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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김영순, 金永洵, 1966-, 저 박병기, 朴炳基, 1962-, 저 진달용, 陳達鏞, 1964-, 저 임재해, 林在海, 1952-, 저 박인기, 朴寅基, 1951-, 저 오정미, 吳正美, 1976-, 저
Title Statement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 / 김영순 [외]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yeondoo,   2022  
Physical Medium
354 p : 삽화 ; 22 cm
Series Statement
다문화 인문학 총서 ;02
ISBN
9791191840278
General Note
공저자: 박병기, 진달용, 임재해, 박인기, 오정미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p. 334-347)과 색인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Multiculturalism --Korea (South) --Congresses Multicultural education --Korea (South) --Congresses Korean diaspora in literature --Congresses Multiculturalism --Cong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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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03.482 2022z6 2 Accession No. 111876515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3-10-19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R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지속 가능한 다문화 사회 실현을 기치로 설립되었다. 특히 다문화 사회의 시민들이 지녀야 하는 상호 문화성과 타자 지향성 함양을 위하여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에서는 다문화 인문학 시민 강좌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본 저서는 바로 시민 강좌를 통해 발표되었던 강연자들의 글 아홉 편을 묶은 결과물로, 교양 저서로서 세상에 내놓는다.

다문화 인문학 총서 2권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는 다문화 사회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기를 시도하고자 하는 모든 연구자와 시민을 독자로 한다. 각 장은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의 다문화 시민 인문학 강좌에 초청된 강연자들의 원고로 구성된 것이다. 제각기 다른 전공 분야에서 바라보는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은 다양하지만, 그 지향점은 통합과 공존이다.

서문

“그 누구와도 갈등하지 않고 혐오하지 않으면서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다문화 사회란 다양성과 혼종성이 교차하여 존재하는 사회를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라는 말은 하나의 ‘차별의 언어’로 자리매김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문화를 이주민의 유입과 관련하여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다문화는 성, 인종, 민족, 언어, 종교, 계급의 다양성에서 기인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문화의 특수성으로 발생하는 다양성을 상대론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쟁과 테러는 줄곧 진행되어 왔다. 물론 이를 통해 인류가 발전해왔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존재한다. 그러나 전쟁과 테러는 인류의 재앙임은 틀림없다. 이러한 비극이 존재하는 이면에는 다양성의 이해를 차단하게 하는 선민적 인식과 타자에 대한 배타적 시선이 개입한다.
이런 맥락에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지속 가능한 다문화 사회 실현을 기치로 설립되었다. 특히 다문화 사회의 시민들이 지녀야 하는 상호 문화성과 타자 지향성 함양을 위하여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에서는 다문화 인문학 시민 강좌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본 저서는 바로 시민 강좌를 통해 발표되었던 강연자들의 글 아홉 편을 묶은 결과물로, 교양 저서로서 세상에 내놓는다.

