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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a 247009 ▼c 247009 ▼d 21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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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 | ▼a 327 ▼2 DDCK | |
090 | ▼a 327 ▼b 2022z2 | |
110 | ▼a 서울대학교. ▼b 국제문제연구소 ▼0 AUTH(211009)12524 | |
245 | 1 0 | ▼a 삼각관계로 바라보는 국제정치 / ▼d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편 ; ▼e 정성철 책임편집 |
260 | ▼a 서울 : ▼b 사회평론아카데미, ▼c 2022 | |
300 | ▼a 300 p. : ▼b 삽화 ; ▼c 22 cm | |
490 | 1 0 | ▼a 세계정치 = ▼a World politics ; ▼v 36 |
500 | ▼a 저자: 정성철, 김종학, 김태형, 최규빈, 김보미, 박재적, 천자현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536 | ▼a 2022년도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국제문제연구소 출판지원금에 의해서 수행된 연구 결과물임 | |
700 | 1 | ▼a 정성철, ▼g 丁城澈, ▼d 1977-, ▼e 편·저 ▼0 AUTH(211009)69561 |
700 | 1 | ▼a 김종학, ▼e 저 |
700 | 1 | ▼a 김태형, ▼d 1969-, ▼e 저 ▼0 AUTH(211009)132204 |
700 | 1 | ▼a 최규빈, ▼g 崔圭彬, ▼d 1980-, ▼e 저 ▼0 AUTH(211009)99920 |
700 | 1 | ▼a 김보미, ▼g 金甫美, ▼d 1982-, ▼e 저 ▼0 AUTH(211009)69703 |
700 | 1 | ▼a 박재적, ▼g 朴在積, ▼d 1970-, ▼e 저 ▼0 AUTH(211009)95409 |
700 | 1 | ▼a 천자현, ▼e 저 |
830 | 0 | ▼a 세계정치 (사회평론아카데미) ; ▼v 36 |
830 | 0 | ▼a World politics ; ▼v 36 |
945 | ▼a ITMT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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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27 2022z2 | 등록번호 111865297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15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27 2022z2 | 등록번호 111865817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12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27 2022z2 | 등록번호 52100707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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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27 2022z2 | 등록번호 111865297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15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27 2022z2 | 등록번호 111865817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12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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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27 2022z2 | 등록번호 52100707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국제정치 속 삼각관계의 이론화 필요성에 공감한 연구자들이 실시한 이론적·경험적 연구를 담아낸 책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삼각관계 연구의 핵심내용과 연구동향을 점검하고 19세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주요 삼각관계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삼각관계의 등장과 연동을 살펴보는 작업들은 체제효과와 네트워크 관점에서 진행된 삼각관계 이론화의 적실성과 유용성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 속 강대국의 전장이었던
슬픈 한반도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삼각관계 국제정치의 중요성은 명확하다
세계정치 특집호 『삼각관계로 바라보는 국제정치』는 국제정치 속 삼각관계의 이론화 필요성에 공감한 연구자들이 실시한 이론적·경험적 연구를 담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삼각관계 연구의 핵심내용과 연구동향을 점검하고 19세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주요 삼각관계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삼각관계의 등장과 연동을 살펴보는 작업들은 체제효과와 네트워크 관점에서 진행된 삼각관계 이론화의 적실성과 유용성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미일, 한중일, 남북미 등 다양한 삼각관계에 대한 정책적 관심에 비하여 미진했던 삼각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한 화답인 셈이다. 역사 속 강대국의 전장이었던 슬픈 한반도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삼각관계 국제정치의 중요성은 명확하다. 『삼각관계로 바라보는 국제정치』가 그러한 삼각관계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책의 구성과 내용
이 사례연구들은 삼각관계의 관점에서 국제정치의 핵심 주제—전쟁(2장, 3장, 4장), 핵무기(5장), 동맹(6장, 7장)—를 다루고 있다. 아시아가 근대국제질서에 편입한 이래 주요 전쟁의 발발과 핵무기 개발, 동맹의 형성과 부침의 주요 배경에 삼각관계가 존재했음을 알려준다. 이러한 삼각관계의 변화와 전환은 단순히 권력 배분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 지도자의 전략적 판단, 사회세력의 선호와 영향, 국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글로벌 차원과 지역 차원의 두 삼각관계가 상호 연동되어 작동하는 역사적 사례와 인도태평양 동맹망에서 양자·삼자·사자 협력이 상승작용하는 21세기 현실은 국제정치의 위계성과 역동성을 보여준다.
