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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늘도 나무를 닮아간다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최득호
Title Statement
인생은 오늘도 나무를 닮아간다 / 최득호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I'm :   아임스토리,   2022  
Physical Medium
300 p. : 삽화 ; 21 cm
Series Statement
조경업 대표가 들려주는 나무 이야기 ;1
ISBN
9791197626814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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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87 최득호 인 Accession No. 11186326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나무와 인간의 희로애락을 빗대어 삶을 고찰하는 인문에세이. 40여 년간 조경업체를 운영해온 저자는 그동안 만난 다양한 사람과 나무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고비가 찾아오듯 나무도 마찬가지다. 하루아침에 민둥산을 만들어 버린 산판업자, 도시 개발로 사라지는 노거수, 나무를 속여 파는 납품업자 등 무분별한 벌채 현장과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나무는 이러한 숱한 위기 속에서도 다시 싹을 틔우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다가 때가 되면 미련 없이 잎을 떨군다.

상처의 흔적마저 모두에게 내어주며 공생하는 나무와 교감하고, 그늘 아래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삶의 가치가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더 많은 이들이 나무를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30종의 나무에 대한 흥미로운 상식을 소개하며 나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나무를 향한 애정을 담아 저자가 직접 그린 식물세밀화도 삽입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38년 조경업체 대표가 들려주는 나무 이야기

“인간이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회복시켜야 하는지
나무를 통해 배우고 찾아야 한다”

나무와 인간의 희로애락을 빗대어 삶을 고찰하는 인문에세이. 40여 년간 조경업체를 운영해온 저자는 그동안 만난 다양한 사람과 나무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고비가 찾아오듯 나무도 마찬가지다. 하루아침에 민둥산을 만들어 버린 산판업자, 도시 개발로 사라지는 노거수, 나무를 속여 파는 납품업자 등 무분별한 벌채 현장과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나무는 이러한 숱한 위기 속에서도 다시 싹을 틔우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다가 때가 되면 미련 없이 잎을 떨군다.
상처의 흔적마저 모두에게 내어주며 공생하는 나무와 교감하고, 그늘 아래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삶의 가치가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더 많은 이들이 나무를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30종의 나무에 대한 흥미로운 상식을 소개하며 나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나무를 향한 애정을 담아 저자가 직접 그린 식물세밀화도 삽입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한국정원문화협회, 한국조경신문 추천 도서!

인간은 나무의 삶과 닮아있다. 모든 생명이 그러하듯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 사이에는 무수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람도 각자 생김새와 성격이 다르듯 나무도 마찬가지다. 성장이 더딘 나무가 있는 반면 몇 달 만에 성장을 마치는 나무도 있다. 상처를 빠르게 회복하는 나무가 있는 반면 상처를 오래토록 품고 있는 나무도 있다. 인간과 나무는 태어남과 동시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이 시작되고, 수시로 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고단함이 있지만 결실을 맺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이 공존하기에 그 삶을 견딜 수 있다. 양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무기를 지니고, 변화를 잘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공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40여 년 동안 조경업체를 운영해온 저자는 나무를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을 적나라하게 지켜봐온 장본인이다. 저자는 나무와 공생해야만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고 말하며, 나무에게 배울 수 있는 삶의 태도에 대해 전하고 있다.
1부 ‘나무의 탄생과 죽음’에서는 나무의 끈질긴 생명력과 치유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사 현장에서 버려진 묘목을 가져와 집 앞 마당에 심고 키우는 저자는 다시 싹을 틔우는 나무의 생명력에 놀란다. 인간도 탄생의 순간이 제각각이듯 나무도 다양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죽는다. 돌 틈 속에서도, 다른 종의 나무 사이에서도 꿋꿋이 뿌리를 내리는 나무는 생존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식을 가지고 환경에 적응하며 성장한다. 뿌리가 땅에 박혀 움직일 수 없는 나무는 매순간이 위기이지만 고난을 겪으며 생긴 상처를 품고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영원한 삶은 없듯이 나무에게도 죽음은 갑자기 찾아온다. 주차를 하다가 들이받아 부러지거나 도로 공사로 뿌리가 잘려나가고, 오랜 세월 마을을 지키던 당산목도 다른 곳으로 이식되었다가 결국 죽기도 한다. 명을 다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죽음을 맞이한 나무를 보며 저자는 안타까운 시선을 보낸다. 하지만 죽은 나무는 거름 되어 새로운 생명을 피우고, 후손목이 빈자리를 채우는 것을 보며 돌고 도는 것이 자연의 섭리임을 깨닫는다.
2부 ‘공생하는 나무의 지혜’에서는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무는 때로는 동식물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과 열매를 나눠준다. 베푸는 삶의 좋은 본보기인 나무는 자연의 일부인 인간 역시 자연생태계 속에서 함께 공존하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보여준다. 고욤나무는 감나무와 접목시키기 위한 대목의 운명을 타고났지만 서로 협력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낳을 수 있음 보여주고, 두 그루의 나무가 한 그루로 합쳐져 공생하지만 그럼에도 본연의 성질을 간직하는 연리지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서로 배려하며 의지하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방식을 존중하는 모습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갈등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이다.
3부에서는 유년시절의 추억부터 공사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까지 저자가 ‘나무와 함께한 삶의 희로애락’을 들려준다. 아버지의 유산인 닥나무를 보며 회한에 잠기고, 잘릴 위기를 넘긴 감나무를 보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고향집의 고로쇠나무 수액을 무리하게 채취하는 죽마고우, 나무를 속여 심으려한 납품업자 등 나무를 함부로 대하는 태도에 때로는 화가 날 때도 있지만 이웃과 함께 나눠 먹는 포도 열매는 달콤하고, 새로운 나무를 알아가는 재미는 삶의 낙이다. 집안의 애사 때 목관용으로 쓸 요량으로 골라두고 보살펴 키운 소나무 숲을 바라보며 삶의 마지막을 그려보는 저자는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오늘도 나무에게 배워간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최득호(지은이)

