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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오휘명 |
245 | 1 0 | ▼a 메시지를 입력하세요 : ▼b 오휘명 장편소설 / ▼d 오휘명 지음 |
260 | ▼a 서울 : ▼b 히읏, ▼c 2022 | |
300 | ▼a 272 p. ; ▼c 19 cm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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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 오휘명 메 | 등록번호 15135923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성격부터 옷 입는 것까지 모든 게 달랐던 효빈과 성하. 그들은 이별한 지 일 년이 흐른 어느 날, 예전에 쓰던 휴대폰을 우연히 켜게 된다. 이제는 안부 연락조차 주고받을 수 없는 사이가 됐지만, 오래된 휴대폰 안에는 두 사람이 열렬히 사랑했을 때의 메시지들이 가득하다. 각자 다른 곳에서 오래전 문자메시지를 다시 읽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은 빠르게 서로를 그리워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극히 닮은 두 사람이 하는 연애가 이상적인 연애일까, 아니면 서로 다를수록 재밌고 독특한 연애를 할 수 있는 걸까?’ 이 이야기는 과연 이상적인 사랑이 있는 건지를 의심하는 사람, 너무도 다른 연인들, 사랑을 시작하기를 주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품고 서로를 대하면 결국 진심은 닿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출간 즉시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에 오르며 많은 이의 마음을 간질였던 장편소설
“언제나 깊숙이 보고 싶은 사람,
넌 그런 사람이야.”
오휘명 작가의 장편 로맨스, 5년 만의 개정판
‘A부터 Z, 성격부터 겉모습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의 연애’
<메시지를 입력하세요>는 작가가 5년 전 펴낸 장편소설
어쩌면 사람들은 A부터 Z, 성격부터 겉모습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연애를 통해 해답을 찾고 싶었던 건지도 모른다. 그 사람과 나는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고 있는데 괜찮을까, 다른 부분이 너무 많으면 다투기만 하다가 이별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들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으니까.
작품은 그들에게 해결책과 가이드까지는 되어주지 못하더라도 하나의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가감 없이 두 사람의 연애 기록을 내어놓는다. 효빈과 성하, 두 사람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을 통해, 전혀 달랐던 두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 되어갔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랑 앞에서 주저하고 있다면 이 소설을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세상엔 이런 사랑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그리하여 용기를 얻어 누군가에게 ‘보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내게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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