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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 0 | ▼a 양말 긴 거, 감자, 고구마, 콩나물 국밥 : ▼b 엄마와의 이별이 내게 남긴 것 / ▼d 황민혁 지음 |
260 | ▼a 서울 : ▼b 컨셉진, ▼c 2021 | |
300 | ▼a 279 p. ; ▼c 20 cm | |
945 | ▼a ITMT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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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황민혁 양 | 등록번호 11186294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저자가 폐암으로 떠나 보내야만 했던 엄마와의 마지막을 기록하며 써낸 지극히 사적인 일기. 폐얌으로 엄마를 떠나 보내며 느끼는 저자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와 감정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엄마와의 이별을 굳이 멋지고 아름답게 포장하지 않는다. 그저 기록하고 추억하며 결국은 보내드린다.
“엄마와의 마지막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조금 더 나은 이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폐암으로 엄마를 떠나 보낸 4년을 담은 가장 솔직한 에세이”
『양말 긴 거, 감자, 고구마, 콩나물 국밥』은 저자가 폐암으로 떠나 보내야만 했던 엄마와의 마지막을 기록하며 써낸 지극히 사적인 일기다.
저자는 엄마가 폐암 선고를 받고도 자주 그랬던 것처럼 다시 회복하실 거라 굳게 믿었다. 그리고 그건 과한 긍정을 통한 현실도피였다고 고백한다. 엄마의 회복기로 작성하던 원고가 다시 투병기로 그리고 결국 이별의 일기가 되어버렸다는 저자의 글에서 소중한 사람을 떠나 보낼 때 우리가 맞는 현실을 고스란히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폐얌으로 엄마를 떠나 보내며 느끼는 저자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와 감정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엄마와의 이별을 굳이 멋지고 아름답게 포장하지 않는다. 그저 기록하고 추억하며 결국은 보내드린다.
누구에게나 엄마가 있다. 혹은 있었다. 결국 이 책은 소중한 사람을 떠나 보낸 적 있는, 그리고 언젠가는 떠나 보내야 하는 우리 모두의 이별 이야기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2017. 03. 14일부터 ~ 2021.02.22까지의 일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