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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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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97.37 김현삼 디 | Accession No. 511057640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계간문예소설선 108권. 김현삼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띠뱃놀이>(해양문학상) <혼자 서는 나무>(추보문학상) <달라해의 등대>(등대문학상) 등 공모전에서 작품성이 인정된 수상작을 함께 엮었다.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빚어진 독특한 캐릭터가 특히 매력적인 소설집이다.
세태풍자에 나선 소설가의 유쾌한 입담
김현삼 소설가는 소설 쓰기로 일가를 이룬 사람이다. 2014년에 등단한 소설가는 근년에 누구보다 성실하게 소설의 밭을 일구어가고 있는 사람이다. 작년 여름에 첫 소설집《달팽이의 꼬리》를 출간한 이래 1년 만에 다시 한 권의 소설집 출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소설집은 특이하게도 8편의 단편소설 사이에 8편의 스마트소설을 넣었다. 그리하여 총 16편의 소설이 실리게 된 소설집이 이번에 출간하게 된《디오게네스의 탱고》이다. 전남 고흥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현삼은 해양문학상 수상 작가답게 이번에도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동제洞祭인 위도 띠뱃놀이에 얽힌 이야기를 소설집 제일 앞머리에 실었다.
― 이승하 (중앙대 교수·문학평론가)
계간문예작가선 108 김현삼 소설집 《디오게네스의 탱고》 출간
김현삼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디오게네스의 탱고》가 계간문예에서 나왔습니다. 표제작과 함께 8편의 단편소설과 8편의 스마트소설이 실렸습니다. 첫 소설집 《달팽이의 꼬리》를 펴낸 이래 1년 만입니다.
<띠뱃놀이>(해양문학상) <혼자 서는 나무>(추보문학상) <달라해의 등대>(등대문학상) 등 공모전에서 작품성이 인정된 수상작을 함께 엮었습니다.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빚어진 독특한 캐릭터가 특히 매력적인 소설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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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김현삼(지은이)
전남 고흥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PR광고학과 졸업하였다. 1982년 제9회 대학생문예 소설부문 가작 당선, 1985년 KBS 드라마작가 공모 당선하였으며, 추보문학상, 영등포문학상, 해양문학상, 등대문학상, 여수해양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계간문예작가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정년퇴직하였다. 소설집으로 《달팽이의 꼬리》가 있다.
Table of Contents
작가의 말 _ 004 띠뱃놀이 _ 010 사육 개 _ 034 길 찾기 안내서 _ 039 아버지의 춤 _ 064 남의 일 _ 069 명산 _ 089 혼자서는 나무 _ 096 회색 상여 _ 118 무문도 _ 124 여름 놀이 _ 144 디오게네스의 탱고 _ 150 어떤 후유증 _ 172 조상드의 봄 _ 181 고구마 할매 _ 201 달라해의 등대 _ 207 오기 _ 227 평론 세태풍자에 나선 소설가의 유쾌한 입담 _ 이승하 _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