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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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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91.4301 2022z2 | 등록번호 111879002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0-25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1972년 창립된 한국영화학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의 ‘영화연구’와 ‘한국영화’의 연구를 선도해 왔다. 한국영화학회는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영화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묻고, 또 나누고자 한다. 세계 각지에서 영화연구에 매진해온 연구자와 영화 기획과 제작, 정책 현장에서 영화를 탐구해 온 전문가 여러분의 대답을 듣고자 했다.
미학, 예술, 철학, 역사, 장르, 작가, 작품, 교육, 기술, 산업, 정책 등 그 어떤 영역과 관점도 모두 함께 하고자 했다. 분량이 긴 사변이나 설명이 아니라 핵심을 파고드는 간결한 글을 받았다. 이 기획에 세계 각지에서 도착한 50개의 답안을 내놓는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학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에 꼭 맞는 숫자가 상징이 되어 모였다.
영화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묻고, 또 나누다
1972년 창립된 한국영화학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의 ‘영화연구’와 ‘한국영화’의 연구를 선도해 왔습니다. 한국영화학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영화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묻고, 또 나누고자 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영화연구에 매진해온 연구자와 영화 기획과 제작, 정책 현장에서 영화를 탐구해 온 전문가 여러분의 대답을 듣고자 했습니다.
미학, 예술, 철학, 역사, 장르, 작가, 작품, 교육, 기술, 산업, 정책 등 그 어떤 영역과 관점도 모두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분량이 긴 사변이나 설명이 아니라 핵심을 파고드는 간결한 글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기획에 세계 각지에서 도착한 50개의 답안을 내놓았습니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학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에 꼭 맞는 숫자가 상징이 되어 모였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모인 영화에 관한 다성적polyphonic 목소리를 한데 모아 책으로 엮고, 토론의 마당을 펼쳐 보려고 했습니다. 지금, 여기, 우리에게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유분방한 논의를 통해 우리 앞에 마주한 거대한 도전에 응전하고자 합니다. 오늘을 계기로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더욱 다양한 토론이 거듭하여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머리말]
『영화란 무엇인가?』를 펴내며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학자들의 때 묻지 않은 응답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올해 한국영화학의 화두입니다. 이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이 제시되는 상황은 대체로 두 가지 경우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첫 삽을 뜨는 출발 단계에서 각오를 다지고 비전을 제시할 때 질문을 던지며 질문 속에서 이미 답이 암시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정체성의 위기나 역사적 격변기에 위기의 징후로 등장합니다. 위기의 징후에 등장하는 근원적 질문은 변혁운동의 무기로서 영화, 소비 상품으로서 영화, 예술로서 영화로 집약되며 각자의 위상과 세계관에 따라 명분과 가치의 이름으로 목소리를 높입니다. 영화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 범주에 대한 재성찰의 필요성은 질문의 형태로 귀환합니다.
올해는 한국영화학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학술단체 창립 50주년은 한국의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과 다음 100년의 비전을 향해 시선을 향하게 합니다. 영화는 코로나 전염병의 시대에 배급과 상영 환경이 급격히 변동되었으며 이와 같은 변화는 제작의 위축과 영화산업의 위기라는 경보음을 울리게 했습니다. 동시에 OTT 서비스를 통해 극장의 스크린이 전 세계 가정과 개인의 스마트폰의 윈도우로 확장되는 상영 환경의 급변과 시리즈물의 출현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제작과 상영 환경의 변화, 테크놀로지의 발전 그리고 필름에서 디지털로의 매체 전환은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영화란 무엇인가를 묻게 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영화학회가 기획하여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한국인 영화학자들에게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제시하고 그 물음에 대한 각자의 주관적이며 독창적인 해답을 수렴하였습니다. 영화는 이데올로기와 문화 세계를 원상으로 환원한다는 영화의 원상성(原像性)을 강조했던 영화사학자 이영일 선생에서부터 “영화는 시간을 봉인한 예술이다”라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에 이르기까지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학자와 거장들은 각자의 이름의 무게에 걸맞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한국인 학자들이 “영화는 꿈이다”(김철권)에서부터 영화는 “사적이며 동시에 공적이고, 실용적이면서 동시에 자기반영적이다”(배상준)는 선언과 “영화는 사유라는 정신적 작용의 결과물”(박은숙)까지 다채로운 주장이 모여서 하나의 거대한 모자이크화를 만들었습니다. 그 모자이크화를 멀리서 바라보면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기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학자들의 담론들의 별무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었습니다. 제1부는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제2부는 예술 혹은 장르로서의 영화, 제3부는 영화와 기술: 철학에서 효과까지, 제4부는 ‘내셔널 시네마’라는 경계, 제5부 영화와 관객, 영화와 산업, 제6부는 영화의 동시대성과 미래입니다.