1장 ‘다문화 사회의 상호 문화 소통과 세계 시민 교육’에서는 다문화란 용어를 포괄하고 있는 다문화 교육 정책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상호문화주의에 입각한 교육학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타자 지향적 세계 시민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즉 상호 문화 역량을 넘어서 학습자를 세계 시민으로 키우는 것을 상호문화주의에 입각한 교육으로 본 것이다. 특히 세계 시민 교육의 세 가지 개념을 인지적 차원, 사회정서적 차원, 행동적 차원으로 구분하고, 세계 시민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비판적 사고, 성찰, 대화, 참여, 협동, 협력, 문제 해결 능력으로 상정하였다.
2장 ‘다문화 사회의 문화 번역과 상호문화주의 한국어 교육’은 상호문화주의를 기반으로 한 한국어 교육 패러다임을 구성하기 위해 문화 번역 개념을 가져왔다. 문화 번역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번역자의 문화로 옮기는 단편적인 과정이 아니라 두 문화 간의 차이나 갈등을 다양성이라는 차원에서 이해하고 이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은 언어적 층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삶에 속한 많은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난다. 즉 문화 번역이라는 과정을 통해 그 속에 담긴 정치적 의미를 드러내는 것으로 상호문화주의에 기반한 한국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3장 ‘폭력의 극복과 평화 정착을 위한 불교의 지혜’는 특정 권력과 한국전쟁, 제주 4.3 사건과 같은 역사적 폭력 속에 있던 한국인이 폭력을 어떻게 인식하고 또 극복하여 평화를 정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불교의 지혜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특히 다문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낯설음은 쉽게 적대감이나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때 폭력은 물리적인 차원에서뿐 아니라 정신적인 차원에서도 인간다운 삶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타자와의 공존’이라는 다문화 인문학의 핵심 개념을 현실 속에서 구현하고자 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내 내외부에 있는 폭력의 인식과 이에 대한 극복임을 제시한다.
4장 ‘다문화 사회에서의 에스닉 미디어의 발전과 역할’은 주류 사회의 언어가 아닌 소수 민족의 언어로 제작, 배포되는 미디어를 의미하는 에스닉 미디어 현황과 변화에 대한 논의를 통해 다문화 사회에서 에스닉 미디어가 가진 주요 사회문화적 기능에 대해 논의를 전개한다. 첫 번째 사회문화적 기능은 이주민들의 기초적인 네트워크로의 역할로, 필요한 정보 제공과 이주민 사회에서 필요한 공론장으로서 역할이다. 두 번째는 상업 기관으로서의 역할이다. 이처럼 에스닉 미디어는 현재 공론장으로서 역할과 상품으로서 기능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으며, 둘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5장 ‘고조선 문명의 민족적 정체성과 세계적 보편성’에서 환웅의 신시 문화를 주목한 것은 한갓 복고적 상고사 이해나 민족의 뿌리 찾기 작업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다. 고대사 연구 목적의 시제는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이자 미래형이다. 그러므로 고대사 연구를 제대로 할수록 미래 세계에 대한 전망이 더 오롯하게 열리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신시 문화는 민족 문화의 유전자로서 현재형으로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인류 문화의 미래형으로 추구해야 할 보편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고조선 문명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계승해야 할 삶의 양식이자 바람직한 미래 구상의 문화적 자산이다.
6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생활 세계의 변화 인식과 전망’에서는 코로나 19의 창궐로 지구 생태계가 살아나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그 생태학적 순기능을 포착해야 함을 강조한다. 먼저 바이러스의 지구적 창궐이 전 세계의 인류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는 하나의 공동체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한다. 그리하여 기존의 콘택트 사회의 변화는 언택트 사회가 아니라 뉴콘택트 사회를 의미한다. 미래는 새로운 콘택트 사회 또는 콘택트 다양성 사회로 갈 것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전망이라 하겠다. 콘택트 사회의 지배 세력인 기득권이 해체되고 세대 차에 따른 노소의 능력이 전도되며, 도농의 입지가 투기에서 거주 대상으로 바뀌며, 강대국 중심의 선후진국 우열이 역전될 것이다.
7장 ‘디아스포라 현상과 문학의 상호성’에서는 디아스포라를 하나의 역동적 ‘세계’로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디아스포라를 ‘현상’으로 본다. 여기서 현상은 디아스포라
세계를 ‘살아 움직이는 작용태’로 보려고 했을 때, 드러날 수 있는 디아스포라의 존재 방식이다. 이때 문학은 디아스포라의 총체적 현상으로부터 문학적 감수성을 발휘하고, 그 현상을 작품으로 형상화함으로써 디아스포라를 재현하고 재발견하게 한다. 역으로 디아스포라 현상은 문학을 통하여 그 현상을 기록의 체제로 반영하고 문화의 차원을 확보한다. 또한 디아스포라 현상은 작품화된 텍스트가 됨으로써 다채롭고 풍성한 해석의 그물을 갖게 된다.
8장 ‘코리안 디아스포라 정체성과 문학적 반영’에서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에 대한 일반적이고도 보편적인 양상과 가치를 통찰할 문학적 관심을 우리 문단이 그동안 기울이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구체적 한인 디아스포라 현상을 한국 문학의 입지에서 개성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김영하의 『검은꽃』(2003)과 김숨의 『떠도는 땅』(2020)을 선정한다. 대한민국은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지향점으로, 민족주의와 세계주의 조화를 이념적으로 포괄하는 ‘세계 속 한민족 공동체’라는 명제를 강조한다. 이는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 가치와 밀접한 상관을 갖는 개념으로, 디아스포라의 가치와 더불어 디아스포라 문학의 미래 가치를 이제 모색해야 할 때다.
9장 ‘설화의 다문화 교육적 가치와 의미:설화의 문화 교육 효과를 바탕으로’에서는 설화가 가진 다문화 문학으로서의 교육적 가치에 대하여 문화 교육의 효과를 통해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설화를 통해 문화 교육을 받은 후의 글쓰기인 ‘문화적 글쓰기’를 고안한 후 문화 교육 전과 후 글쓰기의 비교 결과, 설화의 문화 교육 효과는 총 세 가지다. ‘현대와 전통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 ‘상호 문화 교육 차원의 한국 문화의 이해’, 아울러 학습자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한국 문화를 고찰하고 비판하며 수용하는 ‘서사를 통한 자기 주도적 문화 교육’을 확인하였다.

