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작가가 살려 쓰는) 아름다운 우리말 365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영호, 편 김성동, 金聖東, 1947-, 감수
서명 / 저자사항
(작가가 살려 쓰는) 아름다운 우리말 365 / 김영호 엮음
발행사항
파주 :   작은숲,   2022  
형태사항
409 p ; 21 cm
ISBN
9791160351293
일반주기
작가가 살려 쓰는 충청도 사투리 사전  
감수: 김성동  
색인수록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14266
005 20220526101712
007 ta
008 220428s2022 ggk d 001c kor
020 ▼a 9791160351293 ▼g 03810
035 ▼a (KERIS)BIB000016060050
040 ▼a 244008 ▼c 244008 ▼d 211009
082 0 4 ▼a 495.77 ▼2 23
085 ▼a 497.74 ▼2 DDCK
090 ▼a 497.74 ▼b 2022
245 2 0 ▼a (작가가 살려 쓰는) 아름다운 우리말 365 / ▼d 김영호 엮음
260 ▼a 파주 : ▼b 작은숲, ▼c 2022
300 ▼a 409 p ; ▼c 21 cm
500 ▼a 작가가 살려 쓰는 충청도 사투리 사전
500 ▼a 감수: 김성동
500 ▼a 색인수록
700 1 ▼a 김영호, ▼e▼0 AUTH(211009)137703
700 1 ▼a 김성동, ▼g 金聖東, ▼d 1947-, ▼e 감수 ▼0 AUTH(211009)139958
945 ▼a ITMT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497.74 2022 등록번호 11186292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작품에서 살려쓰기 위해 노력해 온 김성동 작가.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충청도 사투리 중 토박미말을 뽑아 현대어 해설을 덧붙인 책이다. <눈물의 골짜기> <오막살이 집 한 채> <민들레 꽃반지> 등 김성동 작가의 중단편 중에서 우리말만을 선별했다. 풀솜할아버지, 풀솜할머니, 꽃두레, 꽃밤 등 살려쓰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말 365개를 실었다.

풀솜할머니? 난데없이 등장한 이 낱말 때문에 소설을 읽다 말고 국어사전을 뒤진다. 얼레? 사전에 나온다. '외할머니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이라는 설명이다.
옛날 충청도에서는 외할머니를 ‘풀솜할머니’라고 불렀다. 그렇다면 외할아버지는 뭐라고 했을까? '풀솜할아버지'다. ‘외할머니’라는 말은 할머니와 나와의 친족 관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만 ‘풀솜할머니’는 ‘외할머니’라는 말이 지니고 있는 따스함과 정을 느끼게 해준다. ‘풀솜할머니’라 부르면 ‘외할머니’가 삶은 옥수수, 찐 감자를 들고 부엌에서 금방이라도 뛰어나오실 것만 같다. 이제부터라도 외할머니를 ‘풀솜할머니’라고 바꿔 불러보면 어떨까.

K-팝, K-드라마 등 K-컬쳐가 화두다. K-소설도 인기란다. 노래든, 춤이든, 영화든, 소설이든 모든 언어를 기반으로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찬(?) 생각을 해본다. 풀솜할머니, 풀솜할아버지, 꽃두레, 꽃두루 등 듣기만 해도 아름다운 우리말들이 세계 속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해 본다.

이 책은 ‘작가가 살려쓰는’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김성동 작가 소설에 등장하는, 충청 사투리를 포함하여 모두 365개의 우리말이 담긴 이 책을 읽다 보면, ‘작가’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고개가 숙여진다. 독자를 다소 불편하게 할지라도 그 불편이 독자를 한 단계 성숙시킨다는 것, 우리말과 우리의 얼을 지키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게 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영호(엮은이)

84년 『한국문학의 현단계 Ⅲ』(창비)에 평론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상상력」으로 등단. 대전교육연구소장, 대전작가회의 회장, 대전민예총 이사장 역임. 문학평론집 : 『지금, 이곳에서의 문학』(2013, 봉구네책방)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꿈꾸다』(2014, 봉구네책방) 『공감과 포용의 문학』(2019, 작은숲) 공저 : 『대전문학의 始源』(2013, 심지) 『넌 아름다운 나비야』(2014, 작은숲) 편저 : 『선생님, 시 읽어 주세요』(2011, 창비) 『일본탈출기』(2015, 봉구네책방), 『시스루 양말과 메리야스』(2016, 창비) 『와, 드디어 밥 먹는다』(2018, 창비교육) 『금당 이재복 시선집- 꽃밭』(2019, 작은숲)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2020, 작은숲) 『어느 그리움에 취한 나비일러뇨』(2020, 작은숲) 시집 : 『바람이 부르는 노래』(2021, 심지)

김성동(감수)

1947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 내림줄기 있는 유가에서 어렸을 때부터 유학자인 할아버지한테 한학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다. 해방 바로 뒤 뒤죽박죽과 한국전쟁 소용돌이 속에 ‘아버지’와 ‘집’을 빼앗긴 채 유소년기를 줄곧 난리와 이데올로기가 남긴 깊은 흉터 속에서 헤매다가, 1965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스스로 그만두고 입산하여 지효(智曉) 대선사 상좌(上佐)가 되었다. 1975년 &lt주간종교&gt 종교소설 현상 공모에 단편 &lt목탁조(木鐸鳥)&gt가 당선되었으나, ‘불교계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전체 승려들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만들지도 않았던 조계종 승적을 빼앗겼다. 1976년 늦가을에 하산하여 1978년 &lt한국문학신인상&gt에 중편 《만다라》가 당선되었고, 이듬해 고쳐 펴내어 문단과 독서계에 커다란 메아리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빈틈없고 느긋한 독장치는 ‘조선 문체’로 한국 근현대사 생채기와 구도(求道) 나그넷길에서 있어야 할 까닭을 더듬어 찾는 문제작들을 널리 알려왔다. 1988년 &lt시와 함께&gt에 &lt중생&gt 밖 열 닢을 널리 알리며 시작(詩作) 활동도 하고 있다. 1983년 해방전후사를 밑그림으로 하는 장편소설 《풍적(風笛)》을 &lt문예중앙&gt에, 1960~1970년대 학생운동사를 다룬 장편소설 《그들의 벌판》을 &lt중앙일보&gt에 이어싣다가 좌익 움직임을 다룬 속뜻과 반미적 속뜻이 문제되어 2회와 53회 만에 중동무이되었다. 중편 《황야에서》로 ‘소설문학작품상’을 받게 되었으나 문학 작품을 상업적으로 써먹으려는 주관사측 속셈에 맞서 수상을 뿌리쳤다. 창작집으로 《피안의 새》 《오막살이 집 한 채》 《붉은 단추》 《민들레 꽃반지》 《눈물의 골짜기》, 장편소설 《만다라》 《길》 《집》 《국수(國手)》 《꿈》, 우의(愚意) 소설 《염소》, 산문집 《염불처럼 서러워서》 《꽃다발도 무덤도 없는 혁명가들》 《생명기행》 등이 있다. 단편 〈민들레 꽃반지〉로 ‘리태준 문학상’과 ‘요산 김정한 문학상’을 받았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
내포 지역 충청도 말에 바탕을 둔 아름다운 우리말을 하루에 하나씩 익혀 봅시다

찔레꽃머리눈자라기
비쌔다
조닐로
풀쳐생각
·
·
[중략]
·
·
미립나다
흰소리
걸까리지다
덩어리맛
시룽쟁이

쉽터 ''한자''는 우리글 이다

색인

관련분야 신착자료

김종훈 (2022)
강현화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