제1장 “삼각관계 국제정치의 이론화 모색”(정성철)은 삼각관계 국제정치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검토하고 향후 연구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제2장 “삼각관계 체계이론으로 본 근대 한·중·일 관계의 전개(1871-1907)”(김종학)는 근대 동아시아 조·청·일 삼각관계의 성립과 전환을 추적한다.
제3장 “인도-파키스탄 숙적관계(rivalry)와 파키스탄-미국의 불안정한 동맹”(김태형)은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1971)을 인도-파키스탄-미국의 삼각관계를 통하여 살펴본다.
제4장 “중국-베트남-소련 삼각관계의 형성과 와해—두 전선의 전쟁, 1978-1979”(최규빈)는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1978)과 중국-베트남전쟁(1979)을 삼각관계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베트남전쟁 이후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베트남과 이를 경계한 중국을 중심으로 두 개의 삼각관계(베트남-중국-캄보디아, 베트남-중국-소련)가 연동하여 작동했음을 밝히고 있다.
제5장 “냉전의 종식과 핵보유국의 태동—중·러가 북한의 핵프로그램에 미친 영향(1980-1994)”(김보미)은 북중러 삼각관계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북한의 핵개발을 추적한다. 클린턴 행정부는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예방타격을 검토하였으나 북한의 반격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피해, 중국과 러시아의 참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무력 사용을 포기하였다. 느슨한 동맹으로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선택했지만, 그러한 동맹의 존재는 미국의 북한 핵시설 공격을 자제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의 하나로 작용했다.
제6장 “인도·태평양 지역 미국 주도 삼자 안보협력과 삼각관계”(박재적)는 안보 삼자주의를 활용한 미국의 동맹전략을 주목한다. 다자주의와 비교하여 삼국 간 소다자주의는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 협력을 창출한다고 평가받는다.
제7장 “역사적 기억과 한·미·일 삼각관계의 변화”(천자현)는 한미일 삼각관계에 대한 기존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의 “병렬적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세계정치WORLD POLITICS』 시리즈
국제정치에 관한 이론과 같은 기초적인 연구에서부터 군사와 안보, 정치경제, 환경과 과학기술 등의 기능적인 분야와 주요국의 외교정책, 동아시아 국제 관계 등 지역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는 『세계정치』 시리즈는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기획하고 사회평론아카데미가 펴낸다. 한국의 국제정치학이 과도한 정책지향성을 극복하고, 세계정치의 보편성과 동아시아와 한국의 경험과 관점을 균형 있게 바라보면서 한국 국제정치학의 정체성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에 발간된 19권(젠더와 세계정치), 20권(국제정치학 방법론의 다원성), 21권(동아시아의 보편성과 특수성), 25권(국제정치사상: 다원적 접근과 보편적 교훈)은 2014년, 2015년, 2017년 연속으로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어 『세계정치』 시리즈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종학(지은이)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개화당의 기원과 비밀외교, 1879~1884」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족문화추진위원회(현 한국고전번역원)에서 한학을 수학했다. 전공은 한국 근대외교사와 정치사상사이며, 서울대·서강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한국방송통신대에서 강의했다. 현재 동북아역사재단 한일관계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 『근대한국외교문서』(11책, 공편), 『근대한국국제정치관 자료집 1: 개항·대한제국기』(공편), 「조일수호조규는 포함외교의 산물이었는가?」, 「조일수호조규 체결과정에서의 오경석의 막후활동: 개화당 기원의 재검토」, 역서로 『심행일기(沁行日記): 조선이 기록한 강화도조약』, 『근대일선관계의 연구(近代日鮮關係の硏究)』(2책), 『신론(新論)』 등이 있다.
박재적(지은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부교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호주국립대학교 국제정치학 박사 논저: “미·중 패권경쟁시대 인태 지역의 자유주의 국제질서: 도전과 전망”, “The Quad’s Search for Non-Military Roles and China’s Strategic Response: Minilateralism,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Regional Balancing”
김보미(지은이)
미국 미시건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를 졸업한 후,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정치학 석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연구실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민군관계와 대한민국 육군』(공저), 『북한학의 새로운 시각』(공저), 『북한의 변화와 한반도 미래』(공저), 『21세기 미·중 패권경쟁과 한반도 평화』(공저) 등이 있으며, 학술논문으로는 「북한 핵프로그램의 시작과 성장」, 「김정은 정권의 핵무력 고도화의 원인과 한계」, 「북한의 핵전력 지휘통제체계와 핵안정성」, 「북한의 핵선제불사용 선언의 배경과 의미」 등이 있다.
