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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하고 싶은 맞춤법 : 문법 교수와 국어 교사가 규칙화 원리화하여 만화로 알기 쉽게 풀어낸

맞춤법하고 싶은 맞춤법 : 문법 교수와 국어 교사가 규칙화 원리화하여 만화로 알기 쉽게 풀어낸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신승용, 申昇容, 1970- 안윤주, 저
서명 / 저자사항
맞춤법하고 싶은 맞춤법 : 문법 교수와 국어 교사가 규칙화 원리화하여 만화로 알기 쉽게 풀어낸 / 신승용, 안윤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역락,   2022  
형태사항
304 p. : 천연색삽화 ; 25 cm
ISBN
979116742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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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신승용, ▼g 申昇容, ▼d 1970- ▼0 AUTH(211009)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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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497.15 2022 등록번호 11186536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중·고등학교 학생들, 수험생들, 그리고 일반인 누구나 맞춤법과 조금이라도 더 친해질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기존에 나와 있는 맞춤법 책들처럼 단순히 ‘며칠’이 맞고 ‘몇일’은 틀렸다는 식으로 기술하지 않았다. 이것은 맞고 저것은 틀렸다는 식의 기술은 결국 이해가 아니라 단순 암기를 요구하는 것이고, 이런 방식으로는 맞춤법과 친해질 수 없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헷갈려 하고 어려움을 겪는 문제들에 대해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실제로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가능한 경우에는 ‘왜?’에 대한 의문을 풀어 주는 방식으로 기술하여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어원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경우에는 어원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기술하였다.

만화로 핵심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면서,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가는 맞춤법 길잡이

이 책은 중·고등학교 학생들, 수험생들, 그리고 일반인 누구나 맞춤법과 조금이라도 더 친해질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그래서 기존에 나와 있는 맞춤법 책들처럼 단순히 ‘며칠’이 맞고 ‘몇일’은 틀렸다는 식으로 기술하지 않았다. 이것은 맞고 저것은 틀렸다는 식의 기술은 결국 이해가 아니라 단순 암기를 요구하는 것이고, 이런 방식으로는 맞춤법과 친해질 수 없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헷갈려 하고 어려움을 겪는 문제들에 대해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실제로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가능한 경우에는 ‘왜?’에 대한 의문을 풀어 주는 방식으로 기술하여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어원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경우에는 어원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기술하였다.
무엇보다 이 책이 기존의 책들과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특징은 만화로 관련 내용을 시각적으로 요약하여 보여 준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관련된 내용을 최대한 일반인들의 지식수준에서 읽을 수 있게 친절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래서 맞춤법이 골치 아픈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열린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혼자서도 맞춤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설명의 시작은 특정 단어나 사례에서 출발하지만, 해당 단어나 사례와 관련된 것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규칙화하고 원리화하여 설명하려고 하였다.
책에서 선정한 항목과 사례들은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그리고 『언어와 매체』 교과서에 나오는 것들에서 출발하였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이 책을 맞춤법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신문 기사나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고 어렵다고 한 항목들, 그리고 공무원 시험 등 각종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항목들을 추가하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신승용(지은이)

서강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치고, 현재 영남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음운론 및 음운사, 문법 교육 및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연구가 전공 분야이다. 주요 저서로 『음운 변화의 원인과 과정』(2003), 『학교문법산책』(2010), 『국어음운론』(2013), 『기저형과 어휘부』(2018) 등이, 주요 논문으로 「중세국어피동 접사 ‘-이-, -히-, -기-, -리-’의 분포적 특성과 성격」(2019), 「복합어의 기저형과 복합어 경계 교체의 공시성 유무」(2020) 등이 있다.

안윤주(지은이)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국어교사(현재) 영남대학교 학사, 석사 영남대학교 국어교육학과 문법교육전공 박사과정 재학 중(현재) 미래엔 국어 교과서 교사용 자료집 집필(2017~2020) (사)미래교실네트워크 이사(현재) 대구 거꾸로교실 전문학습공동체 운영위원(2016~현재) 대구중등협력학습지원단(2017~2021) 주요 저서 『문법하고 싶은 문법』(2020, 신승용·안윤주 공저), 『더 문법하고 싶은 문법』(2021, 신승용·안윤주 공저)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

1. 어문 규범 한눈에 이해하기

1.1. 「맞춤법하고 싶은 맞춤법」 사용 설명서
1.2. 맞춤법에 울렁증이 있는 그대에게~
1.3.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가 무슨 말이야?
1.4. 어떤 음운 변동은 표준 발음이고 어떤 음운 변동은 표준 발음이 아니지?
1.5. 〈외래어 표기법〉 한눈에 이해하기: 주스(○), *쥬스(×)
1.6. 표준 발음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하지?

