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브레인 드리븐 : 성장을 위한 뇌과학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青砥瑞人, 1985- 박미정, 역
서명 / 저자사항
브레인 드리븐 : 성장을 위한 뇌과학 / 아오토 미즈토 지음 ; 박미정 옮김
발행사항
고양 :   해리북스,   2022  
형태사항
334 p. : 삽화, 도표 ; 21 cm
원표제
Brain driven : パフォーマンスが高まる脳の状態とは
ISBN
9791191689082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40831
005 20230207092654
007 ta
008 230206s2022 ggkad 000c kor
020 ▼a 9791191689082 ▼g 03470
035 ▼a (KERIS)BIB000016534487
040 ▼a 011001 ▼c 011001 ▼d 211009
041 1 ▼a kor ▼h jpn
082 0 4 ▼a 612.82 ▼2 23
085 ▼a 612.82 ▼2 DDCK
090 ▼a 612.82 ▼b 2022z8
100 1 ▼a 青砥瑞人, ▼d 1985- ▼0 AUTH(211009)149458
245 1 0 ▼a 브레인 드리븐 : ▼b 성장을 위한 뇌과학 / ▼d 아오토 미즈토 지음 ; ▼e 박미정 옮김
246 1 9 ▼a Brain driven : ▼b パフォーマンスが高まる脳の状態とは
246 3 ▼a Brain driven : ▼b pafōmansu ga takamaru nō no jōtai towa
260 ▼a 고양 : ▼b 해리북스, ▼c 2022
300 ▼a 334 p. : ▼b 삽화, 도표 ; ▼c 21 cm
700 1 ▼a 박미정, ▼e
900 1 0 ▼a 아오토 미즈토, ▼e
900 1 0 ▼a Aoto, Mizuto, ▼e
945 ▼a ITMT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612.82 2022z8 등록번호 12126234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뇌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 뇌를 깊이 이해하면 자기 자신을 포함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신경과학자 아오토 미즈토는 '브레인 드리븐'에서 뇌과학 지식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 적용해 인간의 성장과 행복을 도모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과제이자 요망 사항인 ‘모티베이션’, ‘스트레스’, ‘창의성’, 이 세 가지 주제에 집중한다.

모티베이션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답은 뇌 안에 있다!

뇌과학 지식을 성장의 촉매로 전환하는 신개념 자기계발서


뇌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 뇌를 깊이 이해하면 자기 자신을 포함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신경과학자 아오토 미즈토는 ��브레인 드리븐��에서 뇌과학 지식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 적용해 인간의 성장과 행복을 도모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과제이자 요망 사항인 ‘모티베이션’, ‘스트레스’, ‘창의성’, 이 세 가지 주제에 집중한다. 저자는 모티베이션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답은 뇌 안에 있다며 이렇게 말한다.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 또한 풍요롭게 바꿀 수 있다.”

자기를 잘 안다는 착각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명언처럼, 한 인간의 성장은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아는 데서 출발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이 능력을 오늘날에는 메타인지라고 부른다. 젊은 신경과학자 아오토 미즈토에 따르면, 뇌를 이해하면 자기에 대한 이해 또한 높아진다. 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높은 곳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듯이 자신을 부감하는 메타인지 능력이 향상되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자신의 통제하에 둘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흔히 자기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자기를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뇌는 이를 학습하지 못한다. 매일 보는 것도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뇌는 아무런 정보를 남기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신경과학계에서 흔히 쓰이는 말이 있다. ‘Use it or Lose it.’ 사용하지 않으면 잃는다는 뜻이다. 신경세포는 사용하면 할수록 쉽게 연결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가지치기가 이루어진다. 사용하지 않는 시냅스를 보유하는 것은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시냅스를 충분히 가진 상태에서 신경세포의 결합을 더욱 강화하려는 변화를 학습한다. 한편, 성인은 시냅스가 줄어든 상태에서 신경세포들을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성인이 되면 무언가를 배우는 데 아이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알려면 메타인지에 관여하는 뇌 부위를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미흡한 부분에만 주목하기 쉽다. 뇌에는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를 발견하는 기능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태곳적부터 형성된 본능이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대상에서 좋은 면과 긍정적인 면을 찾으려는 훈련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렇게 조언한다. 긍정적인 감정의 표면적인 늘리고, 좋은 점을 찾는 감각을 단련하라!

