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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형별로 매스컴 타기 사례를 들면서 매스컴을 이용한 사업전략을 안내하고 있다. 평범한 사업체라도 매스컴을 효과적으로 이용만 한다면, 매스컴의 관심을 끌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지은이는 어떻게 하면 매스컴을 활용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일반 기사로 힘든 내용이라면 사진·캐릭터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당당하게 소개될 수 있다. 또 동종업계 소식을 함께 제공해 자사 기사의 가치를 키울 수 있고 시리즈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매스컴을 탈 수 있다. 또 사내의 임직원을 스타로 만들어 매스컴에 소개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큰돈 벌어주는 매스컴 이렇게 하면 탈 수 있다>는 이러한 `안 되는 꺼리로 기사 만들기`, `작은 기사 키우기` 등을 풍부한 사례와 구체적인 사진기사 연출법까지 정리하였다. 신문은 지면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면에 소개되느냐에 따라 기사의 크기와 시각적인 효과도 달라진다. 따라서 홍보에 가장 효과적인 지면과 기자를 선택하는 방법, 기자들에게 접근하고 신뢰를 얻는 방법, PC통신 등에서 우연을 가장해 기자들과 친해지는 법, 보도자료 작성법 ABC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기업 홍보팀과 영업팀이 협력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법, 한 번 신문에 소개된 기사들을 사업에서 두고두고 써먹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 애써 홍보한 결과 기사로 소개되었는데 전화번호가 잘못 실린 경우 `착신통화전환서비스 이용`, `PC통신으로 기사내용 미리 확인` 등으로 자칫 흘려 버리기 쉬운 홍보 기사를 줍는 방법을 지은이의 경험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다.

부록으로는 각 언론사 담당기자의 리스트와 전화번호가 수록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모아둔 팁들과 에피소드들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읽기를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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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있는 매스컴 이야기

 우리 점포도 매스컴 태워 주세요/ 골프채 팔아 30억원 벌다/ 어떻게 저의 회사를 아셨나요/ 맘에 안들면 만원 꺼내가세요/ 물 한 바가지를 아끼지 말라



2. 매스컴 실전 길라잡이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다/ 얼굴마담이 절반 몫 한다/ 때와 장소는 반드시 가려라/ 없는 명분도 만들어라/ `모르면 손해본다` 겁주라/ 술 안주감으로 만들어라/ 싸움은 커게 붙어라/ 성공하는 이벤트가 아름답다/ 한 장의 그림을 만들어라/ 타이밍이 절반을 결정한다/ 힘센 놈에 공짜로 올라타라/ 빅 아이디어는 물구나무 서기다/ `된다` 싶으면 즉시 모방하라/ `장이 선다` 주장하라/ 그래도 1등은 있다/ 시리즈 기사는 마지막 희망이다/ 신뢰와 소문만 잡아라/ 변화는 둘도 없는 기회다/ 가끔은 쉬엄쉬엄 알려라/ 칼럼니스트 아무나 된다/ 흘린 것도 주워라/ 광고로 지원사격 하라/ 상징물을 만들어라/ 제안 또 제안하라/ 중소기업 알리기/ 대학 제대로 알리기/ 병원 제대로 알리기/ 전직원 동참시키기/ 누구를 위해 매스컴 타나/ 매스컴 캘린더 만들기/ 이런 방법으로 알린다/ 스타 키우면 남는 장사/ 평범한 사람도 스타된다/ 매스컴은 확대경으로 본다/ 매스컴 스타만들기



3. 매스컴 100% 활용법

 매스컴 타기만 한다면/ 어느 매체를 탈까/ 지면에도 개성이 있다/ 기자 따라 천차만별이다/ 기자를 스승 삼으라/ 마감날 마감시간/ 매스컴과 지역차별/ 기사 나오기까지/ 사진기사 이렇게 나온다/ 매스컴의 두 얼굴/ 정직이 최선이다/ 첫인상이 중요하다/ 때론 친구도 버린다/ 열한 번의 프로포즈/ 그대 이름은 `정보맨`/ 기자는 추울 때 챙겨라/ 촌지를 역사 속으로/ 기자를 통한 기사 청탁



4. 포장으로 끝 마무리

 완벽이란 환상을 버려라/ 승부수는 튀는 제목/ 눈높이에 맞춰 쓰라/ 막히면 돌아 쓰라/ `최초` `최고`는 신중히/ 신문만한 스승은 없다/ 인사-부음-동정/ 제대로 보내기/ 지면은 넓고 기자는 많다/ 확인 또 확인하라/ 쓴 자료는 책임을 지라/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알아두면 편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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