2. 발음 때문에 헷갈리는 맞춤법

2.1. 돈은 ‘결제’하고, 서류는 ‘결재’하고
2.2. 겹받침(ㅄ, ㄺ, ㄼ …)의 표준 발음을 한번에 해결하는 법
2.3. ‘경쟁률’, ‘합격률’은 ‘률’인데, ‘비율’, ‘할인율’은 왜 ‘율’이지?
2.4. ‘그러므로’가 맞는지 ‘그럼으로’가 맞는지?
2.5. ‘금세’는 ‘ㅔ’, ‘어느새’는 ‘ㅐ’, 어떻게 구별하지?
2.6. [나으면]의 표기는 ‘나으면’? ‘낳으면’?
2.7. ‘공로패’가 아닌 ‘*공노패(×)’를 받아 버렸다…
2.8. 고무줄은 ‘늘이고’, 수출은 ‘늘리고’, 속도는 ‘느리게’
2.9. 보고서에 틀린 표기가 눈에 많이 ‘띠네’?, ‘띄네’?
2.10. ‘반드시’ 썰까?, ‘반듯이’ 썰까?
2.11. ‘몹시’를 ‘*몹씨(×)’라고 써서 틀렸어요.
2.12. 이 학교 ‘학생이에요’?, ‘*학생이예요(×)’?
2.13. 하마터면 ‘하여튼’과 ‘어떻든’이 헷갈릴 뻔…
2.14. 이 노래를 좋아하지 *안을(×) 수가 없어.
2.15. ‘어떻게’와 ‘어떡해’를 어떡하지?
2.16. 오늘은 ‘왠지’… ‘웬지’ 아니고…
2.17. ‘의견란’의 표준 발음은 [의견난], 그러면 ‘온라인’의 표준 발음은?
2.18. 숙제는 ‘이따가’ 하고, 좀 앉아 ‘있다가’ 나가자.
2.19. 갈치 ‘조림’, 가슴 ‘졸임’
2.20. ‘조용이’가 아니라 ‘조용히’라고 하면 조용할게.
2.21. 이거 ‘살까’, 저거 ‘살까’? 둘 다 ‘살게’.
2.22. ‘희망’의 표준 발음이 *[희망](×)이 아니라고요!

3. 문법에 대한 간단한 이해로 쉬워지는 맞춤법

3.1. ‘갈비찜’은 ‘갈비찜’인데, ‘갈빗국’은 왜 ‘*갈비국(×)’이 아니지?
3.2. 신분증은 없으신 게 아니고 없는 거야.
3.3. ‘눈같이’, ‘눈∨같은’, ‘눈과∨같이’ 흰 꽃
3.4. ‘옷이 예쁘대.’와 ‘옷이 예쁜데.’는 어떻게 달라?
3.5. 뭘 먹든지, *먹던지(×) 맛있게 먹네.
3.6. ‘떡볶이’ 먹기 전에 ‘손톱깎이’로 손톱부터 깎자.
3.7. 불효자는 울음을 욺.
3.8. 오늘이 ‘몇∨월’ ‘며칠’이죠?
3.9. ‘빌어먹는’ 것이 아니라 ‘빌려 먹는’ 건데요.
3.10. ‘회상컨대’ ‘간편컨대’와 달리, ‘생각건대’
3.11. 썬 김치에 불은 라면
3.12. ‘숟가락’과 ‘젓가락’은 왜 받침이 달라?
3.13. ‘맞는’ 때문에 ‘알맞은’을 ‘알맞는’으로 혼동했군!
3.14. ‘안 되’가 아니라 ‘안 돼’라고 해야지.
3.15. 수도꼭지 좀 잠가. *잠궈(×)
3.16. 쳇! ‘체’와 ‘채’를 구별 못한다고?
3.17. ‘오십시오’ 하면 오고, ‘가세요’ 하면 갈게요.
3.18. ‘런지’는 운동할 때나 쓰고, 어미는 ‘-는지’만 쓰고.

4. 띄어쓰기가 헷갈리는 맞춤법

4.1. ‘나밖에’와 ‘창문∨밖에’
4.2. 화 낼 만해, 화 낼 만도∨해.
4.3. 하늘만큼, 죽을∨만큼 사랑해.
4.4. 만난∨지 오래돼서 네 생각이 나는∨데를 왔어.
4.5. 고백하고 말∨테야. 거절 당할지라도.
4.6. 심보가 못되면 인간이 못∨되는 거야.
4.7. ‘큰∨사람’과 ‘작은∨사람’, 하지만 ‘큰일’, ‘*작은일(×)’
4.8. ‘할∨만하다’, ‘할만하다’, ‘할∨만은∨하다’

5. 표준어인지 비표준어인지 헷갈리는 맞춤법

5.1. 서울은 ‘메밀국수’, 지방은 ‘모밀국수’
5.2. ‘서슴지’ 말고 출입을 ‘삼가’ 주세요!
5.3. ‘*닭계장(×)’ 말고 ‘닭개장’ 먹자.
5.4. 아니요, 내 탓이 아니오~!
5.5. 시험은 치르고, 마음은 추스르고.
5.6. [회쑤]는 ‘횟수’인데 [개ː쑤]는 왜 ‘개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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