임하고, 일처리 방식에 있어 양국이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많이 실려 있다. 장별로는 한일 경제실적 비교 및 일본 경제침체의 원인(제1장), 한국 대통령선거와 정치(제2장), 근린외교(제3장), 한일철학(제4장), 일본군‘위안부’(종군위안부) 문제의 정치적 책무(제5장), 문화교류와 콘텐츠(제6장), 한일 사고방식의 비교(제7장), 한일 인식의 차이(제8장)를 들어가며 양국관계를 논의하고 있다.
본서의 집필에는 여섯 명(한국인 셋, 일본인 셋)의 필진이 참여하여 경제·정치·외교·사회·문화의 각 분야와 관련된 한일관계를 다루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도 한일 각각의 사고 및 일처리 방식을 규명하고 각각에서 논의된 것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고민이 담겨 있는 점은 공통이라고 할 수 있다. 본서에서는 한일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제언도 잊지 않고 있다. 그 제언들을 간단한 어구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종장에서는 필자들이 제시한 제언을 정리하고 있음).
그들 제언 어구는, 한일경제의 활성화나 일본의 폐색감으로부터의 탈출을 위해서도 양국관계 개선이 요구된다는 점(제1장), 한일 공통이익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 공통이익의 실현을 위해 양국이 지혜를 짜내야 한다는 점(제2장), 한일이 등신대(等身大)의 이웃 나라를 냉철하게 ‘아는’ 작업을 하며 그로부터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점(제3장), 한일이 고통에 가득 차 화해와 번영과 평화의 길로 만들어 낸 ‘한일모델’을 앞으로도 계속 걸을 수 밖에 없다는 점(제4장),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진상규명, 기억계승, 역사교육’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미래를 향한 열린 형태’의 해결을 도모해야 한다는 점(제5장), ‘함께 생각하고, 창작하며, 계속 전달해 가는’ 세 가지를 실천하며 한일 콘텐츠 교류를 진행해 가야 한다는 점(제6장), 한국과 일본의 특징을 살린 ‘플로우 감성과 스톡 감성의 겸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 넓고 깊게의 추구’(제7장), 한일 역사적 배경의 차이에 따른 인식의 차이를 파악하고 위에서 언급한 ‘KJ망’ 구축이라는 ‘상호활용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는 점(제8장)이다.
(편저자의 말에서 발췌)
저자들의 메시지와 표지 디자인
본서의 저자들이 전하는 한마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한국과 일본 간의 상호 활용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 - 국중호
한국과 일본과의 공통이익 또한 지금까지 해냈던 성과를 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 기미야 다다시
‘최악’의 외교관계를 갱신하지 않기 위해 아베·문 정권의 5년간을 검증한다.
- 하코다 테츠야
한국과 일본은 쌍방으로부터 많이?배우며?스스로를?변화시켜?온?‘한일모델’로?화해와?번영과?평화?프로세스를?구축해?왔다. -?오구라 키조
기억을 봉인하는 것은 역사의 시계를 과거에 머무르게 하며, 기억을 계승하는 것이 역사의 시계를 미래로 향하게 한다. - 남기정
최고의 스승은 라이벌이다. 성장 발전이 가능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을 생각한다.
- 황선혜
본서의 표지 그림에는, 한국과 일본 지도 배경 위에 50원 동전과 5엔 동전을 청색과 홍색의 원형 속에 고리로 연결한 디자인을 넣고 있다. 50원 동전과 5엔 동전은 우연히 둘 다 벼 이삭이 그려져 있고, 두 동전의 가치는 거의 동일하다. 5엔의 발음은 일본어 고엔(ご?)과 같아 5엔 동전을 좋은 인연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한국과 일본 간의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뒷표지와 앞표지)
장별 개요
본서의 장별 개요를 적으면 다음과 같다.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이 끝나는 1973년에는 일본의 소득수준이 한국보다 10배 가까이 높았으나 이제는 거의 같은 수준이 되었다. 물가수준을 고려한 구매력 평가로 본 소득수준에서는 2018년부터 한국이 오히려 일본보다 높아졌다. 제1장에서는 경제면에서의 대칭적 또는 수평적 관계가 되었다는 점을 보이고, 어째서 일본 경제가 침체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산업정책, 재정정책, 금융정책으로 나누어 정책면에서의 침체 원인을 논의하고 있다. 그런 다음, 한일관계 개선이 일본의 폐색감(閉塞感) 탈출이나 한일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지적한다.
