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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 올해의 문제소설. 2023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기태, 저 김멜라, 저 김병운, 저 김본, 저 김애란, 저 김이숲, 저 김채원, 저 성혜령, 저 이서수, 저 이희주, 저 정영수, 저 현호정, 저
단체저자명
한국현대소설학회
서명 / 저자사항
(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 올해의 문제소설. 2023 /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
발행사항
파주 :   푸른사상,   2023  
형태사항
365 p. : 삽화 ; 23 cm
ISBN
9791130820149
내용주기
전조등 / 김기태 -- 지하철은 왜 샛별인가 / 김멜라 -- 세월은 우리에게 어울려 / 김병운 -- 슬픔은 자라지 않는다 / 김본 -- 홈 파티 / 김애란 -- 관객 / 김이숲 -- 서울 오아시스 / 김채원 -- 버섯 농장 / 성혜령 -- 젊은 근희의 행진 / 이서수 -- 천사와 황새 / 이희주 -- 일몰을 걷는 일 / 정영수 -- 연필 샌드위치 / 현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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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008 1994g 2023 등록번호 11187785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22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선정한 12편의 작품을 엮고 학회의 교수와 평론가들이 해설한 <2023 올해의 문제소설>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늘의 사회에 감지되는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와 움직임을 포착하고 그 흐름을 정리하는 이 선집은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한 근원적인 탐색과 한국문학의 현재를 확인해주고 있다.

매년 문예지에 발표된 소설 가운데 문제작을 선정하고 그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온 『올해의 문제소설』은 우리 소설이 이룬 성과를 정리하고 흐름을 읽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3 올해의 문제소설』 역시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우리 삶과 사회에 대한 근원적인 탐색이 돋보이고 다양한 주제 의식을 보여주는 열두 편의 작품을 골라 엮었다. 한국문학에 감지되는 새로운 목소리와 움직임을 포착하고 그 흐름을 정리한다는 데서 한국문학의 현재를 확인하는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한국현대소설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대학교수들이 직접 선정하고 해설하여 독자들에게 풍요로운 독서 체험을 선사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기후 위기와 재해가 격화되고 있으며, 정치·경제적인 불안에 내몰려져 있는 우리 사회는 커다란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분열과 반목, 차별은 더욱 심화하고 있으며 소수자들이 설 자리는 더욱 위태롭기만 하다. 이 시점에 퀴어 서사, 소외된 이웃을 카메라로 담는 프로젝트를 통해 던지는 재현의 윤리와 당사자성, 계급 문제, 불투명한 미래의 청년 세대 문제 등을 선보인 작품들이 주목된다. 열두 명 작가들은 들끓는 시대의 한복판을 살아가며 우리가 맞닥뜨린 현실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희망의 연대를 구축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한국현대소설학회(엮은이)

현대소설 분야를 전공하면서 ‘한국의 현대소설’을 강의하고 있는 교수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연구학회이다. 이 학술단체는 현대소설을 연구하고 자료를 발굴·정리하며 연구 결과의 평가를 통해 이론을 정립, 한국 현대소설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책머리에

김기태|전조등
[작품 해설] 안온한 일상이라는 전조등이 꺼진 순간들_ 최혜림
김멜라|지하철은 왜 샛별인가
[작품 해설] 지하철의 갈대와 바위에 관한 디지털 민속학_ 김건형
김병운|세월은 우리에게 어울려
[작품 해설] 박탈당한 미래를 탈환하는 길_ 김보경
김본|슬픔은 자라지 않는다
[작품 해설] 삶을 선택하는 일_ 조연정
김애란|홈 파티
[작품 해설] 우리는 무대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_ 강도희
김이숲|관객
[작품 해설] 뽀로로 변기 위에 앉아 생각하는 사람_ 노대원
김채원|서울 오아시스
[작품 해설] ‘외’로운 사람들_ 노태훈
성혜령|버섯 농장
[작품 해설] 부조리한 현실을 내파하는 착한 사람의 잔혹극_ 오창은
이서수|젊은 근희의 행진
[작품 해설] 시대의 조건, 믿음의 조건_ 김미정
이희주|천사와 황새
[작품 해설] 아름다움을 번식하기_ 인아영
정영수|일몰을 걷는 일
[작품 해설] 이야기 없는 자의 슬픔_ 문예지
현호정|연필 샌드위치
[작품 해설] 글쓰기의 기만, 혹은 작가의 탄생_ 김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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