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etail View

Detail View

인생의 숲을 통해서 : 김석심 시수필집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김석심, 1942-
Title Statement
인생의 숲을 통해서 : 김석심 시수필집 / 김석심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해드림,   2021  
Physical Medium
310 p. ; 21 cm
ISBN
9791156344735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29433
005 20220929125703
007 ta
008 220929s2021 ulk 000cp kor
020 ▼a 9791156344735 ▼g 03810
035 ▼a (KERIS)BIB000016006545
040 ▼a 224003 ▼c 224003 ▼d 211009
082 0 4 ▼a 895.715 ▼2 23
085 ▼a 897.17 ▼2 DDCK
090 ▼a 897.17 ▼b 김석심 인
100 1 ▼a 김석심, ▼d 1942-
245 1 0 ▼a 인생의 숲을 통해서 : ▼b 김석심 시수필집 / ▼d 김석심
260 ▼a 서울 : ▼b 해드림, ▼c 2021
300 ▼a 310 p. ; ▼c 21 cm
945 ▼a ITMT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17 김석심 인 Accession No. 51105581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시산문집『인생의 숲을 통해서』는 김석심 시인의 일생이란 숲에서 만나고 느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산물이란 점에서, 저자 본인과 가족 그리고 김석심 시인을 가까이하며 관계해 오던, 그러나 주인공에 대하여 깊이 알지 못했던 삶을 진솔하고 또 잘 알게 해주는, ‘인생 이야기’를 풀어 들려주는 ‘인생’ 혹은 ‘관계성’을 위한 강좌(주제가 있는 티타임을 동반한 자리)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만큼, 김석심 시인의 삶의 편린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인생의 숲을 통해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의미와 가치의 꽃을 발견하다


김석심 시인의 문학과 삶을 이야기하며 간혹 사람들은 인생을 등산(입산)에 비유하기도 한다. 이 말에 공감하는 것은 우리가 깊고 높은 산을 장시간 오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머리끝으로 와닿는 자연이 들려주는 무언의 교훈과 현상들을 느끼고 깨닫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서 직접, 간접적으로 인생 고락을 체험하게 된다, 굳이 높은 산이 아니더라도 선택하고 집중하여 산을 오른 사람들이라면 간접적으로도 충분히 공감하게 된다. 그만큼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통해서 우리는 인생의 굴곡을 여실히 경험하게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새로운 원리 구상에 돌입하는 것이 바로 산을 오르는 이들만이 경험하는 사유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숲을 통해서』는 김석심 시인의 일생이란 숲에서 만나고 느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산물이란 점에서 저자 본인과 가족 그리고 김석심 시인을 가까이하며 관계해 오던 그러나 주인공에 대하여 깊이 알지 못했던 삶을 진솔하고 또 잘 알게 해주는 ‘인생 이야기’를 풀어 들려주는 ‘인생’ 혹은 ‘관계성’을 위한 강좌(주제가 있는 티타임을 동반한 자리)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만큼 김석심 시인의 삶의 편린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삶에 진정성이 있는
혹은 의미와 가치를 향한 프로젝트


많은 사람이 자신의 생애를 살아오면서 혹은 삶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회고록을 내기를 원한다. 많이 배웠거나 물질적 자본을 제법 축적해온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이와 같은 결과물로 자신의 삶을 대변하고 싶어 하는 것이 내국이든 외국인이든 한결같은 소망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의 회고록 조의 글들을 보면 그다지 교훈과 위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 원인을 단적으로 들라면 자기 욕심이나 과시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의 삶에 진정성이 있는 혹은 의미와 가치를 향한 프로젝트가 아닌 물적 자본의 축적이나 권력과 명예 따위의 성취를 인생 성공의 의미로 알고 추구해 온 것으로부터 기인한 불온한 처사로서 참된 교훈이란 열매를 맺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나 김석심 시인은 그들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이번 시와 산문을 통해서 충분히 느끼고 발견할 수 있게 되어 높이 산다. 시인의 삶을 통해서 충분히 그 의미와 가치와 아름다운 인생 정원을 잘, 아름답게 가꾸어 오신 분임을 증명케 하는 부분들이 눈에 띄어 감동과 함께 읽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자아내게 하였다. 그래서 그 흔적이 빛이 나는 것이다.
요즘 시대는 백 세 인생 시대라고들 쉬 말들 한다. 숫자상으로의 삶의 장수(長壽)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한 사람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가 드러나지 않거나 그 과정에서 의미를 놓치게 된다면 그는 단순히 ‘노인’으로 호명될 뿐, 더 이상 ‘어른’으로서의 삶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김석심 시인의 시와 산문을 통해서 볼 때, 그 의구심을 단번에 날려 보낼 당사자라는 것이 발견되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시형 박사는 <나잇값에 대한 예의>에서 다음과 같이 들려주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갑자기 위축되고 열등감에 빠져 허우적대며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그것은 자기 삶의 중심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고 삶의 경험이 늘수록 자기 자신을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아니라 내가 나의 가치와 존재감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나의 삶과 자기에 대한 예의이다.”

