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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Loan 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송재혁, 宋載赫, 1979-
Title Statement
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 송재혁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푸른역사,   2022  
Physical Medium
407 p. : 삽화 ; 23 cm
Series Statement
군주 평전 시리즈 ;04
ISBN
9791156122418 9791156122050 (세트)
General Note
"세종 연보" 수록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p. 392-396)과 색인수록
주제명(개인명)
세종,   世宗,   조선 4대왕,   139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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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송재혁, ▼g 宋載赫, ▼d 1979- ▼0 AUTH(211009)12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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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저서는 2016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진흥사업단)의 한국학총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g (AKS-2016-KSS-12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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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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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953.051092 2022z3 Accession No. 111874502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3-03-28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3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953.051092 2022z3 Accession No. 111878459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3-04-10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4 Location Main Library/Course Reserves(Main Library)/ Call Number 953.051092 2022z3 Accession No. 111873939 Availability Course Reserv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세종을 떠날 수 없다. 당장 지금 이 글도 세종이 창제한 한글 덕분이다. 뿐이랴 자주 쓰는 만원권 지폐를 통해서도 세종을 만난다. 그러니 그는 아주 성공적인 통치자, 한국사 최고의 성군, 명군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세종 스스로는 말년에 자신의 통치를 돌아보며 실패투성이로 평가했다. 그의 말처럼 세종은 무수한 실패를 겪으면서 성장해 간 인물이었다고 말하는 편이 사실에 가까울 것이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을 지양하고, 위대한 통치자로서 세종 이도의 실체를 모색하고 있다.

이 평전은 ‘이도’라는 한 인간의 정치적 삶을 다루고 있다. 그러기에 각 문장의 서술에서부터 주어로 세종이 아니라 이도라는 그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세종’이라는 묘호는 이도가 죽은 후에 임금으로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평전은 사후의 칭송이 아니라 당대의 정치적 현실 속에서 국왕이라는 정치행위자로 살아간 한 인간의 행적을 고찰한다. 독자들은 이 평전에서 결코 완성형이 아닌, 성장하는 국왕으로서 이도의 정치적 여정을 함께하면서 세종 이도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안민安民’ ‘위민爲民’ ‘편민便民’의 32년
젊은 정치학자, 세종 ‘신화’에 도전하다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을 넘어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세종을 떠날 수 없다. 당장 지금 이 글도 세종이 창제한 한글 덕분이다. 뿐이랴 자주 쓰는 만원권 지폐를 통해서도 세종을 만난다. 그러니 그는 아주 성공적인 통치자, 한국사 최고의 성군聖君, 명군名君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세종 스스로는 말년에 자신의 통치를 돌아보며 실패투성이로 평가했다. 그의 말처럼 세종은 무수한 실패를 겪으면서 성장해 간 인물이었다고 말하는 편이 사실에 가까울 것이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을 지양하고, 위대한 통치자로서 세종 이도의 실체를 모색하고 있다.

세종이 아닌 인간 이도
이 평전은 ‘이도李裪’라는 한 인간의 정치적 삶을 다루고 있다. 그러기에 각 문장의 서술에서부터 주어로 세종이 아니라 이도라는 그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세종世宗’이라는 묘호는 이도가 죽은 후에 임금으로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평전은 사후의 칭송이 아니라 당대의 정치적 현실 속에서 국왕이라는 정치행위자로 살아간 한 인간의 행적을 고찰한다. 독자들은 이 평전에서 결코 완성형이 아닌, 성장하는 국왕으로서 이도의 정치적 여정을 함께하면서 세종 이도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역사 기록에 대한 비판적 접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세종 이도의 정치적 삶을 기록하고 있는 《세종실록》은 그의 사후에 만들어졌다. 이도 자신도 재위 중에 《태조실록》, 《태종실록》을 신하들을 시켜 몇 차례 수정하며 할아버지 태조와 아버지 태종의 정변을 정당화했다. ‘신화와 성역’을 넘어서기 위한 비판적 사료 읽기가 필요한 이유다. 젊은 정치학자인 저자는 이 지점에 대담하게 도전했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 평전은 권력과 이념의 대립에 주목하고 있다. 정치적 현실과 도덕적 이상의 대립이다. 저자는 도덕과 윤리로 점철된 역사의 기록들 속에서 정치적 수사들을 발견한다. 그렇게 해서 화폐 및 공법 개혁, 영토 개척, 사민 등 정책을 둘러싼 시행착오, ‘공론정치’를 위한 의정부 서사제 도입 배경 등을 통해 세종 정치의 본질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장형 양녕의 처우, 골칫거리 며느리 처리 등 군주 이전에 왕실의 가장인 인간 세종의 민낯을 만날 수 있다.

