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방광석, 方光錫, 1961-, 저 송병권, 宋炳卷, 1969-, 저 심희찬, 沈煕燦, 1980-, 저 오미정, 吳美姃, 1970-, 저 김계자, 金季杍, 1971-, 저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엮음
서명 / 저자사항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 / 방광석 외 지음 ;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엮음
발행사항
서울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022  
형태사항
252 p. : 삽화, 초상화(또는 인물사진) ; 22 cm
총서사항
근대한국학 대중 총서 ;06
ISBN
9791166841057
일반주기
공저자: 송병권, 심희찬, 오미정, 김계자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24212
005 20230901110902
007 ta
008 220809s2022 ulkac 000a kor
020 ▼a 9791166841057 ▼g 94910
040 ▼a 211009 ▼c 211009 ▼d 211009
082 0 4 ▼a 951.902 ▼a 952.03 ▼2 23
085 ▼a 953.059 ▼2 DDCK
090 ▼a 953.059 ▼b 2020z4 ▼c 6
245 1 0 ▼a 일본의 근대, 근대의 일본 / ▼d 방광석 외 지음 ; ▼e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엮음
260 ▼a 서울 : ▼b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c 2022
300 ▼a 252 p. : ▼b 삽화, 초상화(또는 인물사진) ; ▼c 22 cm
490 1 0 ▼a 근대한국학 대중 총서 ; ▼v 06
500 ▼a 공저자: 송병권, 심희찬, 오미정, 김계자
700 1 ▼a 방광석, ▼g 方光錫, ▼d 1961-, ▼e▼0 AUTH(211009)141906
700 1 ▼a 송병권, ▼g 宋炳卷, ▼d 1969-, ▼e▼0 AUTH(211009)131532
700 1 ▼a 심희찬, ▼g 沈煕燦, ▼d 1980-, ▼e▼0 AUTH(211009)74691
700 1 ▼a 오미정, ▼g 吳美姃, ▼d 1970-, ▼e▼0 AUTH(211009)35068
700 1 ▼a 김계자, ▼g 金季杍, ▼d 1971-, ▼e▼0 AUTH(211009)104894
700 1 ▼a 연세대학교. ▼b 근대한국학연구소. ▼b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e 엮음 ▼0 AUTH(211009)155582
830 0 ▼a 근대한국학 대중 총서 ; ▼v 06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2.059 2020z4 6 등록번호 15136089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근대 일본의 역사, 정치, 경제, 문화, 문학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근대 일본의 전반적인 모습을 주제별, 연구자별로 살펴본다. 메이지유신을 통해 일본은 서양 근대문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등 기존 제도 전반을 개혁함으로써 근대국가를 형성해 나갔다. 일본은 급속히 서양문물을 수용하여 근대적인 변혁을 이루었지만, 농민과 사족의 많은 고통과 반발이 따르기도 하였다. 일본의 근대국가 형성은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침략과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일본이 제국주의로 나아가는 과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메이지유신을 통해 일본은 서양 근대문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등 기존 제도 전반을 개혁함으로써 근대국가를 형성해 나갔다. 일본은 급속히 서양문물을 수용하여 근대적인 변혁을 이루었지만, 농민과 사족의 많은 고통과 반발이 따르기도 하였다. 일본의 근대국가 형성은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침략과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일본이 제국주의로 나아가는 과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근대의 일본 정당들은 왕성하게 활동을 했지만, 8년만에 내각의 붕괴와 함께 정당정치가 붕괴한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또한 일본의 근대 자본주의는 자립적 자본주의로 출발하였지만, 러일전쟁을 거치며 국제적 자본주의로 나아갔다. 일본의 자본주의 형성부터 몰락까지 과정을 이 책에 담아 내었다.
일본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황은 “뭐라고 정의할 수 없는, 무언지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존재”, 혹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존재”이다. 천황이라는 수수게께의 존재는 일본이나 천황만이 아닌 국민국가 일반의 문제가 아닐까? 그리고 일본에는 학교보다 신사가 왜 더 많은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많은 자료들이 담겨 있다.
1945.8.15.라는 역사적인 사건은 동아시아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일본 문학에 어떠한 문제를 던졌을까? 특히 아베 고보의 패전과 귀환 경험이 어떻게 일본 전후문학의 이단자로 불리는 감성을 창조했는지, 식민지 조선에서 나고 자란 일본인들의 식민지 조선을 바라본 시선이 어떠했는지도 소설을 통하여 풀어낸다.
오사카는 우리 한국인과 깊은 인연이 있고, 지금도 재일코리안이 많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 민족이 어떻게 오사카에 살게 되었는지 살펴보고, 한반도의 남과 북, 일본을 포괄하는 시좌에서 니가타를 둘러싼 문제들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방광석(지은이)

