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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 0 | ▼a 문화의 이동과 이동하는 권리 / ▼d 이진형 [외] |
260 | ▼a 서울 : ▼b 앨피, ▼c 2022 | |
300 | ▼a 320 p. : ▼b 삽화 ; ▼c 22 cm | |
490 | 1 0 | ▼a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 ▼a Mobility humanities assemblage ; ▼v 11 |
500 | ▼a 공저자: 문혜경, 서유경, 이해수, 김희선, 주하영, 우연희, 이종세, 오정준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536 | ▼a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g (NRF-2018S1A6A3A03043497) | |
700 | 1 | ▼a 이진형, ▼g 李眞亨, ▼d 1972-, ▼e 저 ▼0 AUTH(211009)136449 |
700 | 1 | ▼a 문혜경, ▼g 文惠敬, ▼d 1961-, ▼e 저 |
700 | 1 | ▼a 서유경, ▼g 徐裕卿, ▼d 1962-, ▼e 저 ▼0 AUTH(211009)137978 |
700 | 1 | ▼a 이해수, ▼e 저 |
700 | 1 | ▼a 김희선, ▼g 金希鮮, ▼d 1969-, ▼e 저 ▼0 AUTH(211009)87554 |
700 | 1 | ▼a 주하영, ▼e 저 ▼0 AUTH(211009)86415 |
700 | 1 | ▼a 우연희, ▼e 저 |
700 | 1 | ▼a 이종세, ▼e 저 |
700 | 1 | ▼a 오정준, ▼g 吳政俊, ▼d 1968-, ▼e 저 ▼0 AUTH(211009)56817 |
830 | 0 | ▼a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 ▼v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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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 ▼a ITMT |
Holding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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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303.482 2022z3 | Accession No. 111866667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혼종문화의 번성과 모빌리티 권리
이질적 문화의 초국적 이동과 혼종문화의 번성을 모빌리티 권리의 문제와 관련하여 살펴보는 책이다. 1부 ‘모빌리티와 문화적 권리’에서는 모빌리티와 인권의 문제를 고대 그리스 사회, 오늘날 글로벌 세계, 민주화운동 시기 홍콩 등 특수한 역사적·지리적 맥락 속에서 탐구한다. 2부 ‘탈식민 시기, 이동하는 문화’에서는 예술 영역에서 전개되는 문화의 초국적 이동 양상을 디아스포라 예술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3부 ‘이동적 공간의 문화적 생산’에서는 모빌리티 인프라의 발전 또는 모빌리티 실천에 따른 이동적 공간의 구성에 관해 살펴본다.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41. 이질적 문화의 초국적 이동과 혼종문화의 번성을 모빌리티 권리의 문제와 관련하여 살펴보는 책이다. 1부는 모빌리티와 인권의 문제를 특수한 역사적·지리적 맥락 속에서 탐구한다. 2부는 예술 영역에서 전개되는 문화의 초국적 이동 양상을 디아스포라 예술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3부는 모빌리티 인프라의 발전 또는 모빌리티 실천에 따른 이동적 공간의 구성에 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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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서유경(지은이)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교수다. 아렌트 저서인 『과거와 미래 사이』 『사랑 개념과 성 아우구스티누스』 『책임과 판단』을 번역했으며 아렌트 해설서인 『아렌트와 하이데거』 『아렌트 읽기』도 우리말로 옮겼다. 「아렌트 정치행위 개념 분석」 「아렌트 정치적 실존주의의 연원을 찾아서: 성 어거스틴, 마틴 하이데거, 그리고 칼 야스퍼스」 「약속의 정치학: 한나 아렌트의 로마커넥션과 그 함의」 「버틀러(J. Butler)의 ‘수행성 정치’ 이론의 정치학적 공헌과 한계」 등 아렌트의 정치철학적 관점에서 작성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6년 세계정치학회(IPSA) 발표 영어 논문 “The Political Aesthetics of Hannah Arendt: How Is Her Concept of ‘Human Plurality’ to Be the Condition for It?”이 2018년 독일에서 출간되었고, 2022년 아렌트의 관점에서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 개념을 분석한 『한국 민주주의의 새 길: 직접민주주의와 숙의의 제도화』(공저)와 『문화의 이동과 이동하는 권리』(공저)를 출간했다.
이진형(지은이)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교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1930년대 후반 식민지 조선의 소설 이론》, 《한국 다문화주의 비판》(공저), 《텍스트, 테크놀로지, 모빌리티》(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바흐친의 산문학》(공역), 《각색 이론의 모든 것》(공역)), 《모빌리티와 인문학》(공역), 《혼종성 비판》 등이 있다.
주하영(지은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University of Leeds)에서 순수예술과 석사 및 순수예술, 미술사, 문화학 통합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로드콜렉티브 ROADcollective(Research of Art and Design) 그룹의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하였다. 또한 홍익대학교, 연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성공회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남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연구 분야로는 디아스포라와 문화의 혼종성(Cultural Hybridity), 이주와 정착의 문제, 젠더와 섹슈얼리티 관련 주제를 탐구하며, 최근 논문으로는 '이슬람 영역의 경계: 레바논 예술가들의 논쟁적 투쟁(2013)', '자리나 빔지: 디아스포라적 경험과 다중적 정체성의 표상(2013), '폐쇄와 개방의 양면성: 이슬람 문화와 이란 디아스포라 여성예술가(2012), '르네 콕스: 흑인여성주체와 탈식민주의적 신체(2012)' 등이 있다.