제2장에서는 제20대 한국 대통령선거와 외교정책에서의 한일 정책공조에 대해 다룬다. 제20대 한국 대선에서 보수 야당의 윤석열 후보가 진보 진영의 이재명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요인을 설명한다. 나아가 1965년 ‘완전하고 최종적인 해결’이라는 한일청구권협정의 합의도 존중할 수 있는 묘안을 윤 정권이 잘 짜내어 일본 정부의 협력을 구하는 것이 외교정책에서의 한일 정책공조를 추진하기 위한 조건이 된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일찍이 여러 분야에서 수직적으로 전개되어 온 한일관계가 수평화되는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일관계에 있어 작금의 삐걱거려온 상황은 다분히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3장에서는 아베 신조 전 총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들어, 두 사람이 국내 내셔널리즘을 부추김으로써 한일관계 외교 면에서 크게 마이너스로 작용했음을 보이고 있다. 나아가 정치에 의한 ‘무지(無知)’와 ‘악의(惡意)’로 채색된 사실 관계를 적시하고 그 참상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제4장에서는 전후(해방 후) 한국과 일본이 ‘한일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화해와 번영과 평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왔다는 관점을 제시하고, 서로 자제하는 고도로 지적(知的)이고 창조적인 양자관계를 계속하여 유지하여 왔다는 점에 착목한다. ‘한일모델’이라 함은, 내버려두면 파탄과 상호증오와 폭력의 관계에 빠져버릴 초기설정(디폴트) 상태를 한일이 관리(매니지먼트) 해 온 것을 전후(해방 후) 양국 관계의 본질로 보는 모델이다. 즉, 파탄과 상호증오와 폭력의 관계에 빠지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가치를 지니며, 그 가치의 실현을 위해 다수이면서 다양한 실행가들(actors)이 다방면에서 스스로를 계속 변화시켜가며 노력해 온 그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제5장에서는 그 문제 해결의 중심이 ‘사실인정, 사죄반성, 법적배상’으로부터 ‘진상규명, 기억계승, 역사교육’으로 옮겨가고 있는 점, 그에 따라 피해·생존자 없는 시대의 피해자 중심주의가 정치적 책무로 부상하고 있고 그 과제는 ‘기억 후 세계의 피해자 기억’의 구성과 계승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에 더하여, 국제사회의 권고를 반영한 ‘미래를 향한 열린 형태’의 해결 도모, ‘2015년 위안부 합의’의 의미 확인, 양국 정부에 의한 일본 정부 제공의 10억엔 처리 교섭 개시, 향후 조치의 강구 등으로 구성되는 ‘위안부’ 문제 해결책이 제안되고 있다.
제6장은 한일 문화교류의 가교로서의 ‘콘텐츠’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과 감동을 느끼는 교류 실천이 문화 콘텐츠를 개재한 활동이며, 세계에서는 ‘한류’라는 문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에서 한류는 2003년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비롯되었지만, 일시적인 ‘붐’에 그치지 않고 그 기세는 지금까지 이어져 ‘국경을 넘는 문화교류’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제6장에서는 이들 내용에 대해 논의한 다음, 장르·시장·소비자 요구에 따라 변모해 가는 한국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망하고, 콘텐츠 비즈니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한일 문화교류의 참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제7장에서는 ‘플로우의 한국 vs. 스톡의 일본’, ‘디지털의 한국 vs. 아날로그의 일본’, ‘넓고 얕게의 한국vs. 좁고 깊게의 일본’이라는 세 가지 축을 제시하고, 한일간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이들 세 축은 필자가 오랜 세월 한일 사회를 관찰해 오면서 도출해낸 것이다. 이들 세 축의 제시에 이어, 서로 다른 특징을 갖는 한국과 일본이 어떤 관계를 지향하면 좋을지에 대해, ‘플로우 감성과 스톡 감성의 겸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 넓고 깊게의 추구’를 제언하고 있다.
