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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17 ▼b 김희승 가 | |
100 | 1 | ▼a 김희승, ▼d 1947- |
245 | 1 0 | ▼a 가시나무 숲의 하나님 : ▼b 김희승 시집 = ▼x God in the acacia woods : Hee Sung Kim poem / ▼d 김희승 |
260 | ▼a 서울 : ▼b 서울문학출판부, ▼c 2022 | |
300 | ▼a 224 p. : ▼b 삽화 ; ▼c 22 cm | |
546 | ▼a 한영대역 | |
945 | ▼a ITMT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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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97.17 김희승 가 | Accession No. 111868607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김희승의 한영대역 시집. '나팔꽃의 합창', '그림 속의 여인', '유월의 공간', '하늘 아래 땅'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그 속에서 인간은 모든 것을 얻습니다. 영혼의 양식과 육신의 양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살다가 그 속에 묻히고, 그리고 그 속에 언제까지나 존재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은 아름답고, 위로를 주고, 또 인생의 가르침을 줍니다.
인간은 수천 년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20세기에 과학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과학을 어설프게 알게 된 인간은 진화론을 주장하고, 하나님을 잊기 시작하였습니다. 인간의 힘에 의하여 만들어진 문명에 의지하여 자만하기 시작했습니다.
진화론이 등장하고 유물사관을 통한 사회제도로 갈등과 전쟁의 고난이 심화 되었습니다. 정신적인 고통과 방황은 극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청교도의 후예들이 타락하고 방종하여 마약과 오락의 악에 빠져 인간의 고귀한 모습을 잃고 처절한 꼴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영어 시이니 만치 오류도 많고, 고칠 표현도 무수히 많을 것을 예상합니다.
한영대역 시집이니 독자들이 한번 읽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uthor Introduction
김희승(지은이)
1947년 춘천에서 태어나서, 1965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하여 학사학위를 받고, TEXAS A&M 대학교 전자공학부에서 영상처리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부터 울산대 조교수를 거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서 Computer Vision 관련 연구에 몰두하였다. 2012년 정년퇴임을 하고, 2022년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선 영상 정합>에 관한 대한민국 특허를 취득하고,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연구교수이기도 했으나 문학작품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2018년 미주 크리스천 문학회 시 부문 수상과 더불어 등단하고, 시, 소설, 수필 등의 작품 활동에 관심을 기우리고 있다. 저서로는 <영상인식>, <인공지능과 그 응용>, <PC 어셈블리어> 등의 기술서와 <미국, 풍요와 탐욕의 두 거울>,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등의 에세이집이 있다.

Table of Contents
나팔꽃의 합창|18 그림 속의 여인|21 유월의 공간|23 하늘 아래 땅|27 자연 프레리(Prairie)|29 사내와 검은 새|32 비 내리는 프레리(Prairie)|36 초목을 사랑한 사람|42 별들이 반짝이는 이유|52 자유로운 동물|56 산마을 널서리(Nursery)|60 산마을 소리|66 인생 별거 있나|72 섀켈포드 공원|76 안개|81 노랑나비똥풀꽃|85 주황빛 양귀비 벌|89 꽃님들의 파티|91 크레스틀린(Crestline)|95 선인장|99 지난 한 해|103 젊은 것들|107 은하수 너머|111 행복은|117 시의 일생|119 꽃들은|123 시골 마을의 여름날 오후|127 빗방울|132 지금 7월|134 긴긴 날|136 세월|138 8월|142 울타리 너머 복숭아|148 새들의 합창|151 지난 여름|156 옛 집터|165 둔덕배기 즐거운 집|169 작은 영웅|177 고운 음악|183 꿈|187 님의 혼|189 옛사랑 추억|191 오월이 오는 날|193 그림자|195 기도에|197 언약|199 10월의 하늘|201 자전거 두 대|203 가을 뜨락|205 낙엽|207 겨울 나라 눈 마을|209 절실한 삶|213 가시나무 숲의 하나님|217 The Chorus of Morning Glories|19 A lady in a picture|22 The Space of June|25 Land under the sky|28 The Prairie of the Nature|30 A fellow and a black bird|34 The prairie on a rainy day|39 A man who loves nature|47 Why do the stars twinkle?|54 The free lives|58 A nursery in a mountain village|63 Sounds of a mountain village|69 Anything better in human life?|74 The Schakelford Park|78 Mist|83 Yellowbutterflypoop Flower|87 Crimson poppy field|90 A party of miss flowers93 Crestline|97 Cactus|101 Over the last year|105 The young ones|109 Crossing the Galaxy|114 The Happiness|118 A Life of a Poem|121 Flowers|125 A summer afternoon in a countryside129 Raindrops|133 Now in July|135 A long, long day|137 The time|140 August|145 A peach over fence|149 Birds'' Chorus|154 The last summer|160 The site of old home|167 The pleasant home on the hill|173 Little heroes|180 Music|185 Dream|188 The soul of the love|190 Memory of the love|192 The day when May arrives|194 Shadow|196 In prayer|198 Covenant|200 The sky of October|202 The Two bicycles|204 Autumn field|206 Fallen leaves|208 The Snow Village in Winter Land|211 A desperate life|215 God in the Acacia Woods|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