제1부에서는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여러 고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희대 이효인 교수는 문화적 유전자의 상호쟁투와 합종연횡이라는 독창적인 시선에서 영화사를 이끌었던 영화를 봄의 영화와 여름의 영화로 명명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영화의 미래를 예견합니다. 그는 “영화사의 빛나는 궤적에 속한 영화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필요성을 일치시키려는, 봄의 영화들이었고, 그 섬광들에 의한 광합성 효과를 누리면서 ‘장기간에 걸친 공고화 시기’를 누리고 있는 현재의 영화는 여름의 영화”로 명명합니다. 미래는 ‘여름의 영화’에 사람들이 지칠 근접 미래에 ‘우리가 영화라고 생각했던 영화’는 결실을 맺어 ‘가을의 영화’가 될 것으로 예견합니다.
제2부에서 사노 마사토(佐野正人) 일본 도호쿠대학교 교수는 한국의 영화를 장르적 시각에서 해석하여 “메타 장르로서의 ‘한류영화’가 무엇을 낳고 세계영화사에 무엇을 가져다주는가는 실로 흥미로운 문제이다. 아마도 세계영화에 어떤 얼터너티브를 가리키는 존재로 ‘한류영화’는 21세기에 나아갈 것”으로 주장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작품을 한류영화라는 장르적 범주로 구분하고 대안적 영화의 가능성을 한국영화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합니다.
제3부 「영화와 기술: 철학에서 효과까지」에서 이지연 선생과 줄리안 스트링거(Julian Stringer) 노팅엄트렌트대학교 교수는 김지운의 <달콤한 인생>의 사운드를 통해 한국영화의 정체성을 천착하고 한국 사운드의 차별화된 부분을 통해 한국영화란 무엇인가에 우회적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제4부 「‘내셔널 시네마’라는 경계」는 동아시아 영화와 작가를 통해 영화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주우정 연구원은 오즈의 실천을 통해 영화의 존재를 천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습니다. “오즈에게 영화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그는 어쩌면 다시 “영화는 드라마이다”라고, 그가 살아있을 당시의 상황에서 가장 올발랐던 대답을 되풀이할 것이다. 이제 아마도 그 질문은 지금의 일본에 있어 가장 적합한 답변을 해줄 수 있는 오즈 영화의 관객들에게 던져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 대답으로부터 과거와는 다른, 또 서구와도 다른, 새로운 현재진행형의 작가 영화의 존재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로 정의합니다.
중국의 제작 현실에서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인 저우젠웨이(周健蔚)는 “‘영화란 무엇인가?’ 만약 5년 전에 누군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면 나는 아마도 개인적 경험을 곁들여서 나름 멋들어진 대답을 했을 것 같다. 그러나 지금 똑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슬픈 마음으로 대답할 것 같다. 오늘날 중국에서의 영화는 그저 선전의 도구일 뿐이라고.” 정부와 주선율 영화에 지배된 중국영화의 현실을 토로합니다.
