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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패 : 미아우 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미아우
Title Statement
낭패 : 미아우 장편소설 / 미아우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파주 :   마카롱 :   교보문고,   2023  
Physical Medium
298 p. ; 21 cm
기타표제
한자표제: 狼狽
ISBN
979115909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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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37 미아우 낭 Accession No. 11187841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인 미아우의 『낭패』가 출간되었다. 실제로 존재했던 정조의 ‘비밀 편지’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역사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그 이면의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얼굴에 드러나는 미세한 변화만으로 ‘진실’과 ‘거짓’을 구별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재겸)이 임금의 비밀 편지를 전달하는 ‘팽례’가 되면서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구할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과연 재겸은 ‘팽례’의 역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반드시 함께 존재해야만 하는 ‘낭(狼)’과 ‘패(狽)’처럼, 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정조와 재겸의 활약이 펼쳐진다.

정조의 ‘비밀 편지’를 둘러싼 또 하나의 미스터리
기록되지 않은 그 이면에 대한 상상력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인 미아우의 『낭패』가 출간되었다. 실제로 존재했던 정조의 ‘비밀 편지’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역사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그 이면의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얼굴에 드러나는 미세한 변화만으로 ‘진실’과 ‘거짓’을 구별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재겸)이 임금의 비밀 편지를 전달하는 ‘팽례’가 되면서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구할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과연 재겸은 ‘팽례’의 역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반드시 함께 존재해야만 하는 ‘낭(狼)’과 ‘패(狽)’처럼, 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정조와 재겸의 활약이 펼쳐진다.

찰나의 순간,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재겸
왕의 비밀 편지를 전달하는 팽례가 되다!


『낭패』는 작가의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직조해낸 팩션(Faction)으로, 역사 속 인물인 ‘정조’를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며 사실적 기록에 다채로운 스토리를 덧입히고 있다. 주인공 ‘재겸’은 상단에서 일하던 중 대행수 길평의 계략에 빠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행수를 찾기 위해 한양의 투전판을 뒤지던 ‘재겸’은 얼굴의 표정 변화로 상대가 가진 것이 좋은 패인지 나쁜 패인지 읽어내는 범상치 않은 실력으로 투전판을 휘어잡는다.
그런 특별한 능력으로 정조의 ‘비밀 편지’를 전달하는 팽례로 발탁된 ‘재겸’은 임금과 뜻을 같이하겠다는 노론 벽파의 수장인 심환지의 복심(腹心)이 진실인지 아닌지 밝혀내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하지만 얼굴의 반쪽이 마비되어 표정을 온전히 읽어낼 수 없는 심환지로 인해 재겸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오히려 그로부터 진정으로 야심을 숨긴 채 조정을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임금인 정조라고 전해 듣게 된다.

“자네는 그저 수많은 팽례 중 하나일 뿐이야. 야심한 시각에 움직여야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겠나? 떳떳하지 못한 일. 감춰야 하는 일. 정도를 벗어나 어그러진 일.” (134쪽)

“눈을 크게 뜨시게!
비밀 편지가 나한테만 전해질 거라 생각하는 겐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시대를 초월한 ‘믿음’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


이 작품은 ‘진실’과 ‘거짓’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며 독자들에게 ‘과연 무엇을 믿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접근시킨다. 재겸은 진실을 알기 위해 사람들을 시켜 궁궐을 나서는 ‘팽례’들의 뒤를 몰래 쫓게 하지만 그들 모두 알 수 없는 죽임을 당하거나 실종된다. 그리고 혼란에 빠진 재겸 앞에 자신의 정체를 숨긴 의문의 사내가 나타나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얼마나 모호하고 덧없는 것인지 깨닫게 한다.

“‘낭’과 ‘패’라는 두 마리 이리가 있었네. ‘낭’은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 두 개가 아주 짧았어. ‘패’는 앞다리 두 개가 짧았지. 그래서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사냥을 하기로 하였네. (……) 나는 자네가 임금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낭’을 위한 ‘패’가 될 거라 생각하였어.” (222~223쪽)

재겸은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낭’과 ‘패’처럼 임금의 ‘팽례’로서 마지막 임무까지 완벽히 해낼 수 있을까. 서로를 속고 속이는 급진한 상황의 연속을 통해 독자들은 왕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음모를 추적하는 긴장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여,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고뇌했던 정조의 인간적인 모습과 우리의 모습을 겹쳐 볼 수 있을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미아우(지은이)

악몽을 모으는 이야기 수집가. 독일에서 거주하던 중 공모전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인 『크리스마스까지 100일』을 출간했다. 그 외에도 ‘2021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에 『당신의 꽃』이, 제1회 ‘창작의 날씨 서치-라이트 공모전’에 『나는 살해당할 것이다』가 당선되었다. 『낭패』로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낭패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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