‘견습국왕’에서 ‘국왕 아닌 국왕’까지
평전은 시간적 흐름에 따라 크게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국왕이 된 셋째 왕자’는 왕자 이도가 태종의 선택을 받아 ‘견습국왕’ 생활을 하던 시절을 다룬다. 겨우 2개월의 세자생활을 거친 젊은 국왕이 살얼음판 같은 처지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2부 홀로서기’는 태종의 서거 이후 본격적인 친정을 시작한 이도의 집권 전반기를 다뤘다. 왕위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관리하고, 흉년으로 인한 국내정치와 사대교린의 국제정치, 그리고 재정 문제까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해결해가는 젊은 국왕의 모습을 제시했다.
‘3부 태평의 시대’와 ‘4부 야망과 교착’은 근면한 통치자로서의 그의 통치 스타일이 제시된다. 3부가 국내정치의 안정화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4부는 영토 개척의 지난한 과정을 소개했다.
‘5부 전환의 시도’와 ‘6부 국왕 아닌 국왕’은 자신에게 몰린 업무와 권한을 대신들과 세자에게 분산시킨 이후, 국왕의 행적을 분석했다. 그는 더 많은 재정의 확보를 위한 세금 개혁 나아가 훈민정음 창제를 비롯하여 역사서 편찬, 통치 지침서 편찬, 궁중의례에 사용하는 신악 등 앞으로 수백 년간 지속할 조선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것으로 왕업을 마친다.

세종의 통치 전반을 정리, 평가한 첫 번째 시도
세종에 대한 연구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의 통치 32년을 제대로 정리하고 평가해낸 저작은 없었다. 그동안은 주제별 혹은 특정 분야의 분석에 그쳐왔다. 문文, 사史, 철哲의 인문학적 연구성과를 섭렵한 저자는 젊은 정치학자의 패기로 세종 이도의 통치 전반을 정리, 분석해냈다.
무엇보다 전문 학술 연구자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을 위해 간결하고 쉬운 서술을 추구했다는 점이 이 평전의 미덕이다.
꼭 일 년 전인 지난 해 12월 선보인 《태종처럼 승부하라》를 시작으로, 조선왕조 초기 군주 4인의 통치술과 인간적 면모를 살핀 기획 ‘군주 평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걸맞은 수작이다. 비록 재위 순서에는 어긋나지만.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송재혁(지은이)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한국 및 동양 정치사상으로, 그동안 조선 초기 국가건설의 구체적인 내용을 당대의 정치가들이 활용한 서적들을 통해 밝히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조선 초기의 정치지성사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정도전의 국가론: 『조선경국전』과 원 제국의 유산」, 「정도전은 왜 인용한 자료를 밝히지 않았나?: 창업군주를 위한 통치론의 저술과 원 제국의 유산」, 「세종, 역사를 고치다: 세종 20년 신개의 상소와 무인정변의 재구성」, 「헌장의 수호자: 세종 시대 황희의 정치적 역할」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책을 내며
프롤로그
세종 연보

1. 국왕이 된 셋째 왕자[출생부터 아버지의 죽음까지: 1397~1421]