제5부 「영화와 관객, 영화와 산업」에서는 초등학생 어린이 관객이 정의하는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 흥미롭습니다. 한 학생은 “박*우: 저에게 영화란 행복과 재미 또는 추억을 주는 것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영화에 대한 정의를 통해 영화가 행복의 매개임을 입증합니다.
제6부 「영화의 동시대성과 미래」는 미래의 영화에 대해 사유합니다. 미래의 영화는 “초연결과 트랜스-미디어 속에 유영하고 환유하면서 강렬한 생명력을 가진 우리 시대의 확장된 영화의 기본 속성을 복수형의 ‘Films’, 혹은 ‘Pan-Cinema’로 부를 것을 제안”(강내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극장은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닐 수 있다. <범죄도시2>(이상용, 2022)와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2022)의 흥행이 보여주었듯이 이제 극장은 스펙터클 체험이라는 역할만 수행할지 모른다. 또는 기술 조건에 맞춰 영화가 발전하였듯이, 이제는 OTT에 맞는 새로운 문법의 영화들이 등장”(백태현)할 수 있는 변화된 영화 환경에 따른 상영 환경의 변화에 주목합니다.
이 저서는 한국영화학회 50주년을 기념하여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다소 생경하지만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한국과 해외의 여러 학자들이 자신의 학문적 관심 영역에서 때가 묻지 않은 응답들을 진솔하게 피력하였습니다.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 저서의 스펙트럼 속에서 앞으로 계속 논의가 확장되고 심화할 것으로 여겨지기에 작은 책자이지만 역사적으로 두터운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은 기획을 하신 임대근 한국영화학회 연구지원 위원장님과 설문에 적극 참여해주신 국내외 영화학자분의 노력과 관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앞으로 도래할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방향에 하나의 가로등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년 여름
문관규 한국영화학회 회장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저/역자 소개
지은이
강내영 경성대 교수
강창일 프랑스 파리8대학 예술공학박사
김미향 출판전문지 『기획회의』 편집장·출판평론가
김세익 경희대 연구원
김소영 한국외대 학술연구교수
김수남 청주대 명예교수
김정은 한국외대 학술연구교수
김철권 동아대 교수
노철환 인하대 교수
뤼 천(呂晨) 한국외대 강사
리팡팡(李芳芳) 중국 화중사대 박사과정
린젠광(林建光) 대만 국립중흥대 교수
문관규 부산대 교수
문원립 동국대 교수
박은숙 부산대 겸임교수
배상준 건국대 교수
백태현 동국대 강사
사노 마사토(佐野正人) 일본 도호쿠대 교수
서정남 계명대 교수
성진수 부산대 전임연구원
신정아 한신대 강사
오 연 한국외대 교수
위경혜 전남대 학술연구교수
윤혜경 홍익대 초빙교수
이대범 동국대 강사
이석창 건양대 교수
이종현 한신대 강사
이지연 영국 노팅엄트렌트대 강사
이효인 경희대 교수
임대근 한국외대 교수
자키르 호세인 라주(Zakir Hossain Raju) 방글라데시 독립대 교수
저우젠웨이(周健蔚) 중국 (상하이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프로그래머
전숙희 대진대 강사
정다성(鄭大聖) 영화감독
정승훈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정영권 부산대 학술연구교수
주우정 일본 나고야대 공동연구원
줄리안 스트링거(Julian Stringer) 영국 노팅엄트렌트대 교수
중다펑(鐘大豊) 중국 베이징영화대 교수
차오난(曹楠) 중국 미디어대 석사
천궈웨이(陳國偉) 대만 국립중흥대 교수
