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제국의 유제 : 상상의 '동아시아'와 경계와 길항의 '동아시아'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酒井直樹, 1946-, 저 内海愛子, 1941-, 저 Winchester, Mark, 1979-, 저 村上陽子, 1981-, 저 김웅기, 金雄基, 1968-, 저 김경옥, 金慶玉, 1971-, 저 김현아, 金炫我, 1982-, 저 권연이, 權姸李, 1976-, 저
단체저자명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서명 / 저자사항
제국의 유제 : 상상의 '동아시아'와 경계와 길항의 '동아시아' = Remnants of empire : imagined east asia and the actual space of contested boundaries and struggle /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엮음
발행사항
서울 :   소명출판,   2022  
형태사항
230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한림일본학연구총서 ;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 시리즈 ;2. 5
ISBN
9791159057175
일반주기
공저자: 사카이 나오키, 우쓰미 아이코, 마크 윈체스터, 무라카미 요코, 김웅기, 김경옥, 김현아, 권연이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35342
005 20221201105519
007 ta
008 221130s2022 ulka b 001c kor
020 ▼a 9791159057175 ▼g 93910
035 ▼a (KERIS)BIB000016532678
040 ▼a 211032 ▼c 211009 ▼d 211009
082 0 4 ▼a 321.03 ▼2 23
085 ▼a 321.03 ▼2 DDCK
090 ▼a 321.03 ▼b 2022
110 ▼a 한림대학교. ▼b 일본학연구소
245 1 0 ▼a 제국의 유제 : ▼b 상상의 '동아시아'와 경계와 길항의 '동아시아' = ▼x Remnants of empire : imagined east asia and the actual space of contested boundaries and struggle / ▼d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엮음
260 ▼a 서울 : ▼b 소명출판, ▼c 2022
300 ▼a 230 p. : ▼b 삽화 ; ▼c 23 cm
490 1 0 ▼a 한림일본학연구총서 ; ▼v 2. ▼a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 시리즈 ; ▼v 5
500 ▼a 공저자: 사카이 나오키, 우쓰미 아이코, 마크 윈체스터, 무라카미 요코, 김웅기, 김경옥, 김현아, 권연이
504 ▼a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536 ▼a 이 저서는 2017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가 수행하는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연구임 ▼g (2017S1A6A3A01079517)
700 1 ▼a 酒井直樹, ▼d 1946-, ▼e▼0 AUTH(211009)17377
700 1 ▼a 内海愛子, ▼d 1941-, ▼e▼0 AUTH(211009)129655
700 1 ▼a Winchester, Mark, ▼d 1979-, ▼e
700 1 ▼a 村上陽子, ▼d 1981-, ▼e
700 1 ▼a 김웅기, ▼g 金雄基, ▼d 1968-, ▼e
700 1 ▼a 김경옥, ▼g 金慶玉, ▼d 1971-, ▼e
700 1 ▼a 김현아, ▼g 金炫我, ▼d 1982-, ▼e
700 1 ▼a 권연이, ▼g 權姸李, ▼d 1976-, ▼e
830 0 ▼a 한림일본학연구총서. ▼n 2, ▼p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 시리즈 ; ▼v 5
900 1 0 ▼a 사카이 나오키, ▼e
900 1 0 ▼a Sakai, Naoki, ▼e
900 1 0 ▼a 우쓰미 아이코, ▼e
900 1 0 ▼a Utsumi, Aiko, ▼e
900 1 0 ▼a 윈체스터, 마크, ▼e
900 1 0 ▼a 무라카미 요코, ▼e
900 1 0 ▼a Murakami, Yoko, ▼e
945 ▼a ITMT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1.03 2022 등록번호 11187195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포스트제국이라는 틀을 통해서 특히 동아시아에서 전개된 국민국가 재편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제국과 단절시키거나 제국주의를 계승하려 하는 권력의 동태를 조명하고 있다. 더불어 제국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의 대상이 되어 포스트제국 시기에도 여전히 권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국·조선인 BC급 전범, 오키나와 주민, 아이누, 재일한국·조선인들의 길항의 경험에 주목한다.

