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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330 ▼b 2023z6 | |
100 | 1 | ▼a 민세진 |
245 | 1 0 | ▼a 필요한 만큼 배우는 경제학 = ▼x Economics : answering the fundamental questions / ▼d 민세진, ▼e 지인엽 저 |
250 | ▼a 개정판 | |
260 | ▼a 파주 : ▼b 법문사, ▼c 2023 | |
300 | ▼a x, 439 p. : ▼b 부분천연삽화, 도표 ; ▼c 26 cm | |
500 | ▼a 색인수록 | |
700 | 1 | ▼a 지인엽, ▼e 저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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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30 2023z6 | 등록번호 151363770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09-21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개정판에서는 이론적 설명이 충분히 친절하고 쉬운지 다시 검토하였고, 이론적 설명을 위한 예시로 이용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현실에 맞게 변경하고 사실과 통계 자료를 최신화하였다. ‘역사 속의 경제학’을 새로 포함하여 역사적 사실과 현재 경제의 문제를 연계함으로써, 소개된 경제 현상의 맥락을 설명하는 한편 그러한 맥락 이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기존의 ‘현실 경제의 이슈’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경제 현상 외에도 탄소 중립, 플랫폼 경제, 디지털세, 가상화폐 등 최신의 소재를 다루었다.
머리말
초판이 나온 2020년 1월 이후 세계 경제는 엄청난 변화를 맞았다. 2년 이상 지속되던 코로나-19의 위협은 2022년 다소 줄어드는 듯 했으나, 이미 불안하던 물가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자극되어 40여 년 만에 발생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머리말을 쓰는 이 시점에도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주요 경제 변수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경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커지고, 특히 주식이나 가상 자산, 부동산 시장 등 자산시장에서 젊은 세대의 ‘영끌’이 사회적 현상으로 주목받아 합리적 의사 결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하지만 경제를 이해하고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해 필요한 경제학은 문턱이 높다는 인식이 여전하다.
‘필요한 만큼 배우는 경제학’은 그 문턱을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기획된 교재이고, 그러한 생각은 판이 바뀌어도 유지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개정 작업에서 이론적 설명이 충분히 친절하고 쉬운지 다시 검토하였다. 여기에는 전반적인 디자인 변화가 포함된다. 또한 이론적 설명을 위한 예시로 이용된 상품이나 서비스가 그 사이 기술의 발달로 시대에 뒤처지게 된 경우가 있어 현실적으로 변경하였다. 사실과 통계 자료를 최신화한 것은 물론이다.
더욱 중요한 변화는 읽을거리의 교체 및 보완이다. ‘역사 속의 경제학’을 새로 포함하여 역사적 사실과 현재 경제의 문제를 연계함으로써, 소개된 경제 현상의 맥락을 설명하는 한편 그러한 맥락 이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기존의 ‘현실 경제의 이슈’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경제 현상 외에도 탄소 중립, 플랫폼 경제, 디지털세, 가상화폐 등 최신의 소재를 다루었다.
독자가 원론 수준의 학습으로 현실의 복잡한 경제 문제를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경제학이 궁극적으로 현실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학문이라는 점을 상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자 애썼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민세진(지은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LosAngeles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금융연구소를 거쳐 2007년부터 동국대학교 경제학과에 재직하면서 경제학개론, 미시경제원론, 재정학, 금융산업의 이해 등을 가르쳐 왔다. 사회구성원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경제학 지식 전파에 진심인 민 교수는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경제학적 시각을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중에는 한국경제신문에 100회 연재된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톡』, 『경제포커스』, 중앙일보 주말판의 『민세진 칼럼』, 국민일보의 『경제시평』과 Youtube 채널 ‘경제사회TV’의 『권남훈·민세진의 경제이야기』가 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줄타기하듯 항상 분투하지만 걷고 사색하는 시간을 통해 숨통을 틔우고 있다. 진정한 환경 친화적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지인엽(지은이)
Latrobe University에서 법학사를 취득하고 서강대 학교에서 경제학사를 취득했다. 경제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University of Sydney 경제학 석사 과정에 진학한 후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Monash University 재무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로스쿨과 법무법인 광장 인턴을 거쳐 변호사(호주) 자격을 취득 했다. 유년기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음악에 흥미가 깊어져 Seoul Jazz Academy에서 기타를 공부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음악경제 · 금융경제 · 법경제를 가르치고 있으며 재즈 · 블루스 · 멜로딕 록 · 발라드 연주에 관심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