(주)대목환경건설 대표이사 지리산 반달곰이 새 둥지를 튼 수도산 자락 산골에서 정유년 찬바람 부는 동짓달에 첫울음을 텄다. 입학 전 도시락 찬통 밑에 눌린 밥 먹으러 누나 따라간 학교에서 도서관의 책을 섭렵한 후 평생 책읽기에 짬짬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문학서적 탐독에 빠져 대학 건축과를 턱걸이로 진학하여 졸업 후 건설 회사에서 건축 일하다가 자연 지리와 식물을 좋아해 조경 회사로 이직했다. 부족한 전문지식을 채우고자 늦깎이로 건축, 조경, 토목의 석·박사과정을 거쳐 여러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경영학을 방송 통신으로 수강했다. IMF에 직장을 잃고 창업하여 독서를 접목한 인문 경영과 창의적 혁신 경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봉사와 장학 사업, 기능인력 양성 지원 등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예순을 넘겨 시작한 글쓰기에 빠져 있으며, 식물을 가꾸며 관찰하는 일에도 갈피갈피 시간을 쪼개고 있다. 저서로는 『Landscape Architecture vol 6』, 『Landscape Architec』, 『CEO의 인생서재』(공저)가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추천사 06
prologue 08

제1부 나무의 탄생과 죽음
01 청단풍나무│작은 씨앗이 가져온 변화 17
02 자작나무│희생이 낳은 새 생명 27
03 느릅나무│기다리면 이루어진다 37
04 왕벚나무│마음의 상처 돌보기 45
05 참나무│치유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55
06 산딸나무│자신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63
07 엄나무│가시 돋힌 이기심 73
08 느티나무│영원함을 꿈꾼다 81
09 산수유나무│돌고 도는 인생 93
10 모과나무│떠난 자리에는 향기가 남는다 103

제2부 공생하는 나무의 지혜
11 홍단풍나무│태생보다 중요한 환경 113
12 공작단풍나무│나를 잃지 않는 운명공동체 121
13 감나무│마음 내려놓기 131
14 고욤나무│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 141
15 등나무│갈등을 피하는 법 149
16 칠엽수│다름을 인정한다면 157
17 산사나무│당당한 아름다움 167
18 산벚나무│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177
19 포도덩굴│더불어 사는 행복 187
20 꾸지뽕나무│나눔의 메아리 197

제3부 나무와 함께한 희로애락
21 자귀나무│배움의 기쁨 207
22 배롱나무│그 뜨거웠던 여름의 꽃 217
23 고로쇠나무│생명수 도둑 227
24 자두나무│쓰레기 전쟁 237
25 쥐똥나무│나무 납품업자의 속임수 247
26 아까시나무│찬란한 불꽃 되어 255
27 때죽나무│꽃을 싫어하는 삼형제 265
28 닥나무│아버지의 닥밭 273
29 능소화│그리움으로 남은 인연 283
30 소나무│삶의 마지막을 함께 291

참고도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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