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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날다 : 김진혁 시조집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진혁, 1947-
서명 / 저자사항
나무 날다 : 김진혁 시조집 / 김진혁
발행사항
광주 :   시와사람,   2023  
형태사항
156 p. ; 20 cm
총서사항
김진혁 시조집 ;6
ISBN
978895665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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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066 김진혁 나 등록번호 11187738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김시인에게 그리도 열망한 ‘그 무엇’이 있었기에 밥 먹고 잠자는 일을 제외하고는 이처럼 문학창작만에 덤비게 되었을까. 그가 제5시집 이후 제6시집 『나무 날다』를 상재하기까지에 도달한 시간은 오로지 시조만을 독서하고 창작하다가 가사시를 만나게 되고 의외로 거둔 큰 소출이 가사시였다.

김시인에게 그리도 열망한 ‘그 무엇’이 있었기에 밥 먹고 잠자는 일을 제외하고는 이처럼 문학창작만에 덤비게 되었을까. 그가 제5시집 이후 제6시집 『나무 날다』를 상재하기까지에 도달한 시간은 오로지 시조만을 독서하고 창작하다가 가사시를 만나게 되고 의외로 거둔 큰 소출이 가사시였다. 김진혁 시인에게서 시조와 가사시 두 장르에서 굳이 경중을 헤아린다면 40년 넘게 몸 바친 시조보다는 6,7년 전부터 연을 맺은 가사시에 골몰하면서 날밤을 새우는 형국인 듯하다.
한마디로 그의 근자의 활동양상은 가사시의 매력에 빠져든 노심초사의 세월이면서 퍼내도 퍼내도 줄지 않는 거대 샘 자리 하나를 얻어 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자리는 시조작품을 독서하는 자리이지만 김진혁 시인의 그간의 가사시 창작은 자못 커서 언급을 비켜가기가 어려웠다고나 할까. 그는 분명 가사시의 분야에서 세상을 움직일만한 작품들을 순풍순풍 쏟아내는 중이다. 그만큼 그의 가사시의 창작적 늘품은 크고 넓어서 벌써부터 태어나지 않는 작품까지를 기대하게 한다. - 김종(시인, 화가)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진혁(지은이)

김진혁 시인은 1947년 전남 곡성 출신으로 광주동중, 살레시오고, 조선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년퇴직한 후 동신대학교에서 잠깐 근무하였다. 1984년 《시조문학》의 『학』, 『서천 강나루』 등이 이태극, 정훈의 추천으로 등단하였고 제3회 공무원 문예대전에 『청동하늘 그리며』로 대상을, 『굴비』로 제11회 무등시조문학상 수상하였으며, 『돌 속에 핀 노래』로 제6회 한국가사문학상 대상 공모에 대상을 받았다. 시조집으로 『바람으로 서서』, 『술잔 속에 넘치는 바다』, 『청동하늘을 그리며』, 『내 마음은 작은 두레』, 『초록별 사랑』, 『나무 날다』, 등 시조집 6권을 상재하고 가사시집 『돌 속에 핀 노래』가 있으며, 맥시조문학회장역임, 광주·전남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세종한글서예대전 초대작가, 농업인서예대전 우수상 초대작가,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기로미술협회 초대작가, 한국향토미술대전 서예(한글부문) 대상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시인의 말

1 봄날 음吟
백목련ㆍ14
봄의 소리 1ㆍ15
봄의 소리 2ㆍ16
봄날 음吟ㆍ17
봄, 만개滿開ㆍ18
맨드라미ㆍ19
매미울음ㆍ20
염천炎天 소묘ㆍ21
풍경風景 5ㆍ22
가을바람ㆍ23
나무 날다 ㆍ24
청산은 나를 보고ㆍ25
폭포ㆍ26
고드름ㆍ27
달 2ㆍ28
무위無爲 2ㆍ29
한글서체, 시조 옷을 입다ㆍ30
본제입납本第入納ㆍ32

2 사랑은
사랑은ㆍ34
탄생 2 ㆍ35
그대는 ㆍ36
돈빨ㆍ37
이녁ㆍ38
인연ㆍ39
풀꽃ㆍ40
나무의 꿈ㆍ41
봄 기척ㆍ42
굴비ㆍ43
곰탕을 먹다가ㆍ44
파도ㆍ45
꿈꾸는 씨앗ㆍ46
개여울ㆍ47
등불ㆍ48
허공놀이ㆍ49
눈 오는 밤ㆍ50
3 떠들지 마
떠들지 마ㆍ52
물의 말ㆍ53
폭염경보ㆍ54
여름 난장亂場ㆍ55
유다에게 1ㆍ56
유다에게 2ㆍ57
유다에게 3ㆍ58
다시 백마강에서 2ㆍ59
잿밥ㆍ60
황사ㆍ61
국민의 짐ㆍ62
연鳶ㆍ63
똥별ㆍ64
어떤 재판ㆍ65
종술이에게ㆍ66
2022년 여름ㆍ68
강물이 되어ㆍ70

4 대나무경經을 읽다
선암매仙巖梅ㆍ74
별소뜰 ㆍ75
달ㆍ76
순욱길 단상ㆍ77
내장산 단풍ㆍ78
늦가을 추월산ㆍ79
신 세한도ㆍ80
겨울 무등산ㆍ81
곡성찬가ㆍ82
항아리 예찬 ㆍ83
팔공산 갓바위ㆍ84
수석보살壽石菩薩님ㆍ85
운주사 별곡 ㆍ86
명옥헌 소견ㆍ87
약사암 사계四季ㆍ88
대나무경經을 읽다ㆍ89
소쇄원 사계四季를 거닐다ㆍ91

5 황혼녘의 시
황혼녘의 시ㆍ96
그렇게들 살다가ㆍ97
시절도 한 때ㆍ98
낙엽ㆍ99
가을 나비 ㆍ100
고래희古來稀ㆍ101
꽃의 변주ㆍ102
출가出家ㆍ103
이별 이후ㆍ104
환승역에서ㆍ105
어둠뿐인데ㆍ106
어이 묻고 갈 건가 ㆍ107
밤 새ㆍ108
분향을 하며ㆍ109
어시장 김 노인ㆍ110
어떤 등산ㆍ111
겨울나무 2ㆍ112
종이학을 접으며ㆍ113

|해설|
구름처럼 피어난 풍경의 시간들 / 김종ㆍ114

▣ 시조작품 몇 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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