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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 0 | ▼a 한국교육의 오늘을 읽다 : ▼b 22개의 키워드로 보는 교육계의 지형 / ▼d 정용주 [외]지음 |
260 | ▼a 서울 : ▼b 교육공동체 벗, ▼c 2023 | |
300 | ▼a 288 p. ; ▼c 21 cm | |
500 | ▼a 공저자: 한승현, 하정호, 천용길, 진냥, 조진희, 정병오, 이정은, 이윤승, 이윤경, 이봉수, 이병곤, 배경내, 남미자, 김진, 김아미, 김기룡, 공현 | |
700 | 1 | ▼a 정용주, ▼e 저 ▼0 AUTH(211009)155536 |
700 | 1 | ▼a 한승현, ▼e 저 |
700 | 1 | ▼a 하정호, ▼e 저 |
700 | 1 | ▼a 천용길, ▼e 저 ▼0 AUTH(211009)155537 |
700 | 1 | ▼a 진냥, ▼e 저 ▼0 AUTH(211009)155539 |
700 | 1 | ▼a 조진희, ▼e 저 |
700 | 1 | ▼a 정병오, ▼e 저 ▼0 AUTH(211009)38539 |
700 | 1 | ▼a 이정은, ▼e 저 |
700 | 1 | ▼a 이윤승, ▼e 저 ▼0 AUTH(211009)155538 |
700 | 1 | ▼a 이윤경, ▼e 저 |
700 | 1 | ▼a 이봉수, ▼e 저 |
700 | 1 | ▼a 이병곤, ▼e 저 ▼0 AUTH(211009)136810 |
700 | 1 | ▼a 배경내, ▼e 저 ▼0 AUTH(211009)48328 |
700 | 1 | ▼a 남미자, ▼g 南美子, ▼d 1980-, ▼e 저 ▼0 AUTH(211009)154140 |
700 | 1 | ▼a 김진, ▼e 저 |
700 | 1 | ▼a 김아미, ▼d 1977-, ▼e 저 ▼0 AUTH(211009)112226 |
700 | 1 | ▼a 김기룡, ▼g 金紀龍, ▼d 1977-, ▼e 저 ▼0 AUTH(211009)46046 |
700 | 1 | ▼a 공현, ▼e 저 ▼0 AUTH(211009)91930 |
945 | ▼a ITMT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9.53 2023z1 | 등록번호 11187880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9.53 2023z1 | 등록번호 111879018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12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오늘날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이슈들을 키워드로 읽는다. 교육계에서 꾸준히 논의되어 온 문제들이 왜, 어느 시점부터 답보 상태에 있을까? 2010년대 교육운동 내에서 뜨거운 의견 충돌을 빚었던 논제들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 있나? 오래된 의제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이슈들의 논의 방향을 제안한다.
각 분야마다 트렌드 키워드에 관한 책이 매년 발행되고 있다. 저자 정용주는 〈책을 펴내며〉에서 최근 유행하는 빅 데이터를 활용한 유행 키워드 추출 방식이 사회 문제에 대한 투자적 접근과 시류에 편승하는 논의로 이어질 수 있음에 우려를 표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교육 키워드들은 고정되거나 객관적인 것이 아니며 맥락 속에서 형성되고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 있음을 강조한다.
공정, 안전, 혁신교육, 진보 교육감, 역량, 인공지능…
오늘날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이슈를 키워드로 읽는다
공정, 안전, 혁신교육, 진보 교육감, 역량, 인공지능…
오늘날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이슈들을 키워드로 읽는다.
교육계에서 꾸준히 논의되어 온 문제들이 왜, 어느 시점부터 답보 상태에 있을까?
2010년대 교육운동 내에서 뜨거운 의견 충돌을 빚었던 논제들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 있나?
오래된 의제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이슈들의 논의 방향을 제안한다.
각 분야마다 트렌드 키워드에 관한 책이 매년 발행되고 있다. 저자 정용주는 〈책을 펴내며〉에서 최근 유행하는 빅 데이터를 활용한 유행 키워드 추출 방식이 사회 문제에 대한 투자적 접근과 시류에 편승하는 논의로 이어질 수 있음에 우려를 표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교육 키워드들은 고정되거나 객관적인 것이 아니며 맥락 속에서 형성되고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 있음을 강조한다.
