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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a 시흥자치신문 | |
245 | 1 0 | ▼a 참 언론의 길 : ▼b 시흥자치신문 창립 21주년 1000호 발행 기념 칼럼집 / ▼d 시흥자치신문 편집부 엮음 |
260 | ▼a 시흥 : ▼b 시흥자치신문 ; ▼a 서울 : ▼b 청어, ▼c 2022 | |
300 | ▼a 303 p. : ▼b 삽화 ; ▼c 23 cm | |
500 | ▼a 저자: 김규성, 최영철, 이지선 | |
700 | 1 | ▼a 김규성, ▼e 저 |
700 | 1 | ▼a 최영철, ▼e 저 |
700 | 1 | ▼a 이지선, ▼e 저 |
945 | ▼a ITMT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070.442 2022z1 | Accession No. 111874248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시흥자치신문은 21년간 성실하게 1000호를 발간했다 .그동안 신문의 한 지면을 책임 있게 담당해 왔던 필자들은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 시민이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을 지켜온 시민이다. 우리는 사회정의와 양심에 따라 우리의 생각을 기고한 것임을 밝혀둔다.
■ 인사말
공생과 상생의 도약을 위해
창립 21주년 1000호 기념의 의미는 더욱 새롭습니다.
코로나19가 삼켜버린 지난 3년이, 본사 창립 이후 20년의 역경보다 더욱 큰 아픔이었습니다.
그동안 시흥자치신문을 후원해 주신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하지만 괴질의 어려움 속에도 언론의 본질인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온 세계가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위기 상황을 맞으면서, 언론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 자영업자, 기본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시민들에 대한 도움과 배려가 절실한 때입니다.
복지시설에서 와병 중인 노인들과 어린이 아동, 학생 청소년들에게 우리 54만 시흥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본 지는 21년의 성년으로서 공생(共生)과 상생(相生)의 도약을 1000호 기념으로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고자 합니다.
그간 본 자치신문의 정신을 반영한 ‘자치칼럼’의 필진인 김규성, 최영철, 이지선 님의 재능기부로 『참 언론의 길』이 간행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시흥자치신문은 더욱 매진하여 시민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언론이 바로 서야 지역이 산다’는 자치신문의 의지가,
신(信), 망(望), 애(愛)를 실현하고 흔들림 없이 걷고자 노력했습니다.
언론의 정도(正道)를 걷는 ‘믿음직한 신문’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
약자를 사랑하는 ‘따뜻한 신문’이라는
지표가 되고자 앞만 보고 달려갈 것을 약속합니다.
‘지역 언론이 바로 서야 지방자치가 바로 선다.’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언론으로 바로 서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김부자
■ 머리말
참 언론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칼럼은 그 신문의 컬러라 합니다.
신문 칼럼은 신문사 고유의 시각에서 기획하고 집필을 의뢰한다는 점에서 그 신문사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잣대인 것입니다.
지역신문의 칼럼도 언론사 안팎의 여론주도층이 신문 제작에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며 공론장의 기능을 갖습니다.
지역신문의 칼럼도, 지역 여론의 형성이나 정책 결정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칼럼은 이러한 영향력으로 언론의 한 기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할 것입니다.
시흥자치신문은 21년간 성실하게 1000호를 발간했습니다.
그동안 신문의 한 지면을 책임 있게 담당해 왔던 필자들은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 시민이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을 지켜온 시민입니다.
우리는 사회정의와 양심에 따라 우리의 생각을 기고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글은 곧 사람입니다.
글쓴이의 사람됨과 정신이 오롯이 묻어나게 마련입니다.
‘지역 언론이 바로 서야, 시흥지역이 바로 선다.’와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필자들의 정신이 들어있습니다.
이 책은 지방자치와 지방정부의 민주화와 시흥의 장래를 그린 설계서입니다.
시흥시민들이 함께 살아야 할 조용한 몸부림이며 시민의 꿈이 담긴 공정한 사회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시흥시민인 필자들의 꿈과 설계서들이 사회와 정치에 실현될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필자들이 써 왔던 글들을 모아 1000호 기념에 『참 언론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놓으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독자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당부합니다.