최규빈(지은이)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동대학교를 졸업하고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 리즈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평화와 인권, 발전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논저로는 『한반도 평화학: 보편성과 특수성의 전략적 연계』(공저), 『평화의 여러 가지 얼굴』(공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북한의 인식과 대응” 등이 있다.
김태형(지은이)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켄터키 대학교(University of Kentucky) 정치학 박사 논저: 『인도-파키스탄 분쟁의 이해』, “미-중 경쟁 격화와 유럽의 선택”, “국내정체성 정치와 외교전략 딜레마: 인도 모디(Modi)정부의 힌두 민족주의 국내정책과 중국의 공세적 외교정책의 충돌”,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Development and Crisis Stability in the Korean Peninsula: Lessons, Pitfalls, and Workable Strategy”,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과 미군의 군사전략 변화”
정성철(지은이)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이다.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했다.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국제정치이론과 동아시아 국제관계, 무력분쟁과 군사동맹, 미중 관계와 외교정책 분석이다.
천자현(지은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제관계학과 부교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학 박사 논저: “Varieties of International Reconciliation”, “Enforced Reconciliation Without Justice”, “Alliance and social division: The changing nature of the anti-US base movement and THAAD Deployment”, “Clashing Geostrategic Choices in East Asia, 2009-2015: Re-balancing, Wedge Strategy, and Hedging”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엮은이)
은용수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민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소병일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 하홍규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 용채영 세인트앤드류스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박사과정 민 희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SSK 연구단 연구교수 이중구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선임연구원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이민정 서울대학교 외교학 석사
정성철(엮은이)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이다.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했다.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국제정치이론과 동아시아 국제관계, 무력분쟁과 군사동맹, 미중 관계와 외교정책 분석이다.

목차
서문 삼각관계로 바라보는 국제정치 제1장 삼각관계 국제정치의 이론화 모색 I 들어가는 글 II 국제정치이론의 분석수준 III 국제관계연구와 삼자수준 IV 삼각관계의 유형, 부상, 그리고 변환 V 나가는 글 제2장 삼각관계 체계이론으로 본 근대 한·중·일 관계의 전개(1871-1907) I 서론 II 성립(1871-1876): 근대 동아시아 삼각관계의 내재적 모순 III 전개(1882-1894): 체계 동학(動學)의 본격적 작동 IV 전환(1895-1907): 이중적 삼각관계로의 진화 V 결론 제3장 인도-파키스탄 숙적관계(rivalry)와 파키스탄-미국의 불안정한 동맹-1971년 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과 3국관계의 교훈 I 서론 II 인도-파키스탄 숙적관계의 생성, 변화, 발전 III 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방글라데시 전쟁) IV 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과 파키스탄-미국 동맹 V 결론 제4장 중국-베트남-소련 삼각관계의 형성과 와해-두 전선의 전쟁, 1978-1979 I 서론 II 중국과 캄보디아의 동맹, 베트남의 역습 III 중국과 베트남 관계의 밀착과 파열, 소련의 개입 IV 결론 제5장 냉전의 종식과 핵보유국의 태동-중·러가 북한의 핵프로그램에 미친 영향(1980- 1994) I 문제제기: 북한은 어떻게 핵보유국이 될 수 있었나? II 사회주의 동맹의 압박과 북한의 NPT 가입(1980-85) III 진영의 붕괴와 한반도비핵화선언(1986-91) IV 1차 북핵위기와 전통적 사회주의 연대의 해소(1992-94) V 결론 제6장 인도·태평양 지역 미국 주도 삼자 안보협력과 삼각관계 I 서론 II ‘소다자주의’: 이론적 접근 III 인도·태평양 지역 미국 주도 삼자 안보협력 IV 미국 주도 삼자 안보협력의 삼각관계 V 결론 제7장 역사적 기억과 한·미·일 삼각관계의 변화 I 서론 II ‘유사동맹(quasi alliance)’ 모델 그 이후 III 한일 역사 갈등의 현재화 IV 한-미, 미-일 동맹의 ‘병렬적 협력’ 모델 V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