1부 〈맴돌고 있는가 나아가고 있는가〉에서는 민주화 즈음에 논의가 발생하고 꾸준히 논의되어 온 전통적인 의제들을 다룬다. ‘대학 입시’, ‘고교 서열화’, ‘특성화고’, ‘특수교육’, ‘대안교육’, ‘교원노조’ 등이다. 이 문제들은 교육운동계에서 많은 논의를 통해 대안들이 제시되었지만, 그러한 성과가 현실에 잘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들이 어느 시점부터, 왜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지를 짚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2부 〈전선을 어디에 둘 것인가〉는 교육계에서 더 논의가 필요한, 쟁점을 제안하는 글들을 묶었다. 대표적으로 ‘진보 교육감’, ‘학교 비정규직’, ‘학교 돌봄’은 2010년대 후반 교육운동계 안에서 가장 뜨거운 의견 충돌을 빚은 주제다. ‘혁신교육’, ‘마을교육’, ‘자유학기제’는 제도화 이후를 점검하고 개혁의 원래 본질에 집중하여 논의의 방향을 전환하자고 제안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은 비교적 최근부터 활발해진 논의를 정리·점검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3부 〈어디를 바라볼 것인가〉는 우리 교육에서 앞으로 더 많이 논의되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공정’과 ‘안전’이라는 2010년대 중반 들어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가치를 비롯해, ‘인공지능’, ‘생태교육’ 등이 교육 정책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배경을 좇아 본다. ‘청소년 시민’, ‘페미니즘’, ‘다문화교육’, ‘미등록 이주 아동’ 키워드는 학교 및 교육에서 곧잘 소외되곤 했던 소수자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발언력을 높이게 되었는지를 확인한다.
교육은 체제 재생산과 자유로운 주체 양성이라는 상반된 정치적 목적이 경합하는 장이다. 다음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사회 변화를 좌우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전체 사회를 이해하고 앞으로를 논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교육계에서 벌어지는 논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병곤(지은이)
제천간디학교 교장.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성공회대학교 대우교수, 광명시평생학습원 원장으로 일한 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전문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학과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교육철학, 미적 체험과 인격 형성 사이의 관계,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대안교육의 철학적 기초, 미래사회의 교육, 교육 불평등을 보정하기 위한 정책 수립 등에 관심을 두고 현장과 이론을 넘나들며 실천하고 있다. 《가르칠 수 없는 것을 가르치기》를 쓰고 《위기의 학교》, 《넘나들며 배우기》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대안교육 20년을 말하다》, 《진보주의 교육의 세계적 동향》을 다른 저자들과 함께 집필했다.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인권상황 실태조사 연구> 등 다양한 교육정책 연구 프로젝트에 공동연구자로 참여해왔다.
정병오(지은이)
대학교에서 윤리교육을 전공하고 20여 년 동안 중학교 도덕 교사로 근무했다. 교사 생활을 하면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사 모임을 시작했고, 이어서 기독 교사 단체들의 연합 모임인 ‘좋은교사운동’ 대표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공립형 대안학교인 오디세이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그간의 시민운동 경험을 토대로 《기독시민으로 산다》라는 책을 썼고, 2017년부터 페이스북에 성경 묵상글을 매일 빠지지 않고 올리고 있다.
공현(지은이)
어릴 때부터 정주하는 고향 없이 여기저기 이사 다니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물려받은 기질인지, 조금 삐딱하게 사는 것이 습관이다. 2005년 고등학교 때 두발 자유 운동부터 시작하여 청소년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살아생전 두발 자유화 정도는 꼭 이루고 싶다는 작은 꿈이 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등에서 활동해 왔으며, 병역거부와 대학거부를 하기도 했다. 왜 청소년운동을 계속하는지 질문을 받으면, 이제는 그냥 그 운동이 내 삶이라고 대답한다. 《유예된 존재들》을 썼고, 《능력주의와 불평등》, 《가장 민주적인, 가장 교육적인》, 《우리는 현재다 - 청소년이 만들어온 한국 현대사》, 《인물로 만나는 청소년운동사》, 《우리는 대학을 거부한다》, 《인권, 교문을 넘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 등을 함께 썼다.
정용주(지은이)
초등 교사이며 교육학을 전공했다. 교육공동체 벗에서 발행하는 격월간지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 겸 편집위원장을 맡아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비평하는 글을 써 왔다. 저서로 《교육학의 가장자리》가 있으며, 공저로는 《재난은 평등하지 않다》, 《능력주의와 불평등》,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 《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 《교육 불가능의 시대》 등이 있다.
배경내(지은이)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안식년을 맞아 제주 삼달다방에서 노닥거리다 함께 머문 규식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인권 교육은 억눌린 목소리를 듣고 통역하여 다시 당사자와 세상에 돌려주는 일이라고 믿는다. 규식과의 작업도 그랬다. 세상에 없던, 아니 들리지 못했던 수많은 ‘규식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면 좋겠다. 지은 책으로 『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가 있고, 공동 집필한 책으로 『우리는 청소년-시민입니다』, 『인권교육 새로고침』, 『다시 봄이 올 거예요』, 『금요일엔 돌아오렴』, 『십 대 밑바닥 노동』, 『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 『인권, 교문을 넘다』 등이 있다.
천용길(지은이)
<뉴스민> 기자·발행인
김아미(지은이)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연구교수와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언론정보학을 부전공했습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교육학연구대학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확장된 미디어 리터러시 개념 정립과 데이터 리터러시, 디지털 권리 및 디지털 윤리, 아동 주도 미디어 문화 연구 방법론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의 우리 아이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 《젠더와 미디어 경험》(공저) 등을 썼으며 《미디어 교육 선언》(공역)을 옮겼습니다.