우연희(지은이)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건국대학교 일본문화 언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근대문학과 일본의 ‘전후’ 문제를 비롯한 일본 현대사상을 연구하였고, 현재는 모빌리티의 텍스트 재현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모빌리티 텍스트학》(공저), 옮긴 책으로 《‘조선’표상의 문화지》(공역)가 있다.
오정준(지은이)
대구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재현과 수행으로서의 관광객 사진: 러버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재현의 재현을 넘어선 관광객 사진: 영화 건축학개론 서연의 집에서의 사진수행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이해수(지은이)
고려대학교 BK21 미디어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 미디어융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지냈다. 비판적 문화이론 저널 『문화/과학』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미디어와 공간, 몸, 기억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혜경(지은이)
제주대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 경희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여성문화의 새로운 시각 2》(공저), 《서양문화사 강의》(공저), 《인물로 보는 서양고대사》(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 <고전기 아테네인의 성규범과 태도>, <고전기 아테네에서 매춘과 사회적 통제>,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 평화의 의미: 니키아스의 평화협정과 리더십>, <The Politics of Expulsion in the Classical Athens: Ostracism and Democracy>, <도시 디오니시아 축제와 아테네 민주정치>, <고전기 아테네에서 데마고고스의 등장과 대중의 지배> 등이 있다.
김희선(지은이)
국민대 교양대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전통 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국악과 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피츠버그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싱가포르대학교 아시아연구원에서 박사후과정을 연수했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Vamping the Stage: Female Modernities of Asian Modernities》(공저), 《Presence through Seound: Music and Place in East Asia》(공저), 《Performing Arts of North Korea》(편집) 등이 있다.
이종세(지은이)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교수. 한국공간디자인 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런던예술대학교 첼시컬리지에서 환경디자인 전공 석사를 취득하였다. 홍익대학교에서 <초감각적 몸과 ‘촉지觸知적 공간’의 관계성에 관한 연구>(2010)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작품집으로 《yi jong-se, naomi, 100 DESIGNERS》(공역)가 있고, 다수의 국제전에 참여했다.

Table of Contents
머리말: 문화의 이동과 이동하는 권리_이진형 1부 모빌리티와 시민의 권리 그리스 아테네에서 거류외인과 시민 간의 사회적 교류_ 문혜경 기회의 땅 아테네 거류외인의 용어 시민 자격 거류외인의 신분 형성 새로운 시민 거류외인의 법률적 지위 확립 거류외인의 데모스 등록, 법적 보호인 거류외인의 제 권리와 의무 거류외인의 결혼과 사적 소송 사회적 네트워크: 공존과 순응 사회적 통합 한나 아렌트 정치사상과 오늘의 글로벌 폴리틱스: 인권, 유목적 폴리스, 그리고 수행성의 정치_서유경 〈세계인권선언〉의 ‘보편적’ 인권과 시민권 아렌트의 “권리들을 가질 권리”로서 인권 유목적 폴리스, 정치적 평등, 그리고 인권 결론: 지구화 시대의 인권 정치학 기억의 초국적 이동과 다방향적 접합: 홍콩 시민들의 투쟁이 부른 민주화 운동의 기억들_ 이해수 2019년 홍콩 시위와 기억의 정치 기억 연구의 이론적 전환: 집단기억에서 다방향 기억으로 분석 방법과 분석 대상 ‘천안문 사건’ 30주기, 기억을 지우려 하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투쟁 “우리가 돌아왔다”, 홍콩으로 소환된 ‘우산혁명’의 흔적들 홍콩 시위에서 울려 펴진 한국의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 기억의 다방향적 접합과 홍콩 시위 2부 탈식민 시기, 이동하는 문화 복수複數의 경계를 넘어: 북한 민족음악의 남한 이동_ 김희선 복수複數의 경계를 넘은 북한음악 북한음악 이동의 정치·문화예술사적 맥락 북한음악 남한 이동의 경로와 과정 남한 수용의 문화번역 횡단하고 교차하는 초국적 수행의 산물 이중의 디아스포라Double Diaspora와 다중적 정체성: 자리나 빔지와 에밀리 자시르를 중심으로_ 주하영 당신은 어디에서 왔는가 디아스포라 미학과 정체성 이중의 디아스포라의 경험과 예술적 실천 자리나 빔지: 디아스포라의 상실과 치유의 딜레마 에밀리 자시르: 디아스포라적 열망과 불가능에의 도전 나오는 글 3부 이동적 공간의 문화적 생산 ‘전후’ 일본의 상징 공간, ‘교외’: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교외의 변화를 중심으로 _ 우연희 근대기술의 장소적 생산물, ‘교외’ 전쟁의 흔적이 침입하는 공간: 《무사시노부인》 전후 일본의 ‘동경’의 공간: 《머나먼 단지》 빛바랜 ‘이상’으로서의 공간: 《정년 고질라》 ‘전후’ 일본의 상징으로서의 ‘교외’ 버내큘러적 공공디자인의 혼종성_ 이종세 버내큘러와 혼종성 버내큘러적 공공디자인 버내큘러적 디자인의 실천적 사례 혼종성의 현대미학적 범주 마치며 장례식장의 지리학: 모빌리티와 수행의 만남_ 오정준 장례식장과 모빌리티 장례식장과 수행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