시흥사람으로서, 시흥을 사랑하는 마음이 칼럼으로 표현되었음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칼럼이 우리 사회와 시흥지역의 발전을 추구하는데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필자 김규성, 최영철, 이지선
Information Provided By: :

Author Introduction
이지선(지은이)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향문학 회원 자치신문 칼럼위원 자치신문 편집운영위원 저서 부부시집 『내생에 봄이 다시 온다면』 외 6권 시집 『배낭에 꽃씨를』 시집 『비껴간 인연』 에세이집 『아름다운 이별』 공저 『당신은 희망입니다 6권』, 시집 『내 작은 별은 어디에』 유튜브 운영 [지선할매 여행기]
김규성(지은이)
건국대 농교육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 전공 시흥자치신문 기획 연재 칼럼 ‘노령사회를 대비한 효문화 운동’ 연재중 저서 『교육학개론』 『유아교육론』 『존 록크의 교육사상』 『꼭 가봐야 할 비경(공저)』 『노인복지와 효문화』 『당신은 희망입니다-전6집(공저)』,
최영철(지은이)
시흥자치신문 칼럼니스트 시흥문화원 고문 21C자치경영연구소 대표 저서 『풀뿌리 언론과 푸른 자치나무』(2018) 『당신은 희망입니다』(공저, 2016) 『한국의 예산과 정책』(공저, 2002) 논문 《한국 국민연금관리체계의 발전방향》(2000) 《한국 환경행정조직의 발전방향》(1994)
시흥자치신문 편집부(지은이)
이만균(지은이)
경기문협 자문위원 시흥일하는노인연대 사무국장 시니어뱅크 상임이사 시흥자치신문 칼럼 집필 및 편집위원 (사)한국효도회 시흥지역 부회장 하우명예절학교 교장 협동조합 시흥효도회 이사 시흥시니어클럽 노인 상담 예명원 이사 저서 『다시 지리산에서』 『당신은 희망입니다』

Table of Contents
인사말 4 -공생과 상생의 도약을 위해 머리말 6 -참 언론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김규성 (金圭晟) 01 효(孝)가 살면 나라가 산다 16 02 현대판 ‘마녀사냥꾼’ 지역 언론이 바로 서야 지역이 산다 20 03 장애인 차별하는 사회는 야만적인 사회이다 23 04 ‘건국 60년’은 역사의 왜곡이다 27 05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30 06 효(孝)는 억지로 흉내만 내어도 좋다 34 07 가난한 할머니들의 아름다운 기부 37 08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 운동 40 09 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는 시민의 요구 44 10 치매 없는 노년을 살고 싶다 47 11 요즘 우리 사회에 큰 어른이 그립다 51 12 인성교육의 뿌리는 IQ가 아니라 EQ 54 13 웰다잉(well dying)을 준비하는 사람들 58 14 미래는 마을공동체가 희망이다 61 15 노령이 되니 좋은 점도 많다 65 16 효(孝)교육은 인성(人性)교육의 근본 68 17 탈피(脫皮)하지 못하면 죽는다 71 18 착한 목자(牧者)는 누구인가? 75 19 노인이 노인에게 하는 충언(忠言) 79 20 원숭이 사냥법이 주는 교훈 83 21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도시를 꿈꾸며 87 22 삼불효(三不孝)와 노인복지 91 23 건강수명 늘리는 슬기로운 노년생활 95 24 노년기에 홀로 사는 훈련 99 25 나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천연 콜라겐 ‘금화규’ 103 26 인도 여행에서 처음 만났었던 보물 ‘모링가’ 107 27 꿀벌이 없는 세상에는 인류도 없다 111 최영철 (崔永哲) 01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도산 안창호 116 02 대문호 괴테의 가정 이야기 119 03 행복한 ‘건강 도시’ 구축의 비전 122 04 시흥 갯골과 소래습지의 상생 전략 125 05 리더십 키우는 감성과 스토리텔링 128 06 소래산 마애불상이 보물인 이유 131 07 하연과 하우명 부자의 충효 이야기 134 08 시흥이 낳은 인선왕후와 장유 부녀 137 09 시흥 양명학의 태동과 정제두 선생 140 10 시흥 관무산 망원정에 올라 143 11 갈 길 먼 문화도시 시흥 146 12 생명도시 딛고 생태문화도시로 149 13 6·25 전사에 빛나는 유엔군의 투혼 152 14 지방관의 모델 제시한 다산의 『목민심서』 155 15 성장의 발판 딛고 교육도시로 약진 158 16 방산요, 호조벌, 갯골 그리고 배곧 161 17 새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고 있다 164 18 위험사회에 대한 성찰과 극복 167 19 녹색 탄소중립도시로 가는 길 170 20 리더십의 절반은 품성(品性)이다 173 21 인성(人性) 함양과 공부의 힘 176 22 시흥 스마트도시의 혁신 방향 179 23 자치경영원리가 조직성과 높인다 182 24 시흥문화의 재발견 185 25 바람직한 주민참여 공론화 과정 188 26 부패·투기 불감증의 만연을 경계한다 191 27 갯골광야 위를 웅비한 삼족오(三足烏) 194 이지선 (李知宣) 01 이제는 열매를 맺어야 할 때다 198 02 농업이 죽으면 생명이 죽어간다 201 03 과대포장, 신뢰를 무너뜨린다 204 04 정치인의 자질을 검증해야 한다 207 05 회색지대가 필요하다 210 06 출산율을 높이려면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 213 07 한국종교 다시 태어나야 한다 216 08 후원금이나 기부금 등은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219 09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222 10 보궐선거 -당과 문제의 당사자가 선거비용을 내야 한다 225 11 지금 우리의 언론은 살아있는가? 228 12 한국종교, 변화해야 한다 231 13 결혼, 장례문화 개선해가야 한다 234 14 유머(humor)가 있는 사회가 안전한 사회다 237 15 퇴직 후 재입사는 하급직을 우선으로 해야 239 16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투자해야 한다 241 17 국민과 정치인의 수준 차이 243 18 내 집, 내 나라는 내가 지켜야 한다 246 19 정치인들도 정년제, 성과제를 두어야 한다 249 20 시의원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 252 21 복지정책, 지금 잘 다듬어야 한다 255 22 정치인들이 청빈하면 국민들이 살기 좋다 258 23 대체의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261 24 당당한 주인 노릇의 첫걸음 ‘선거 참여’ 264 25 정직한 언론이 사회를 바꾼다 266 26 벽을 허물어야 시야가 더 넓어진다 268 27 우리 위인들에 대해 잘 알고 더 가르쳐야 한다 270 28 요양원을 국가에서 운영하면 어떨까? 273 29 변하지 말고 변화해야 한다 276 30 변해가는 인식, ‘건강한 종교’로 남으려면 278 31 한반도 영세 중립화를 위한 움직임 281 32 작은 일에 충실해야 284 이만균 (李晩均) 01 ‘생태적 사고’ 왜 필요한가? 288 02 시흥시민의 품격, 무엇으로 가꿀 것인가? 291 03 급변하는 사회, 꼭 필요한 ‘건강한 가정’ 294 04 이제는 ‘문화 새마을운동’ 펼칠 때 297 05 오늘날의 노인은 누구인가?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