1장 세자가 아닌 왕자
1. 정안군 이방원의 셋째 아들
한양에서 태어나다|의심스러운 기록들|이도가 수정한 실록들|정치적 인간
2. 셋째 왕자로서의 삶
형제와 자매|대군 시절의 스승들|“보통 사람이 아니다”|세자가 아닌 왕자
3. 우연히 찾아온 기회
확고했던 후계자|태종이 세자를 쫓아 내다|또 한 명의 태종, 양녕

2장 태종이 선택한 국왕
1. 세자가 되다
경쟁자들|세자로 낙점되다|2개월을 채우지 못한 세자생활
2. 국왕의 자리에 오르다
태종의 전격적인 양위|경복궁에서 즉위하다|즉위교서를 발표하다|국왕으로서의 삶
3. 첫걸음을 딛다
준비되지 않은 국왕|“상왕께 아뢸 것이다”|제왕학의 교과서 《대학연의》

3장 입지를 구축하다
1. 견습의 시기
왕 위의 왕, 태종|태종의 음모|처가의 몰락을 막지 못하다|허수아비 국왕
2. 인내하며 역량을 기르다
집현전과 경연|군사의 중요성을 터득하다|국왕의 대권을 배우다
3. 어머니와 아버지의 죽음
태종의 이궁을 오가다|어머니 민씨가 죽다|상왕의 신뢰를 얻다|아버지 태종이 죽다

2. 홀로서기[집권 전반기: 1422~1427]

4장 친정을 시작하다
1. 신중히 왕위를 계승하다
위험인물 양녕|또 다른 위협을 제거하다|아버지의 신하들
2. 하늘의 시험
시작부터 흉년|9년의 홍수와 7년의 가뭄|구휼에 힘쓰다|정부 규모를 축소하다
3. 외교의 시험대에 오르다
영락제의 횡포|태종의 지성사대를 계승하다|남방의 왜인과 북방의 야인

5장 시행착오를 겪다
1. 본격적인 통치에 나서다
누이와 맏딸의 죽음|태종의 상제를 마치다|강무를 재개하다|성실한 국정 운영|성군현상의 시대
2. 실패를 맛보다
동전의 보급을 시도하다|이론과 다른 정치|책임을 회피하다
3. 위기에 빠지다
병이 나다|수도 한양이 불타다|용두사미로 끝나 버린 개혁

6장 주도권을 가져오다
1. 기강을 확립하다
태종의 총신을 벌하다|부패 단속을 시작하다|가벼운 처벌로 마무리짓다|국왕의 대권|‘살림의 정치’를 지향하다
2. 군사君師정치를 표방하다
학문적 성취를 자부하다|신유학의 정치론|경연을 제도화하다
3. 양녕대군을 불러오다
전초전|의지를 관철하다|새로운 시대

3. 태평의 시대[집권 중반기 1: 1427~1432]

7장 사대와 교린
1. 지성으로 사대하다
세자의 조현을 시도하다|약소국의 외교|굴욕과 인내
2. 사대의 실제와 성과
금은세공의 면제|조선 출신의 환관들|황제의 신뢰를 얻다
3. 교린과 기미
또 하나의 외교, 교린|일본에 통신사를 보내다|북방의 경계를 고수하다

8장 사회 안정을 꾀하다
1. 민풍의 교화
부민에서 교민으로|범죄에 강력히 대처하다|교민 방안을 모색하다|성왕의 정치를 표방하다
2. 신분제도를 강화하다
법제화를 추진하다|신분의 이동을 금지하다|정치의 도리에 대해 고민하다
3. 유가와 법가 사이
유가적 군주의 이면|또 하나의 통치수단, 형벌|법전의 정비에 힘을 쏟다

9장 통치 기반을 확립하다
1. 재정 안정을 꾀하다
조세제도 개혁을 선언하다|개혁의 정당성으로 백성을 내세우다|17만 명 이상의 여론을 듣다|개혁을 철회하다
2. 수취체제를 정비하다
양전을 시행하다|농사를 권면하다|지리서와 지도를 제작하다
3. 근면한 통치자
신하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법궁 경복궁을 쇄신하다|“백성들은 태평하고 평안하네”