포스트제국의 틀 안에서
국민국가의 재편을 다각적으로 접근하다

절대적인 지리적 공간이 아닌, 유동적이며 투쟁의 장으로 존재하는 ‘동아시아’

이 책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수행해 온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의 일환으로 기획하여 발간한 책이다.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는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과 동아시아’라는 연구 아젠다에 따라 제국일본이 해체된 후에도 ‘앎·지식’, ‘매체·문화’, ‘일상·생활’ 영역에서 문화의 형태를 빌려 존재하는 제국의 유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그 권력의 작동원리와 동태를 제시함으로써, 동아시아에서 지속되는 갈등의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책을 기획, 발간함에 있어 본 사업단이 제기한 문제의식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국민국가 체제를 기반으로 세계질서가 재구성되어 흔히 제국주의시대가 끝났다고 인식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인종, 민족, 이성애주의, 전근대성 등을 ‘본질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대고 있었다. 제국 시기 일어난 점령, 지배, 학살과 같은 폭력을 정당화하고, 서구를 ‘발전’의 최고 단계로 상정하는 단선적 사회진화론에 입각한 제국주의적 질서를 확립하고자 했던 욕망은 포스트제국 시기에 와서는 국민국가 체제 속에서 ‘국민,’ ‘시민’이라는 주체성을 기반으로 ‘자유’와 ‘평등’ 이데올로기로 변용되어 재생산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제국 해체 후 부상한 국민국가를 제국주의와 완전히 분리된 정치기구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는 포스트제국이라는 틀을 통해서 특히 동아시아에서 전개된 국민국가 재편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제국과 단절시키거나 제국주의를 계승하려 하는 권력의 동태를 조명하고 있다. 더불어 제국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의 대상이 되어 포스트제국 시기에도 여전히 권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국·조선인 BC급 전범, 오키나와 주민, 아이누, 재일한국·조선인들의 길항의 경험에 주목한다. 이들은 제국과 국민국가의 구조적 권력에 전면적으로 맞서기도 하지만, 그 길항의 경험은 제국주의적 인식이나 가치관을 모방, 전유하면서 의도하지 않는 결과를 수반하기도 한다. 이처럼 제국과 국민국가가 구조화하는 권력과 이에 대응하는 동아시아 사람들 사이의 상호관계를 재검토하여 동아시아의 ‘앎·지식’, ‘매체·문화’, ‘일상·생활’ 영역에서 생성, 작동되는 권력의 역동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세계 석학이자 미국 코넬대학 명예교수인 사카이 나오키(酒井直樹)는 ‘동아시아’라는 상상의 공간이 형성된 배후에 존재하는 제국주의적 욕망과 질서를 비판적으로 고찰하였고, 제국 일본이 아시아에서 저지른 침략과 전쟁, 그리고 그 책임을 묻는 연구와 활동을 이끌어 온 일본 케이센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우쓰미 아이코(内海愛子)는 공식 기록에 드러나지 않는 한국·조선인 BC급 전범들의 기억과 저항의 양상을 제시했다. 더불어 이 두 편의 글을 필두로 오키나와 주민들의 특수한 저항의 방식과 그 의미, 아이누의 말을 마주보지 못한 일본의 제국주의적 의식, 1945년 이후 재일한국·조선인이 펼친 일상의 투쟁에 관한 글을 수록하였다. 각 글을 통해 제국의 유제와 이들의 길항 경험이 충돌하는 양상을 엿볼 수 있으며 이는 ‘동아시아’가 절대적인 지리적 공간이 아니라 유동적이며 투쟁의 장으로 존재하는 현실을 재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현재도 지속되는 국민국가 체제를 상대화시켜 진정한 탈제국의 가능성과 동아시아 사람들이 스스로 구축하는 화해와 협력, 공존을 모색하는 논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사카이 나오키(지은이)

1946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1983년 시카고대학 인문학부 극동언어문명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 인문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코넬대학 교수로 있다. 일본사상사, 문화이론, 비교사상론, 문학이론 등 광범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학문·사상 영역에서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을 횡단하는 잡지 『흔적』(문화과학사)을 간행하는 등 세계 각지의 연구자와 교류하며 실천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국에 소개된 저술로는 『과거의 목소리: 18세기 일본의 담론에서 언어의 지위』(그린비, 2017), 『일본, 영상, 미국: 공감의 공동체와 제국적 국민주의』(그린비, 2008), 『번역과 주체: ‘일본’과 문화적 국민주의』(이산, 2005), 『국민주의의 포이에시스』(창비, 2003), 『사산되는 일본어·일본인: 일본의 역사 지정적 배치』(문화과학사, 2003)가 있다. 대담집으로는 『세계사의 해체』(역사비평사, 2009), 『오만과 편견』(휴머니스트, 2003)이 있다.

