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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 ▼a (KERIS)BIB00001668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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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301 ▼b 2023z4 | |
100 | 1 | ▼a 김종갑, ▼d 1959- ▼0 AUTH(211009)94036 |
245 | 1 0 | ▼a 심미적 사회와 혐오의 문화 = ▼x Aesthetic society and the culture of resentment / ▼d 김종갑 지음 |
260 | ▼a 서울 : ▼b 건국대학교출판부, ▼c 2023 | |
300 | ▼a 302 p. ; ▼c 23 cm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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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01 2023z4 | 등록번호 15136397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우리나라는 수많은 사회.정치.경제적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그 가운데는 유난히 해결하기 어렵거나 더욱 악화되고 있는 난제의 하나가 혐오이다. 범람하는 혐오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혐오의 악순환을 기쁨의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도록 집필한 교재다.
우리나라는 수많은 사회·정치·경제적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그 가운데는 유난히 해결하기 어렵거나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이 난제이고,그러한 난제의 하나가 혐오이다.언제부턴가 양성간의 차이가 혐오로 악화되고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혐오 발언으로 분출되고 있다.혐오의 시대,혐오의 문화라는 말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이와 같이 범람하는 혐오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혐오의 극복이 국가적 아젠다가 되었다.이를 위한 교육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중요한 것은,혐오는 기쁨처럼 심미적인 감정이라는 사실이다.그리고 현대사회는 도덕적인 사회가 아니라 심미적인 사회이다.
필자는 혐오의 악순환을 기쁨의 선순환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서 건국대학교의 심화교양 교과목 개발에 응모하게 되었고,이 과목 수업을 위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이 책이 혐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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