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nam c2200205 c 4500 | |
001 | 000046122409 | |
005 | 20220727155400 | |
007 | ta | |
008 | 220726s2022 ulk b 000a kor | |
020 | ▼a 9791128864032 ▼g 04300 | |
020 | ▼a 9791128818004 (세트) | |
040 | ▼a 211009 ▼c 211009 ▼d 211009 | |
082 | 0 4 | ▼a 070.4028563 ▼2 23 |
085 | ▼a 070.4028563 ▼2 DDCK | |
090 | ▼a 070.4028563 ▼b 2022 | |
100 | 1 | ▼a 김대원 |
245 | 1 0 | ▼a 로봇저널리즘 / ▼d 김대원 |
260 | ▼a 서울 : ▼b 커뮤니케이션북스, ▼c 2022 | |
300 | ▼a xv, 97 p. ; ▼c 19 cm | |
490 | 1 0 | ▼a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830 | 0 | ▼a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
945 | ▼a ITMT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070.4028563 2022 | 등록번호 12126048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로봇저널리즘은 알고리즘이 프로그램된 목적에 따라 소재를 수집, 정리, 그리고 기사 형태의 글을 쓰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로봇저널리즘이 부상하면서 그에 대한 공학적 설명이 무성하게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로봇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양식을 인문·사회적 맥락에서 다룬 글은 드물다.
이 책은 저널리즘, 인공지능, 그리고 사유의 체계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복잡한 개념을 포괄한다. 그러나 각 개념의 세부 사항 설명보다는 필자의 관점 제시에 집중했다. 언론 현장의 이야기를 접목시켜 언론사의 미디어 경영 전략에 대한 실제적 이해를 제고한다.
로봇이 기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
저널리즘이 사실을 확인하고 전달하는 역할에만 한정되어 있다면, 로봇이 ‘기사’를 쓰는 일은 어쩌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다시 말해 기자를 사실(fact)의 식별과 전달의 주체로만 간주한다면, 로봇저널리즘 체계가 기자를 완전 대체하는 것이 오늘 바로 일어나도 어색하지 않다. 그러나 로봇저널리즘에 의한 기자의 완전 대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것은 저널리즘 고유의 특질 때문이다. 로봇저널리즘 체계가 자율적으로 ‘얘기’되는 소재를 기사화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
로봇저널리즘은 알고리즘이 프로그램된 목적에 따라 소재를 수집, 정리, 그리고 기사 형태의 글을 쓰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로봇저널리즘이 부상하면서 그에 대한 공학적 설명이 무성하게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로봇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양식을 인문·사회적 맥락에서 다룬 글은 드물다. 이 책은 저널리즘, 인공지능, 그리고 사유의 체계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복잡한 개념을 포괄한다. 그러나 각 개념의 세부 사항 설명보다는 필자의 관점 제시에 집중했다. 언론 현장의 이야기를 접목시켜 언론사의 미디어 경영 전략에 대한 실제적 이해를 제고한다. 로봇저널리즘을 주제로 국내 첫 박사학위 논문을 받은 저자는 10년간 언론 현장에서 기자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대원(지은이)
2016년 3월부터 카카오 정책지원팀에서 일하고 있다. 2005년 9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매일경제신문≫ 편집국 기자로 재직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풀타임 학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았다. 2016년 2월 박사학위(언론학)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Two essays on robot journalism in the South Korean newspaper industry”다. 이는 로봇저널리즘을 주제로 한 국내 첫 박사학위 논문이다. 2014년 이후 2016년 12월까지 총 21편의 논문(19편 주저자 혹은 교신저자, 2편 공저자)을 국내외 학술등재지에 게재했다. O2O(Online to Offline) 등 미디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융합, 인공지능의 사회적 확산, 새로운 시대 속의 저널리즘, 뉴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목차
글을 쓴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인공지능이 한다는 것의 의미 01 기존 언론사의 경영 전략 02 CTS와 로봇저널리즘 03 컴퓨터와 저널리즘의 결합 04 로봇의 개념과 미디어 05 로봇저널리즘의 개념과 평가 06 로봇저널리즘과 창의성 07 로봇저널리즘의 프레이밍 한계 08 로봇저널리즘과 예외성 09 로봇저널리즘의 선형성 10 국내 로봇저널리즘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