우쓰미 아이코(지은이)

게이센여자대학원 명예교수이며 전시포로연구회 공동대표로 일본 전후보상운동의 대표 지식인이다. 1941년 도쿄 출생으로 오사카법과경제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소장, 아시아태평양자 료센터 이사를 역임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 《전후보상으로 생각하는 일본과 아시아》, 《조선인 BC급 전범, 해방되지 못한 영혼》 등이 있다.

마크 윈체스터(지은이)

일본 국립 아이누민족박물관 연구원. 아이누 근현대 사상사. 역서에 『アイヌ通史』(リチャード·シドル. 2021, 岩波書店)가 있으며, 편저로 『アイヌ民族否定論に抗する』(2015, 河出書房新社), 공저로는 Cultural and Social Division in Contemporary Japan(2020, Routledge), 『移動という経験-日本における「移民」研究の課題』(2013, 有信堂) 등이 있다.

김웅기(지은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정치학박사. 국민국가 대한민국의 재외동포인 재일코리안을 연구한다. 홍익대 상경대학 글로벌경영전공 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림대학 일본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계간 삼천리』에 나타난 재일코리안 교육에 대한 일본인 교사의 인식과 실천」(2020), 「재일코리안 민족교육운동에 출현한 ‘통일’ 공간-1980~2000년대 민촉협운동을 중심으로」(2019), 공저로 『朝鮮籍とは何か:トランスナショナルの視点から』(2021), 『문화권력제국과 포스트제국의 연속과 비연속』(2019) 등이 있다.

김현아(지은이)

쓰쿠바대학(筑波大) 문학박사. 역사학 전공.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전시기 경성호국신사의 건립과 전몰자 위령·현창」(2018), 「총력전체제기 육군특별지원병제의 실상과 군사원호」(2018), 「전시체제기 식민지조선의 군사원호와 전몰자유가족」(2020), 「패전 후 전쟁미망인의 실상과 유족운동 그리고 국가」(2020), 「식민지 가라후토(樺太)의 신사 창건과 신사정책」(2021) 등이 있다.

권연이(지은이)

쓰쿠바대학(筑波大) 국제일본연구박사. 일본정치 전공.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강사를 거쳐 현재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로는 「제2기 아베 정권의 장기 집권 요인」(2021), 「일본의 NPO세제우대제도의 제정·개정 과정」(2021), 「市民社ガバナンスにする市民意識の日韓比較」(2020), 「NPO政策と政策ネットワク」(2017) 등이 있다.

무라카미 요코(지은이)

오키나와 국제대학 종합문화학부 준교수. 오키나와·일본근현대문학 전공. 전후 오키나오문학 및 원폭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出来事の残響−原爆文学と沖縄文学』(2015, インパクト出版会).

김경옥(지은이)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HK연구교수. 연구 분야는 일본근현대사, 일본여성사, 여성노동과 젠더이다. 주요 논문으로 「근대일본의 노동자와 농민의 공동재산으로서의 무산자탁아소」(2021), “Factory labor and childcare in wartime Japan”(2020), 「일본의 여성노동자의 동원과 보호에 관한 연구」(2019), 주요 저서로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문화』(2021, 공저), 『제국과 포스트제국을 넘어서』(2020, 공저), 『한일 화해를 위해 애쓴 일본인들』(2020, 공저) 등이 있다.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엮은이)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문 3

제1부 제국의 유제, 국민국가 재편과 탈식민
사카이 나오키 | 근대 국제세계의 성립과 탈식민지화 19
우쓰미 아이코 | 심판받은 자의 ‘기억’과 ‘기록’-전쟁 재판을 통해서 생각하는 제국주의 연장과 계승 49
김경옥 | 제국의 폭력 앞에 드러난 차이의 정치학 85

제2부 포스트제국_통합과 모순적 동태
김현아 | 해방 직후 GHQ와 일본의 재일조선인 정책-처우와 실태 111
권연이 | 일본의 ‘국민’, ‘공민’, ‘시민’ 개념 수용 과정-국가의 사회세력 간 주도권 다툼의 장으로서 ‘개념’ 135

제3부 동아시아_경계와 길항의 공간
무라카미 요코 | ‘숨는’ 신체-오키나오문학에 있어서 저항과 갈등 157
마크 윈체스터 | 마시호(?志保)의 말과 마주하다 185
김웅기 | ‘이름’과 씨름하는 재일코리안의 일상 201

찾아보기 226
필자 소개 229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