김석심 시인은 이시형 박사가 그의 에세이에서 밝히고 있는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킨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을 문학적으로 표출하여 아름답고도 멋있게 그려내며 살아오신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시인은 그 방법론으로서 시와 산문을 정직하고도 성실하게 써 오신 분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글은 자기 성찰로서의 도구이자 순수한 자기 인생을 계획하고 늘 채찍질하면서 아름다운 인생이란 정원사가 되게 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이충재 시인 서평 중에서)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김석심(지은이)

1942년생 전남 신안 출생 모던 포엠 수필 한국작가 시 등단 교육부 교육감 표창장 경기문학상 우수상 국제예능대회 우수상 전국연합회 詩 우수상 한국교육회 詩 우수상 신사임당 전국백일장 장원 소크라테스 詩 금상 정조대왕 승모전 詩 수상 한마음 문학상 詩 수상 수현 문학상 詩 우수상 신석정 난초 문학상 수상 (현)구리문협 한국작가 동인?회시인 부락 이사 (현)청암중고등학교 달뜨는 교실 작가 (현)한마음회 시문학회 회장 시집『 가슴에 그린 수채화』,『 아버지의 달』외 다수의 문학지, 지하철 역사, 시비석 등에 발표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펴내는 글 04

해설 291 _인생의 숲을 통해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의미와 가치의 꽃을 발견하다
이충재(시인, 문학평론가)


1부 보리의 마음
동심(童心) 14
설날 16
여행 18
계절 20
새해 새 아침 21
오늘 하루는 22
봄의 시작 24
가슴에 안았던 것 26
아침을 맞으며 28
봄날 30
꽃들의 전쟁 31
정선장 32
여백 33
친구 34
까치 35
고향 1 36
고향 2 38
민들레 39
산길 40
아버지의 달 42
철쭉꽃 동산 43
수인이 44
속리산 45
흔적 46
인연 47
일출 48
고향집 49
한가위 50
청산도 51
연필 52
오월의 향기 53
지리산 54
6월 55
초승달 1 56
초승달 2 57
섬마을 58
보리의 마음 59
봄이 오는데 60
풀잎 61
봄 62
황혼 63
승봉산 64
나는 김선달 65
오늘은 66
내 고향 여름밤 67
한 폭의 그림 68
사랑하는 딸에게 69
소녀의 꿈 70
내 고향 신안 암태섬 71
커피 72


2부 빛의 눈
태극기를 달며 75
동백꽃 연정 76
매창 77
삶의 깨우침 78
가는 세월 80
보고픔이 밀려오는 날 81
사색(思索) 82
인생무상 84
낙조를 바라보며 85
파도 86
세월(歲月) 1 87
세월 2 88
세월 3 89
잡초 밭 90
묵호 등대 91
대마도(對馬島) 92
이효석 94
순천만 95
사근동 96
젖줄 98
폭염(暴炎) 99
문득 돌아본 세월 100
빛의 눈 101
코로나 19 102
낙화유수 104
아버지와 바다 105
향수 106
산 108
빗방울 109
세월 2 110
어느 초겨울 111
통증(痛症), 4월은 112
마음 114
채석강 115
또, 가을이 왔구나 116
마곡사 117
삶이란 118
어버이 은혜 120
당신께 보내는 편지 121
옛터 122
인생을 회상하며 123
오동도 124
낡은 신발 125
기억 속 추억 126
울진 바닷가 127
달맞이 꽃 128
매화 129


3부 그리운 어머니
태현이를 보다가 132
그리운 어머니 139
잊지 못하네 145
세월의 무게 148
임진각을 다녀오고 151
웨딩드레스는 한 폭의 그림이나 다름이 없었다 155
몇십억짜리 자가용 164
신사임당 168
금산 보리암 171
무상 173
내 마음을 주는 희생정신 176
음치 반 탈출 179
원진녹색병원 182
전쟁기념관 185
가친님들 188
부모님을 속였던 일 192
사랑하는 아이들아 196
4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199
삶의 무게 202
잘못된 음주 문화 208
나는 장사꾼이었다 213
이웃사촌 220
생과 사 223
머리가 하얀 할머니 229
오빠 234
사근동 239
막걸리로 내 인생을 바꿨다 243
고향 친구 249
면목동 계모임 254
문예대학 후배들께 257
문학을 하는 이유 260
만학도 청암중·고등학교 생활 265
희로애락(喜怒哀樂) 268
은덕(恩德) 272
분필 케이스 276
병마와 싸워서 이겨낸 세월 280
현충원 284
폐지 줍는 노인 286

New Arrivals Books in Related Fie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