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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대화를 위한 교양인의 기호학 : 한 권으로 난해한 기호학을 끝내는 지식 교양서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obley, Paul, 1963- Jansz, Litza, 1958-, 그림 이윤희, 역
서명 / 저자사항
지적인 대화를 위한 교양인의 기호학 : 한 권으로 난해한 기호학을 끝내는 지식 교양서 / 폴 코블리 지음 ; 리자 얀스 그림 ; 이윤희 옮김
발행사항
부천 :   팬덤북스,   2022  
형태사항
182 p. : 삽화 ; 22 cm
원표제
Introducing semiotics
ISBN
9791161692159
일반주제명
Semiotics --Popular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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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책은 2021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g (NRF-2021S1A6A3A01097826)
650 0 ▼a Semiotics ▼v Popular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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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2.2 2022z2 등록번호 111867629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2-10-22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만화를 보거나 문학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파티를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심지어 화장실에 가더라도…. 우리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기호의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의 신화, 중세시대의 종교화, 근대의 회화에도 상징과 기호가 존재하지만, 특히 매스 미디어 시대에서 대중문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호는 커뮤니케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체 기호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기호의 개념과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기호학과 기호론의 차이는 무엇이며, 기호학자들의 이론은 왜 그렇게 다양한가, 아울러 기호와 언어의 구조적 의미는 무엇이며, 구조주의와 포스트구조주의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난해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기호학의 모든 것을 대중이 알기 쉽게 재미난 만화와 글로 풀어냈다. 기호학에 난생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도 기호학을 아는 척할 수 있는 지식 교양서가 될 것이다.

모든 일상생활이 기호 세계다

당신이 괜찮은 칵테일 파티에 가거나, 괜찮은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일요일에 발간되는 괜찮은 컬러판 부록을 읽거나,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괜찮은 심야 예술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된다면, 당신은 ‘기호학’이 매우 유용한 전문적 유행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만큼 현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당신은 기호학을 알아야 한다. 사실 우리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기호의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의 신화, 중세시대의 종교화, 근대의 회화에도 상징과 기호가 존재하지만, 특히 매스 미디어 시대에서 대중문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호는 커뮤니케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호는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기호학의 초기 선도자는 《크레틸러스Cratylus》에서 언어의 기원을 숙고한 플라톤과 《시학Poetics》과 《해석론On Interpretation》에서 명사를 고찰한 아리스토텔레스다. ‘기호학semiotics’이란 말은 세미오티코스semeiotikos 즉 기호 해석자와 같이 그리스어 어원인 의미소seme에서 나왔다. 개별 학문으로서의 기호학은 간단히 ‘기호의 분석’ 또는 ‘기호 체계의 기능’에 관한 연구다. 기호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은 쉽게 이해된다. 하지만 그것을 연구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다분히 현대적인 현상이다.
한편 고대 그리스에서 기호에 대한 유명한 논쟁 중 하나는 기원전 300년 경 아테네에서 스토아학파와 쾌락주의학파 사이에 일어났다. 이 논쟁의 쟁점은 ‘자연적 기호자연을 통해 자유롭게 발생하는’와 ‘관습적 기호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정확하게 기획된’ 사이의 차이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스토아학파에게 본질적 기호는 의학적인 증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었다.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등장과 기호학

페르디낭 소쉬르는 1857년에 제네바의 학문적 가문에서 태어났다. 19살에 그는 언어를 공부하려고 라이프니츠 대학에 들어갔고, 거기서 그는 2년 후 <인도유럽 언어의 초기 모음 체계Primitive System of Vowels in Indo-European Languages>라는 유명한 논문을 출간하게 되었다. 1906년, 제네바 대학은 운 좋게도 소쉬르에게 언어학, 그리고 이후에는 기호학에서 역사적 사건을 일으킬 촉매제를 제공하였다. 바로 소쉬르에게 일반 언어학을 가르치는 강의가 주어졌다1906~11. 그 강의는 이전에는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이었으며, 심지어 자신의 생애 동안 출판하지 않을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쉬르가 1913년에 죽었을 때, 그의 학생과 동료 들은 그의 강의가 매우 혁신적이었다고 생각하여 자신들이 보관하고 있던 노트에서 강의를 재조합하였다. 그것이 1916년 《일반언어학 강의Cours de linguistic generale》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책이다. 《일반언어학 강의》는 언어기호의 성격에 초점을 두었고, 소쉬르는 유럽의 기호 체계 연구에 대한 모든 이해와 통합되는 중요한 지점을 여럿 지적했다. 소쉬르는 언어기호를 양면을 가진 실체, 즉 이원체로서 정의했다. 그는 기호의 한 면을 기표signifier라고 불렀다. 기표는 완전하게 기호의 물질적 측면이다. 만약 어떤 이가 말할 때 자신의 성대를 느낀다면, 소리가 진동이는 의심의 여지없이 본성상 물질적이다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 분명하다. 소쉬르는 음성언어 기표를 ‘소리 이미지’로 기술하였다.

