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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아로 가는 길 : 오태규 연작장편소설

우시아로 가는 길 : 오태규 연작장편소설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오태규
Title Statement
우시아로 가는 길 : 오태규 연작장편소설 / 오태규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Human & Books,   2022  
Physical Medium
271 p. ; 23 cm
ISBN
9788960787636
Content Notes
굿판의 추억 -- 지붕 위에서 외쳐보리라 -- 우시아로 가는 길 -- 도시의 허영독본 -- 유랑시대 -- 어머니의 가출 -- 그대 레비아탄 -- 인간밀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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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36 오태규 우 Accession No. 11187242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오태규 연작장편소설. 대체로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동일한 인물들이 각각 독립된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덟 편의 중단편을 수록해 놓은, 국내에선 드물게 선보이는 피카레스크(picaresque)식 연작소설집이다.

비슷한 유형의 소설들이 더러 나왔지만 대개 ‘옴니버스식 소설’에 가까웠다. 본격적인 피카레스크 소설로선 독보적인 작품이다. <우시아로 가는 길>은 오랜 산고 끝에 출간된 작품이다. 저자 오태규의 혼신의 힘을 쏟았던 역작이라 할만하다.

“악인이 주인공인 여러 개의 이야기모음”이란 피카레스크의 특색을 살려놓다 보니, 소설 곳곳에서 출몰하는 광포한 언어와 외설스러운 묘사 때문에 저자는 무척 고민했고, 때론 소설의 시간과 공간이 뒤죽박죽이 되는 바람에 퍽 혼란스럽기도 했다. ‘용기’야말로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굳게 믿고 이를 악물고 감내했다고 한다. 작고 하찮은 것에서 크고 비범한 것을 캐내고, 때론 추리소설기법의 치밀한 완결성과 쉬르풍의 실험적이고 탐미적인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 무진 애를 쓴 소설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관념소설, 민중소설, 지식소설, 추리소설, 실험소설, 탐미소설, 심리소설” 이런 유형과 경향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소설을 썼습니다. 어김없이 세태풍자와 내면탐구에 몰두했고 작가의 개성인 문체, ‘소설문장의 전범(典範)’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었습니다.“

이 책은 대체로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동일한 인물들이 각각 독립된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덟 편의 중단편을 수록해 놓은, 국내에선 드물게 선보이는 피카레스크(picaresque)식 연작소설집이다.
비슷한 유형의 소설들이 더러 나왔지만 대개 ‘옴니버스식 소설’에 가까웠다. 본격적인 피카레스크 소설로선 독보적인 작품이다. 『우시아로 가는 길』은 오랜 산고 끝에 출간된 작품이다. 저자 오태규의 혼신의 힘을 쏟았던 역작이라 할만하다.
“악인이 주인공인 여러 개의 이야기모음”이란 피카레스크의 특색을 살려놓다 보니, 소설 곳곳에서 출몰하는 광포한 언어와 외설스러운 묘사 때문에 저자는 무척 고민했고, 때론 소설의 시간과 공간이 뒤죽박죽이 되는 바람에 퍽 혼란스럽기도 했다. ‘용기’야말로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굳게 믿고 이를 악물고 감내했다고 한다.
작고 하찮은 것에서 크고 비범한 것을 캐내고, 때론 추리소설기법의 치밀한 완결성과 쉬르풍의 실험적이고 탐미적인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 무진 애를 쓴 소설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관념소설, 민중소설, 지식소설, 추리소설, 실험소설, 탐미소설, 심리소설” 이런 유형과 경향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소설을 썼습니다. 어김없이 세태풍자와 내면탐구에 몰두했고 작가의 개성인 문체, ‘소설문장의 전범(典範)’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었습니다.“
저자는 1980년 광주의 유혈참극을 비롯해 신군부 폭압정치, 이데올로기 중독, 지역과 계층 간의 갈등, 성(性)의 타락과 상품화 등 총체적인 ‘정신붕괴시대’를 살면서 주인공들이 어떻게 정신적으로 황폐돼 갔으며, 본능만이 횡행하던 정글 같은 세태 속에서 어떻게 자기 삶을 방어하고 살아남았는가에 주목하면서 이 소설을 집필했다.
우시아(ousia)는 원래 ‘본질’, ‘실체’란 뜻이지만 저자는 본향(本鄕)이라는 의미로 썼다. 살아가면서 끝없는 좌절과 절망과 배신과 불의를 보았을 때, “나는 어디서 왔을까”를 생각하며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언제나 ‘우시아로 가는 길’이 눈에 선했다고 한다. 그 결과물이 이번 창작집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오태규(지은이)

전남 순천 출생이다. 조선대 법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문교부시행 영어교사시험에 합격했다. 한창때 순천고, 순천대, 단국대 등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자적(自適)했지만 문득 깨달은 바가 있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2년 단편 「한려수도」가〈월간문학〉 소설 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에서 크고 비범한 것을 캐내고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독특한 작품을 선보였다. 중단편소설집 『해동머리』(1983), 『작은 불평의 천국』(1992), 『물방울 하나의 기록』(2005), 『종생기』(2008), 연작소설 『우시아로 가는 길』(1985), 장편소설 『친구 줄리앙』(2012), 『광장의 눈』(2004), 수상록 『클럽방문기』(1993), 『내가 버린 시대』(2010), 『완벽한 구멍』(2018), 『쾌적한 악몽』(1973), 전 20권의 일기체수상록 『아고니스트 당신』(2008~2019) 등을 발표했다. 오태규 작품이 주목을 받는 것은 작가의 개성인 문체, 언어에 서식하는 무한한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는 ‘소설문장의 전범’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론 추리소설 기법의 치밀한 완결성과 쉬르풍의 실험적이고 탐미적인 작품성이 금상첨화(錦上添花)라는 평가를 받았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작가의 말

굿판의 추억
지붕 위에서 외쳐보리라
우시아로 가는 길
도시의 허영독본
유랑시대
어머니의 가출
그대 레비아탄
인간밀화집

발문 유형지를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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