스트레스는 생존에 필수적인 메커니즘이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생존에 필요해서 갖추어진 메커니즘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잘 활용하면 당면한 과제의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우선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와 그 역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 반응은 우리가 직면한 정보가 어떤 정보인지 알려준다. 위험 신호를 주는 것일 수도 있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것일 수도 있다. 스트레스 반응 덕분에 우리는 처리하는 정보를 학습하고 이를 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이후 스트레스 상황이 닥쳤을 때 반응 속도를 높이면서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반응이 태곳적에 언제 어디서 맹수를 마주할지 모르는 위험한 환경 속에서 학습과 예측을 통해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것임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반대로 의식적으로 이 스트레스를 좋은 쪽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 반응이 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메타인지를 하고, 그것을 성공 체험의 과정 중에 일어난 것으로 인식하게 되면 도리어 회복탄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스트레스는 집중력, 논리적 사고력, 기억력을 높인다. 저자는 발상을 전환해 과도하지만 않다면 스트레스를 행운으로 받아들이자고 말한다.
물론 피하는 게 상책인 스트레스도 있다. 과도하고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피해야 한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머리를 백지상태로 만들고,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뇌의 신경세포를 위축시키고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15가지 제시한다. ‘뮌가 잘못됐다’는 뇌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인다, 스트레서를 정리하고 자기 마음을 돌린다, 지나치게 높은 기대와 예측을 조정한다, 무의식적 편견을 버린다, 초부감시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인다,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꿔 쓰는 기술을 몸에 익힌다, 위화감과 갈등을 소중히 한다, 갑갑한 감정을 받아들인다, 진심을 담아 포옹한다,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것을 보고 음미한다, 불확실성 속에서 탐색을 반복한다, 많이 웃는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한다, 세로토닌을 유도한다, 부교감신경을 우위에 둔다.

뇌의 불확실성이 창의성을 낳는다

전전두피질의 전방에 위치한 전극측 전전두피질은 우리에게 근거 없는 자신감을 부여하고 어떻게든 잘 될 거라는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게 한다. 자신이 잘 몰랐던 미지의 활동에 뛰어들 수 있는 것도 바로 전극측 전전두피질이 작용한 결과다.
뇌에는 전례나 경험한 것에 대한 기억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지의 것을 맞닥뜨리면 기본적으로 이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할 수 없는 이유나 실패했을 때 받을 불이익에 초점을 맞춰 가설이나 몽상, 상상에 근거한 아이디어를 실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창의성을 키우려면 다른 사람의 평가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에게 새롭고 가치 있는 것을 어떻게든 뇌가 반복해 경험하도록 하는 게 좋다. 창의력은 자기 머릿속에 만들어진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실행한 끝에 획득되는 것이기 때문에 끝없는 자기와의 싸움이다.
안전하고 확실한 것만을 받아들이려는 태도로는 창의성을 키울 수 없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언제나 근거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그것을 끝까지 밀고 나가려는 근거 없는 자신감, 도전 정신이 창의성을 키운다. 결국 불확실성이 창의성을 낳는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아오토 미즈토(지은이)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뇌 신경 과학자이자, 주식회사 DAncing Einstein 대표이사이다.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UCLA에 입학해 신경 과학을 전공했다. 2012년에 UCLA를 조기 졸업하고, 2014년에 일본으로 돌아와 DAncing Einstein을 설립했다. 뇌×교육×IT를 접목하여 세계 최초로 NeuroEdTechⓡ라는 분야를 개척했으며, 관련 분야에서 여러 특허를 취득했다. 뇌에 관한 의학 논문들을 섭렵하며, 인재 양성과 교육 분야에 뇌 신경 과학의 최신 학문을 응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브레인 드리븐』, 『HAPPY STRESS』 등이 있다.

박미정(옮긴이)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감정도 습관이다]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모티베이션
01 모티베이션이란 무엇인가
02 모티베이션의 구조적 이해
03 신경과학적 욕구 5단계
04 분자 세계에서 파악한 모티베이션
05 모티베이션과 심리적 안전 상태
06 모티베이션에서 도파민의 역할
07 모티베이션을 높이기 위한 ‘알아차림’
08 모티베이터를 정리한다
09 모티베이션과 통증의 관계
10 돈과 모티베이션의 특수한 관계
11 모티베이션 매니지먼트

CHAPTER 2 스트레스
01 스트레스의 원리를 이해한다
02 스트레스의 원인과 역할
03 스트레스를 인식한다
04 성공에 앞서 스트레스를 패턴 학습한다
05 스트레스를 받을 때 뇌 속 반응
06 적절한 스트레스
07 피하는 게 상책인 스트레스
08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피한다
09 스트레스와 잘 지내기 위한 15가지 힌트
10 스트레스와 잘 지내기 위해

CHAPTER 3 창의성
01 신경과학적 창의성
02 창의성을 파악하기 위한 전제와 복잡성
03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
04 신경과학 지식으로 창의성을 높인다
05 신경과학적으로 창의성을 포착하다
06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한 대전제
07 거시적 관점에서 본 창의성
08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를 가동하는 법
09 과거와 미래 이야기가 창의성을 높인다
10 현출성 네트워크를 창의성에 활용한다
11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이 창의성을 키운다
12 신체 이미지와 공감이 창의성을 뒷받침한다
13 창의성과 뇌 속 정보 통합 시스템
14 창의성과 언어ㆍ비언어 정보 처리
15 창의성에서 사용되지 않는 뇌
16 창의성은 지금부터라도 향상 가능하다

나오며
주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