찰스 샌더스 퍼스와 기호학

미국의 철학자로 매우 존경받는 찰스 퍼스Charles Peirce는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서 명문 학자의 가문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교는 케임브리지에 자리 잡고 있었고, 퍼스의 동시대 인물로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촌시 라이트Chauncey Wright, 올리버 웬델 홈즈 주니어Oliver Wendell Holmes, Jr.가 있었다. 하지만 퍼스는 자신의 ‘기호학semeiotic’을 꾸준하게 구축하는 모범적이고 고상한 학자적 삶을 살지는 않았다. 퍼스는 까다로운 젊은이였는데, 그가 만성적인 극심한 신경통과 안면통증 장애를 앓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장애로 그는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퍼스는 특별한 업적 없이 하버드대학교에 머문 시기 동안 미국 해안측지측량국U.S. Coast and Geodetic Survey에서 여름 현장실습을 수행하였다. 그곳에서 퍼스가 측지학과 천문학에 주요한 공헌을 하면서, 그와 기관과의 관계는 30년 동안 지속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스는 자신의 일관성 없는 글들을 일관적인 글들로 발전할 수 있는 학문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결코 이어갈 수 없었다.
퍼스는 방대한 일련의 글들을 남기고 죽었으며, 1931년에서 1958년까지 퍼스의 편집자들이 8권의 선집으로 출간하였지만 여전히 그중 많은 글이 출판되지 않았다. 퍼스는 이 글들에서 자신이 후에 ‘기호학semeiotic’이라고 부르게 될 것, 다시 말해 ‘기호이론’으로 제한되는 논리학과 철학을 기술하였다. 1867년 논문 <새로운 범주 목록On a New List of Categories>을 시작으로 퍼스는 자신의 남은 생애를 삼원적 기호이론을 발전시키는 일로 보냈다. 퍼스는 숫자 ‘3’에 대한 집착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그의 기호 형태가 완전히 타당하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폴 코블리(지은이)

기호학자며 커뮤니케이션 학자로 기호학과 장르 이론, 대중소설, 영화와 텔레비전 스릴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기호 및 커뮤니케이션 교수로 지냈으며, 현재 미들섹스 대학교 언어와 미디어학과 교수와 세계기호학회(IASS)의 회장이다. 지은 책으로 《아메리칸 스릴러The American Thriller》 《내러티브Narrative》 《생물기호의 문화적 의미Cultural Implications of Biosemiotics》 등이 있다.

이윤희(옮긴이)

고려대학교에서 활동기호학(Activity Semiotics)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미오티카&#10219;가 선정한 2008년 최우수 논문상(Mouton d’Or Award)을 수상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A dialogical semiosis of traveling narratives for self-interpretation: Towards activity semiotics》 《기억, 상상, 장소 경험을 통한 기호적 사고: 문화적 리터러시를 위한 자전적 글쓰기 &lt배움의 발견&gt을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10218;퍼스 기호학의 이해&#10219; &#10218;퍼스 철학의 이해&#10219; &#10218;의미의 이해&#10219;가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한국(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리자 얀스(그림)

영화, 멀티미디어 설치, 애니메이션, 페인팅 및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작업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며 만화가다. 파시즘과 홀로코스트를 다룬 책에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으며, BBC의 방송 다큐멘터리, 영화 및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그의 애니메이션 이미지,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포토몽타주 등은 영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 출판 및 전시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기호학의 초기 단계
페르디낭 드 소쉬르
찰스 샌더스 퍼스
소쉬르와 기호론
신화의 구조
구조와 신화소
구조주의
포스트구조주의
미국 기호학
소비에트 기호학
로만 야콥슨, 프라하학파, 그리고 그 너머
제한적 기호 과정
기호학의 현재
사회기호학
기호학적 솔루션
심화 독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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