제8장에서는 한일간 인식 차이 및 한일관계에 대해 ‘한 시민’의 입장에서 본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우선, 양국의 인식 차이로서 역사적 배경, 역사교육, 가치관의 차이를 들어 서로간의 상이한 시각을 부각시키고 있다. 다음으로, 한일관계에 대하여는, 아베 신조와 스가 요시히데, 그리고 기시다 후미오 정권이 한국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다루고, 미중 갈등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국제정세 변화를 감안한 한일관계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나아가, ‘횡적’으로 여기저기로 넓히려 하는 한국(K)의 씨실(가로실)과 ‘종적’ 사회의 특징이 강하면서 기술 축적이 많은 일본(J)의 날실(세로실)을 서로 엮은 ‘KJ망(網)’의 구축이라고 하는 ‘상호활용 전략’ 또는 ‘전략적 협조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편저자의 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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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국중호(지은이)
충청남도 서산 출생. 1992년 4월 히토츠바시(一橋) 대학 경제학연구과 유학 고려대 및 히토츠바시대 두 대학에서 박사학위(경제학) 취득 히토츠바시대 경제학부 특별연구원 및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 1999년 4월 요코하마시립대학 조교수로 부임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방문교수 및 서울대학교 객원연구원 요코하마시립대학 국제상학부 교수 - 편집, 제1장, 제7장, 제8장 현재, 요코하마시립대학 국제상학부 교수.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대학 특별초빙교수. 동아시아경제경영학회 회장도 겸무 중 전공은 재정학, 경제정책, 한일경제 2016년 8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매월 한국경제신문 <세계의 창>에 칼럼 집필 저서로 『한국지방세론』, 『호리병 속의 일본』, 『흐름의 한국, 축적의 일본』(이상 한국어판), 『韓国の地方税 -日本との比較の視点-』(한국의 지방세 -일본과의 비교 시점-), 『韓国の財政と地方財政』(한국의 재정과 지방재정). 공저로 『現代韓国を知るための60章』(현대 한국을 알기 위한 60장), 『国家主義を超える日韓の共生と交流』(국가주의를 넘어서는 한일 공생과 교류), 『韓国経済システムの研究: 高パフォーマンスの光と影』(한국 경제 시스템의 연구: 고실적의 빛과 그림자), 『韓国経済の現代的課題』(한국경제의 현대적 과제). 편저로 『日韓関係のあるべき姿』(한일관계의 바람직한 모습) 등 기미야 다다시(木宮正史) 도쿄(東京)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 - 제2장 도쿄(東京)대학 법학부졸업. 동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정치학 박사) 호세이(法政)대학 법학부 조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동 대학원 교수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방문연구원. 도쿄대 현대한국연구센터, 한국학연구센터 센터장 역임 저서로 『日韓関係史』(한일관계사)(岩波書店, 2021년. 2022년 大平正芳賞 특별상 수상), 『ナショナリズムから見た韓国·北朝鮮近現代史』(내셔널리즘으로 본 남북한 근현대사)(講談社, 2018년), 『国際政治のなかの韓国現代史』(국제정치 속의 한국현대사)(山川出版社, 2012년), 『韓国 民主化と経済発展のダイナミズム』(한국 민주화와 경제발전의 다이내미즘)(筑摩書房, 2002년), 『박정희 정부의 선택: 1960년대 수출지향형 공업화와 냉전체제』(후마니타스, 2008년) 등