이 책은 다문화 사회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기를 시도하고자 하는 모든 연구자와 시민을 독자로 한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각장은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의 다문화 시민 인문학 강좌에 초청된 강연자들의 원고로 구성된 것이다. 제각기 다른 전공 분야에서 바라보는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은 다양하지만, 그 지향점은 통합과 공존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박병기(지은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불교원전전문학림 삼학원에서 불교철학과 윤리를 공부했다. 서울 도봉여자중학교 교사와 전주교육대학교 교수(초등교육연구원장)를 거쳐 2005년부터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장, 종합교육연수원장, 교육부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장을 역임했고, ‘2015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시안) 개발연구’ 총괄 책임자와 ‘2022 개정 도덕과 교육과정(시안) 개발연구’ 총괄 책임자를 맡아 초ㆍ중ㆍ고 도덕과 교육과정의 방향을 ‘도덕함’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천의 연계성 확보로 잡고자 노력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윤리학과 도덕교육 1, 2](공저), [동양 도덕교육론의 현대적 해석], [의미의 시대와 불교윤리], [우리 시민교육의 새로운 좌표] 등이 있다.

박인기(지은이)

대학에서 국어교육과 한국 언어문화 연구에 관심을 쏟아온 국어교육학자이다. 한국어 교육의 미래 지형과 생태 변화에 대한 담론 생산에 앞장서왔으며, 이런 기조 위에서 재외동포 정체성 교육과 재외동포 이해 교육에 힘을 쏟아왔다.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청주교육대학교·경인교육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한국독서학회 회장,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 교육부 교육과정심의위원, (사)유라시아 포럼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국어교육학개론』(공저) 『문학교육의 구조와 이론』 『교사와 책』(공편) 『한국인의 말 한국인의 문화』 『스토리텔링과 수업기술』(공저) 『토론교육』(공저) 『언어적 인간, 인간적 언어』 등이 있다.

임재해(지은이)

민예총 안동지부장 /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 비교민속학회 부회장 / 저서_ 민속문화론 /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 민속마을 하회여행 /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 / 안동문화와 성주신앙 등 다수.

김영순(지은이)

1965년 국토정중앙 배꼽마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동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과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을 겸직하고 있다. 사회활동으로 문화복지법인 ‘공존과이음’을 설립하고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늘 문학적 감수성의 자기치유 능력과 상호문화 소통을 통한 사회변화를 갈망한다.

진달용(지은이)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의 특훈교수이며,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Global Professor)이다. ≪문화일보≫에서 기자(사회부·경제부) 생활을 했으며,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시카고 캠퍼스에서 방문 조교수, 카이스트(KAIST)에서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2014~2015년과 2021~2022년에는 연세대학교 방문교수로 근무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디지털 플랫폼과 게임 연구,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초국가적 문화 흐름, 미디어 문화 정치경제학, 과학 저널리즘 등이다. 주요 저서로 Artificial Intelligence in Cultural Production: Critical Perspectives on Digital Platforms (Routledge, 2021), Transnational Korean Cinema: Cultural Politics, Film Genres, and Digital Technologies (Rutgers University Press, 2019), Globalization and Media in the Digital Platform Age (Routledge, 2019), New Korean Wave: transnational cultural power in the age of social media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2016), Digital Platforms, Imperialism and Political Culture (Routledge, 2015), Korea’s Online Gaming Empire (MIT Press, 2010) 등이 있다.

오정미(지은이)

건국대학교에서 설화의 문화교육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건국대학교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경인교육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문화 및 다문화교육과 상호문화교육에 관한 강의를 했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의 옛이야기와 문화교육』 , 『미국 한인이주여성의 초국적 삶과 공동체』,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 ,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 , 『다문화 구비문학대계』 총 21권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서문
1장. 다문화 사회의 상호 문화 소통과 세계 시민 교육
2장. 다문화 사회의 문화 번역과 상호문화주의 한국어 교육
3장. 폭력의 극복과 평화 정착을 위한 불교의 지혜
4장. 다문화 사회에서의 에스닉 미디어의 발전과 역할
5장. 고조선 문명의 민족적 정체성과 세계적 보편성
6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생활 세계의 변화 인식과 전망
7장. 디아스포라 현상과 문학의 상호성
8장. 코리안 디아스포라 정체성과 문학적 반영
9장. 설화의 다문화 교육적 가치와 의미:설화의 문화 교육 효과를 바탕으로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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