일본 릿쿄대학 대학원 문학박사.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인천대학교・성균관대학교・한양대학교・동국대학교 연구교수 및 강의교수를 역임. 대표 논저로 『근대 동아시아 담론의 역설과 굴절』(공저, 소명출판, 2011), 『특명전권대사 미구회람실기 제2권 영국』(번역, 소명출판, 2011),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공저, 경인문화사, 2010), 『근대일본의 국가체제 확립과정』(혜안, 2008) 등 다수.

송병권(지은이)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토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지역문화연구전공 박사(학술)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지대학교 아시아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 『동아시아 지역주의와 한일미관계』(2015), 「일본의 전시기 동아국제질서 인식의 전후적 변용 - ‘대동아국제법질서’론과 식민지 문제」(2017), 「1940년대 전반 일본의 동북아 지역 정치경제 인식 - 동아광역경제론을 중심으로」(2013) 등이 있다. 역서로 『GHQ - 연합국 최고사령관 총사령부』(타케마에 에이지, 2011) 등이 있다.

오미정(지은이)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토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일본문화연구전공 박사(문학) 학위를 받았다. 2020년 현재 한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는 『아베 코보의 전후 - 식민지 경험과 초기 텍스트를 둘러싸고』(2009), 「전후 담론에 나타난 ‘고도성장’의 표상 - 가토 노리히로의 『아메리카의 그늘』을 중심으로」(2019), 역서로 『일본근대문학의 상흔 - 구 식민지 문학론』(오자키 호츠키, 2014) 등이 있다.

김계자(지은이)

한신대학교 대학혁신추진단 조교수.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일본 도쿄대학 인문사회계연구과에서 일본문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일 문학이 관련된 양상을 통시적으로 살펴보고, 한국인의 일본어문학이 형성된 전체상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에 『근대 일본문단과 식민지 조선』(역락, 2015), 『일본대중문화의 이해』(공저, 역락, 2015), 「김석범 장편소설 1945년 여름」(보고사, 2017) 등이 있다.

심희찬(지은이)

일본 릿쿄대학 대학원 문학박사. 일본 리쓰메이칸대학 대학원 문학박사. 일본 문부성 외국인특별연구원,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HK연구교수 등을 역임. 대표 논저로 「해방 이후 북한의 역사학계와 박시형: 혁명적 역사학의 조건들」(『한국사학보』 83, 2021), 「조선적인 것과 ‘모노노아와레’: 식민지에서 상징계 구축하기」(『일본사상』 39, 2020), 「근대전환기 신문·잡지 역사 관련 기사 데이터베이스 검토: ‘한국사’ 서술의 변화 양상을 중심으로」(『역사문제연구』 24-1, 2020) 등 다수.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엮은이)

근대한국학연구소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특성화 계획에 따라 설립한 인문· 사회 분야의 학제 간 연구소입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한국사회와 학문 분야 전반에 걸친 근대성을 탐구하고, 근대성이 드러나는 특정한 시기들에 대한 집중 연구를 수행합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발간사 · 5
메이지유신 _ 방광석 · 9
일본 제국주의의 형성 _ 방광석 · 35
일본 근대 정당정치의 성립과 붕괴 _ 송병권 · 57
일본 근대 자본주의의 형성과 몰락 _ 송병권 · 75
천황, 그 무엇도 아닌 모든 것의 이름 _ 심희찬 · 93
일본에는 왜 신사(神社)가 많을까? _ 심희찬 · 125
1945.8.15. 패전과 귀환 _ 오미정 · 157
모리사키 가즈에, 식민지 경험을 말하다 _ 오미정 · 177
오사카에 뿌리내린 한국인의 삶 _ 김계자 · 199
니가타에서 분단과 이산을 넘다 _ 김계자 · 227


정보제공 : Aladin

관련분야 신착자료

안확 (2023)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2023)
서천군지편찬위원회 (2023)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2022)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2022)
沈志華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