진냥(이희진)(지은이)
경남 지역 초등학교 교사며, ‘진냥’이라는 활동명을 사용한다. 지배하지도 지배당하지도 않는 교육을 바라며 탈?위계주의, 탈?나이주의, 비폭력, 반차별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십대들의 이야기』(공저, 2016)에서 어린이의 성에 대한 부분을 썼고, 『체벌거부선언』(공저, 2019), 『광장에는 있고 학교에는 없다: 민주주의의 도전』(공저, 2017)에서 교사이자 활동가로서 생각을 나누었다. 초보 연구자로서 ‘경남학생인권 실태조사’(2020; 2022), ‘중고등학생의 페미니즘 백래시 실태와 대응 방안 모색’(2022),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용 민주화운동 민주주의 수업 사례 연구’(2022), ‘기후위기 대응 교육체제 구축과 환경학습권 보장’(2021), ‘참정권교육에 대한 고등학생 의견 조사’(2020) 등에 참여했다.
이윤승(지은이)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교사,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 하루 종일 혼자 가만히 있을 수 있는 인간이지만 친구만 있다면 세상 모든 주제로 하루 종일 떠들기를 좋아한다. 라디오헤드가 싫어하던 ‘Talks in math’의 상황을 즐기는 수학 교사다. 수학으로 시를 쓰는 일을 하는 사람이고 싶다. 학교 유일의 자퇴생 출신 장애인 교사라 아주 만족하며 지낸다. 공저로 《한국 교육의 오늘을 읽다》, 《재난은 평등하지 않다》, 《광장에는 있고 학교에는 없다》, 《대안의 길을 찾는 교사들》이 있다.
조진희(지은이)
초등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성위원회
남미자(지은이)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초중등 교육 연구를 한다. 여성, 청소년, 성소수자 등 경계 혹은 경계 바깥 존재들의 곁이 되는 연구를 지향한다. 저서로는 『한국 교육의 오늘을 읽다』(공저, 2023), 『기후위기시대의 학교 환경교육: 세 학교 이야기』(공저,2021), 『학습자 주도성, 미래교육의 거대한 착각』(공저, 2021)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성소수자 학생의 학교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공저, 2023), “Biesta의 실천적 상호주관성 개념에 비추어 본 기술기반 미래학교 알트스쿨의 비판적 탐색”(공저, 2023), “근대적 사유를 넘어 새로운 교육지형도 그리기: 신유물론적 논의를 중심으로”(2022), “웹툰에 드러난 남성동성사회성 양상: 박태준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공저, 2022) 등이 있다.
한승현(지은이)
교육노동자현장실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하정호(지은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교육협력관
이정은(지은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이윤경(지은이)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이봉수(지은이)
중등 교사, 좋은교사운동
김진(지은이)
사단법인 두루 외국변호사
김기룡(지은이)
중부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맴돌고 있는가 나아가고 있는가 대학 입시 입시와 교육의 주객전도 | 이봉수 고교 서열화 고교 서열화가 만든 계급 사회 | 이윤경 특성화고 직업계고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려면 | 이윤승 특수교육 특수교육은 장애인을 위한 교육이라는 통념을 넘어서 | 김기룡 대안교육 공교육의 안티테제를 넘어 교육의 본래 자리를 묻다 | 이병곤 교원노조 교육 안에 갇힌 교원노조 운동 | 정용주 2부 전선을 어디에 둘 것인가 진보 교육감 진보 교육감 기획은 계속 운동일 수 있는가 | 공현 혁신교육 혁신교육과 교육 개혁 운동의 지속 가능성 | 정용주 마을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공동체로서의 마을교육공동체 | 하정호 자유학기제 개혁이 멈춰 선 자리, 그곳에서 다시 시작하자 | 정병오 학교 비정규직 우리는 투명 인간이 아니다 | 천용길 학교 돌봄 ‘어디서 책임질 것이냐’라는 질문은 잘못되었다 | 한승현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와 어린이·청소년 학습자는 어떻게 만나는가 | 김아미 역량 새로울 것 없는, 하지만 새로워야 할 | 남미자 3부 어디를 바라볼 것인가 공정 공정의 담론에 갇혀 버린 교육, 그래서 더 비극적인 | 정용주 안전 안전하다는 판단은 누가 내리는가 | 진냥 청소년 시민 학교, ‘청소년 시민’ 앞에 서다 | 배경내 페미니즘 페미니즘 페다고지를 향한 발걸음의 기록 | 조진희 다문화교육 소수를 위한 교육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으로 | 이정은 미등록 이주 아동 있지만 없는 학생들 | 김진 인공지능 인공지능 활용 교육은 교육 격차를 줄일 것인가 | 정용주 생태교육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의 생태적 전환 | 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