4. 야망과 교착[집권 중반기 2: 1433~1437]

10장 야인 정벌을 단행하다
1. 북방의 골칫거리
야인이 침입하다|정벌의 의지를 밝히다|껄끄러운 명나라의 황제
2. 정벌의 의지를 관철하다
건주위의 이만주|공론정치의 전제, 강력한 리더십|정벌을 단행하다
3. 거센 후폭풍
초라한 성과|무의 정치를 내세우기 시작하다|황제가 정벌을 책망하다

11장 영토 개척을 시작하다
1. 수확의 계절
어느 야인 추장의 죽음|“영토를 넓힐 시기가 무르익었다”|수사를 동원해 설득하다
2. 김종서를 함길도로 파견하다
인재를 육성하고 시험하다|총애와 질투|파격적인 발탁
3. 어렵고 지루한 북방 개척
사민과 축성의 시작|군사기지를 건설하다|신뢰와 위임

12장 교착 상태에 빠지다
1. 소란스러운 북방
지속적인 소요|야인과 갈등이 고조되다|다시 정벌을 모색하다
2. 재정 위기에 봉착하다
지독한 가뭄|긴축정책을 펴다|무엇을 위한 정치인가
3. 고뇌를 토로하다
골칫거리 며느리|“통치한 보람이 조금도 없다”|신하와 격려를 주고받다

5. 전환의 모색[집권 후반기 1: 1436~1442]

13장 통치제도를 전환하다
1. 의정부 서사제를 시행하다
6조 직계제에서 의정부 서사제로|첫 번째 권력의 이양|정치적 책임을 분산하다
2. 정치적 동반자, 황희
치세를 함께하다|헌장의 수호자|유위의 정치와 무위의 정치
3. 실질적인 수상, 신개
“내 신개를 얻음이 늦었다”|2차 야인 정벌을 주도하게 하다|총애를 선사하다

14장 누적되는 피로
1. 권력의 이양을 시도하다
준비된 세자|세자의 섭정을 꺼내들다|논전에서 물러나다
2. 무인년의 정변을 재구성하다
이상한 기록|신개의 건의|민감한 정변의 기록|이숙번을 소환하다|정변의 완결
3. 사그라드는 의욕
경연을 중단하다|“나 이제 늙고 병들었다”|여러 번의 온천행

15장 조세제도를 개혁하다
1. 다시 개혁을 모색하다
선봉에 선 정인지|공법상정소를 설치하다|공법의 포기를 선언하다
2. 개혁을 강행하다
마침내 공법을 시험하다|세액을 고정하고 답험을 배제하다|더 많은 세금을 위한 개혁
3. 부국과 안민
취렴의 군주|개혁의 마지막 진통|개혁을 완수하다

6. 국왕 아닌 국왕[집권 후반기 2: 1443~1450]

16장 일선에서 물러나다
1. 권력을 이양하다
후계자 육성|편법을 동원하다|태종의 그림자
2. 이름뿐인 왕위
세자에게 국왕의 일을 맡기다|깊은 궁궐에 은거하다|대군들의 집을 전전하다

17장 영원한 왕국을 꿈꾸다
1. 새로운 문자를 만들다
25년 통치의 결과물|중화에서 이적으로|표준의 수용과 동국의 탄생|훈민과 편민
2. 건국과 정변의 정당화
실록을 수정하다|공덕과 천명으로 건국을 정당화하다|망국의 역사를 완성하다
3. 통치의 표준을 남기다
통치자를 위한 다이제스트|후계자들을 위한 감계|왕조의 영원을 노래하다

18장 먹구름이 드리우다
1. 고뇌와 신앙
두 아들의 죽음|왕비가 먼저 떠나다|불사를 벌이다
2. 수양이 부상하다
혼란한 국제정세|세자가 쓰러지다|수양이 사신을 맞이하다|죽음을 대비하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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