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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漢詩)로 만나는 한국 현대시

한시(漢詩)로 만나는 한국 현대시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강성위, 역
Title Statement
한시(漢詩)로 만나는 한국 현대시 / 강성위 지음[실은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파주 :   푸른사상사,   2022  
Physical Medium
319 p. : 삽화 ; 23 cm
Series Statement
교양총서 ;16
ISBN
979113081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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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1008 2022z1 Accession No. 11186420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푸른사상 교양총서 16권.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작품을 한시(漢詩)로 옮겨 시를 이해하는 색다른 관점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한역한 시를 다시 한글로 직역하면서 그 의미를 곱씹게 하는 이 책은, 낯설게만 느껴졌던 한시를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하는 묘미를 전해주고 있다.

한국 현대시를 한시로 만나는 즐거움을 만끽하다

한문학자이며 한시인이기도 한 강성위는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현대시를 한시(漢詩)로 번역하고 해석하는 『한시로 만나는 한국 현대시』를 통해 시를 이해하는 색다른 관점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한국 현대시를 한시로 옮기는 일은 두 언어 사이의 표현 방식 차이 때문에 섣불리 다가갈 수 없는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한시를 창작하고 번역해온 저자의 경험, 그리고 한시와 현대시 양자에 대한 깊은 이해가 그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좋은 소설을 보면 영화인들은 영화로 만들고 싶어지고, 만화가들은 만화로 그리고 싶어지듯, 저자는 좋은 시를 보면 한시로 만들고 싶어진다는 그 마음에서 이 작업을 시도하였다.
이 책은 전체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4부까지는 김소월, 윤동주로부터 오늘날 활동하고 있는 현역 시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을 총 64편 수록하였다. 우리말로 된 시를 한시로 옮기고, 주석을 달아 시어와 구절을 이해하게 하고, 한역시를 다시 한글로 직역하여 그 의미를 곱씹어보게 하고,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설이 담긴 한역 노트까지 곁들인 이 책은 한국시를 읽고 감상하는 데 있어 이제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뜻깊은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5부에는 저자의 자작시와 자작 한시가 실려 있다.
한시는 근체시(近體詩)는 말할 것도 없고 고체시(古體詩)라 하더라도 정형시(定型詩)에 가깝지만, 그 함축성으로 인하여 자유시에서 구현된 ‘자유’를 정형적인 틀 안에 들일 수 있을 정도로 탄력이 있다. 저자는 한시의 묘미를 이런 데서도 찾는다. 한시에 관한 것들을 공부라고 생각하면 재미가 없고 숙제라고 생각하면 짜증이 나겠지만, 놀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것과 비교하기 어려운 재미가 분명 그 안에 있다.
조선 시대 신위(申緯) 선생 등은 한글로 된 시조(時調)를 한시로 옮겼고, 김안서(金岸曙)나 양상경(梁相卿) 선생 같은 사람은 한시를 시조로 옮기기도 하였다. 이제 한국 현대시를 한시로 번역하여 소개한 이 책을 통해, 시 한 편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을 이해하는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 원전(原典)과 재구성물을 상호 비교해보며 감상하는 것 또한 쏠쏠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고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으로 대중에게 낯설게만 느껴졌던 한시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소득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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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강성위(지은이)

자는 백안(伯安), 호는 태헌(太獻) 또는 홍산(鴻山)이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연구박사, 서울대 중국어문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안동대 퇴계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조그마한 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한시(漢詩) 창작과 번역을 지도하는 한편, 모교인 서울대에 출강하여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월간 『우리詩』와 한경닷컴 “The Pen”에 「한시공방(漢詩工房)」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 중이다. 30권이 넘는 저서와 역서가 있으며, 창작 한시집으로 『술다리[酒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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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 책머리에

1부 온 천지가 꽃이라도
고두현 _ 저무는 우시장
구양숙 _ 봄날은 간다
김용택 _ 흰 밥
김원준 _ 우짤란지
나태주 _ 풀꽃
박종해 _ 흰 구름
송창선 _ 책 시
신지영 _ 꽃의 마중
오순택 _ 바늘귀
유안진 _ 은발이 흑발에게
유은정 _ 빨랫줄
윤동주 _ 새로운 길
이길원 _ 분재
이대흠 _ 소쩍새
정현정 _ 귀
조지훈 _ 낙화

2부 그대가 초롱초롱 별이 되고 싶다면
권영상 _ 하루살이와 나귀
권옥희 _ 여름 숲
김소월 _ 엄마야 누나야
김용수 _ 그해 여름
맹문재 _ 물고기에게 배운다
문근영 _ 연잎
박인걸 _ 무더위
박호현 _ 공짜
반칠환 _ 웃음의 힘
안도현 _ 어둠이 되어
오세영 _ 강물
오수록 _ 섬진강 여울물
유승우 _ 파도
윤수천 _ 우산 하나
이생진 _ 부자지간
한상순 _ 지렁이의 일생

3부 보름달 하나 솔가지에 걸어뒀소
강준모 _ 가을
고증식 _ 늦가을
공재동 _ 낙엽
김명숙 _ 코스모스
김시탁 _ 가을밤
나호열 _ 당신에게 말 걸기
복효근 _ 단풍
유자효 _ 추석
윤지원 _ 만월(滿月)
이기철 _ 중앙선 타고 가며
정호승 _ 풍경 달다
정희성 _ 집에 못 가다
조동화 _ 나 하나 꽃피어
허영자 _ 감
홍수희 _ 낙엽 한 잎
홍해리 _ 가을 들녘에 서서

4부 그대에게 가는 길
김승희 _ 꿈과 상처
김종길 _ 겨울 아침 풍경
도종환 _ 병든 짐승
목필균 _ 첫눈
박예분 _ 겨울 허수아비
서정춘 _ 첫사랑
소 현 _ 이웃집 아가씨
신천희 _ 술타령
안상학 _ 밤기차
양광모 _ 멈추지 마라
오탁번 _ 설날
이상국 _ 국수가 먹고 싶다
이재무 _ 겨울나무
이정록 _ 저녁
이중열 _ 역사(驛舍) 앞에는 흰 눈이 펄펄 내린다
정백락 _ 네 곁에서

5부 세상을 메모하면 - 강성위의 한글 시와 한시
어머니가 고등어 굽던 날
賀介弗先生停年退任(하개불선생정년퇴임)
讚先笑先生(찬선소선생)
安兄白檀杖(안형백단장)
眼瞼手術(안검수술)
讀柳岸津先生之野花岸上詩後(독유안진선생지야화안상시후)
家弟筆架(가제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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