Table of Contents
ㆍ 프롤로그 i ㆍ 편저자의 말 iv 서장 한일관계의 여러 문제 1 1 일본경제의 침체 요인과 전망 3 2 외교정책에 있어서의 한일협조 가능성 4 3 수평관계로 바뀌고 있는 한일 간의 구조적 변화 5 4 관리(management)해 온 ‘한일모델’ 6 5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치적 책무 7 6 문화교류 가교로서의 한류 콘텐츠 8 7 한일 사고방식의 차이와 세 가지 축 9 8 한국과 일본의 인식 차이와 한일관계 10 제1장 일본경제의 침체 요인과 향후 전망 13 1 한국에 추월당한 일본의 소득수준 15 2 일본경제의 위상 저하 19 3 정책평가로 본 일본경제 침체 요인 24 4 일본경제의 과제와 전망 34 5 일본의 특징과 한일협업의 모색 41 제2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정권과 한국외교, 그리고 한일관계 47 1 제20대 대통령선거 개요 49 2 한일 간 정치 및 선거 비교 50 3 문재인 정권의 업적 투표로 본 제20대 대선 54 4 보수와 진보 진영 간의 정치적 균열 56 5 한국 정치에서의 사회적 균열: 지역 · 세대 · 젠더 63 6 윤 정권의 내정(內政) 과제 71 7 윤석열 정권의 외교: 무엇이 어디까지 바뀔 것인가? 73 8 한일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79 9 한일관계의 재고 83 제3장 오늘날 한일관계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 -구조적 변화와 인재(人災)로 드러난 근린외교- 85 1 정치지도자가 부른 ‘인재(人災)’ 87 2 한일 간 구조적 변용 89 3 무지와 악의로 채색되었던 한일 갈등 92 4 유효한 카드가 없었던 한국 102 5 서로 다른 미래상을 그리는 한국과 일본 105 6 관계 악화에 책임져야 할 정치 110 제4장 21세기를 혁신하기 위한 한일철학 113 1 가까스로 성립하고 있는 한일관계 115 2 ‘병합식민지’란 무엇인가? 118 3 ‘한일모델’이란 무엇인가? 121 4 화해는 프로세스다 125 5 새로운 가치를 향하여 129 6 마무리 130 7 질의 응답: 코멘트에 답한다 133 제5장 생존자 없는 시대의 피해 〮 생존자 중심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의 책무 145 1 ‘생존자 없는 시대’를 바라보며 147 2 정치적 현실주의가 시도하는 화해 정책의 문제 149 3 다시, ‘피해자 중심주의’란 무엇인가? 152 4 다시, 정치적 책무란 무엇인가? 155 5 ‘화해의 국제정치’와 피해자 중심주의 159 6 한일관계에서 ‘피해자 중심주의’의 등장과 전개 161 7 ‘2015년 합의’의 재검토: 피해자 중심주의 해결을 열어가기 위해 167 8 현실적 해법의 출발점으로서 ‘2015년 합의’와 그 이행의 조건들 170 9 포스트-피해자 시대, 2015년 합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 173 제6장 문화교류와 콘텐츠 비즈니스의 변모 177 1 한일 문화교류의 가교(架橋), ‘콘텐츠’ 179 2 세계를 석권하는 한국 콘텐츠, 국가 이미지에 미친 영향 181 3 문화교류 20년, 한류의 저력 192 4 콘텐츠 비즈니스의 변천과 성장 200 5 또 하나의 한류, ‘혐한’ 207 6 한일 협업을 통한 문화교류의 노력 211 제7장 한일 사고방식 비교와 보완성 215 1 한일 사고방식의 세 축 217 2 플로우의 한국 vs. 스톡의 일본 219 3 디지털의 한국 vs. 아날로그의 일본 228 4 ‘넓고 얕게’의 한국 vs. ‘좁고 깊게’의 일본 236 5 지향점은? 245 제8장 한일 인식의 차이와 한일관계 구축 255 1 인식 차이 및 일본 역사교육의 실태 257 2 한일 간 역사 배경 및 가치관의 차이 261 3 아베 · 스가 및 기시다 정권에서의 한일관계 270 4 국제정세와 한일관계 277 5 한일관계 대응과 상호활용 전략 282 6 시시비비와 중용 288 종장 제언 293 ㆍ에필로그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