천 러(陳樂) 중국 영상조명산업 대표
천원징(陳文靜) 중국 후베이대 교수
천타오(陳濤) 중국 인민대 교수
최보경 ㈜앰허스트 이사
최준란 ㈜길벗출판사 편집장
판샤오칭(范小青) 중국 미디어대 교수
펑타오(彭濤) 중국 화중사대 교수
하정현 동국대 강사
함충범 한국영상대 교수
허의진 경희대 박사과정
황전후이(Zhenhui Huang) 중앙대 박사수료
옮긴이
곽신요 한국외대 대학원 박사과정
오소정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책임연구원
이규태 한국외대 대학원 박사과정
정혜선 한국외대 대학원 박사과정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영화란 무엇인가?』를 펴내며 |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학자들의 때 묻지 않은 응답_005 제1부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오답을 찾아서_019 영화는 아직 발명되지 않았다: 한국영화 효시작, 연쇄극 〈義理的 仇討〉는 영화가 아니다_027 영화의 진화, 개념의 요동_036 영화의 역사를 따라온 한 가지 물음 ‘영화인 것’과 ‘영화 아닌 것’, 〈옥자〉는 영화인가_041 시대정신(Zeitgeist)의 표상_051 영화의 이름들_057 영화는 꿈이다_063 영화는 상상과 사유의 기회이다_069 영화는 안락의자에서 즐기는 멀고 이국적인 나라로의 여행_073 만약 우리의 언어가 영화라면_076 영화가 무엇인지 다시 묻다_081 영화란 무엇이어야 하는가_086 영화는 한 번도 결론지어진 적 없다_093 영화는 인간에 대한 응답이 되어야 한다_101 영화는 기억을 구현하는 매개체다_106 영화는 모든 것을 녹여내는 용광로다_110 축시(丑時)와 인시(寅時) 사이_113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는 (여전히) 영화다_119 제2부 예술 혹은 장르로서의 영화 리듬의, 리듬에 의한, 리듬을 위한 예술_127 ‘영화’라는 모빌리티가 제기한 문제의식_133 영화는 왜 예술의 장르가 되고자 할 때 장르를 버리는가: 영화에서 대중, 예술, 장르의 문제_138 영화는 드라마다_144 다큐멘터리 리얼리즘과 영화_150 사회적 관계에서의 ‘히어로 영화’: 증상으로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_156 제3부 영화와 기술: 철학에서 효과까지 영화와 기술_165 기술철학의 비전으로 바라본 영화_171 디지털 시대의 롱 테이크:‘스펙터클’에서 ‘집중효과’까지_176 제4부 내셔널 시네마라는 경계 (내셔널)시네마는 무엇 인가?_185 영화란 무엇인가?: 이 시대 한국영화에 필요한 문제틀을 찾아서_191 한국영화의 메타 장르성에 대하여_197 한국영화의 타자들, 조선족_202 〈기생충〉을 둘러싼 영화사적 고찰_207 한국영화의 사운드: 〈달콤한 인생〉 다시 보기_214 오즈 야스지로를 통해 생각하는 영화 작가의 존재 방식_221 영화란 무엇인가: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 카〉와 〈아사코〉를 중심으로_227 영화란 무엇인가?: ‘홍콩영화’의 기원 논쟁 고찰을 시작으로_232 모두의 꿈을 담아: 대만영화의 기회와 전기_241 가치관을 공유하는 서사: 신주류 중국영화의 국제 전파의 한 전략_246 중국 ‘주선율’ 영화의 문제_252 제5부 영화와 관객, 영화와 산업 영화는 유행이다_261 어린이가 이야기하는 영화_267 국제공동제작, 영화란 무엇인가_271 영화에서 영화촬영지 방문으로 확장되는 크로노토프_277 출판IP와 영화산업의 확장 가능성_282 제6부 영화의 동시대성과 미래 메타 사피엔스(Meta Sapiens) 시대의 영화의 운명_289 극장이 사라진 시대와 남겨진 우리_295 OTT 시대 극장의 의미와 영화 관람_301 넷플릭스 시대의 뒤얽힌 영화적 경험_307 넷플릭스의 시각성_317 ‘플랫폼’: 테제와 안티테제의 인다라망_322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의 의미_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