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 : 괜찮은 삶을 살고 싶어 남긴 마음 치유 이야기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정지현
서명 / 저자사항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 : 괜찮은 삶을 살고 싶어 남긴 마음 치유 이야기 / 정지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지성사,   2022  
형태사항
271 p. ; 21 cm
총서사항
또 다른 일상 이야기
ISBN
9788978894937
일반주기
정지현의 닉네임은 '카밍A'임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13749
005 20220513120111
007 ta
008 220422s2022 ulk 000c kor
020 ▼a 9788978894937 ▼g 03810
035 ▼a (KERIS)BIB000016147920
040 ▼a 245008 ▼c 245008 ▼d 211009
082 0 4 ▼a 895.785 ▼2 23
085 ▼a 897.87 ▼2 DDCK
090 ▼a 897.87 ▼b 정지현 어
100 1 ▼a 정지현
245 1 0 ▼a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 : ▼b 괜찮은 삶을 살고 싶어 남긴 마음 치유 이야기 / ▼d 정지현 지음
260 ▼a 서울 : ▼b 지성사, ▼c 2022
300 ▼a 271 p. ; ▼c 21 cm
490 1 0 ▼a 또 다른 일상 이야기
500 ▼a 정지현의 닉네임은 '카밍A'임
830 0 ▼a 또 다른 일상 이야기
900 0 0 ▼a 카밍A, ▼e
945 ▼a ITMT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 정지현 어 등록번호 11186392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삶과 죽음의 경계선 사이에서 늘 불안함을 간직한 채 살았던 환자 보호자의 솔직한 마음 치유 이야기. 아버지에 이어 암 판정을 받은 친정엄마의 곁을 지키다가 결국 이별의 순간을 맞이한 딸이 멍들어간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애써왔던 시간들의 기록이다. 단순히 투병과 간병에 대한 환우와 가족 이야기가 전부는 아니다. 갑자기 찾아온 인생 시련으로 삶이 멈춘 상황을 겪은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이야기다.

암 환자 어머니를 돌보다가 끝내 떠나보낸
딸이 들려주는 지금의 삶을 사랑하기까지의
마음 치유 이야기!


삶과 죽음의 경계선 사이에서 늘 불안함을 간직한 채 살았던 환자 보호자의 솔직한 마음 치유 이야기이다. 아버지에 이어 암 판정을 받은 친정엄마의 곁을 지키다가 결국 이별의 순간을 맞이한 딸이 멍들어간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애써왔던 시간들의 기록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슬픔을 간직한 딸의 간병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단순히 투병과 간병에 대한 환우와 가족 이야기가 전부는 아니다. 갑자기 찾아온 인생 시련으로 삶이 멈춘 상황을 겪은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이야기다.

◆ 삶과 죽음의 경계선 사이에서
늘 불안했던 환자 보호자의 마음 돌보기


현재 우리나라는 항암 치료를 받거나 완치 판정을 받은 ‘암 유병자’가 200만 명에 이르렀다. 다시 말해 국민 25명 가운데 1명이 현재 암 환자로 살고 있거나 한때 암 환자로 살았다는 뜻이다. 이처럼 주변인 가운데 한두 명이 암을 앓을 정도로 여전히 암은 공포의 대상이다. 물론 완치되는 암도 있고 암 환자 가운데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기도 하지만, 치료 과정이 끔찍할 정도로 고통스럽다는 인식이 암암리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암과 관련하여 역사, 발병 원인, 치료 과정, 대처 방법, 식단 관리, 예방법 등 다양한 각도에서 다룬 도서들이 서가에 빼곡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도 암과 관련한 정보가 차고 넘친다. 굳이 알고 싶지 않지만 언젠가 살펴봐야 할 정보가 되어버린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 우리는 생명을 위협하는 암과 동행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가까이 있다.
그렇다면 암으로 세상을 떠난 환자 가족들의 심정은 어떨까? 이 세상 그 어떤 생명체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가족들의 전혀 뜻하지 않은 죽음이나 기나긴 투병 끝의 죽음에 한없이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한다. 그 슬픔과 고통의 무게는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살아 있는 자라면 누구든 그 무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한 이별이 모두에게 ‘또 다른 일상’으로 다가올 테니까.

‘괜찮은 삶을 살고 싶어 남긴 마음 치유 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이 책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는 암 환자인 어머니를 돌보다가 떠나보낸 뒤 지금의 삶을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딸의 실제 이야기다. 원고를 받았을 때 암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겪은 마음의 고통과 시련 그리고 극복 과정 등에 누가 관심을 보일까 싶었다. 원고를 검토한 뒤, 경우는 다르겠지만 누구나 겪는 죽음이라는 이별 앞에서 남아 있는 사람도 위로받고 치유받아야 한다는 글쓴이의 의도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마침내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남은 사람은 또 어떻게든 살아내야 하는 것이 인생 아닌가. 슬픔과 고통의 무게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나 겪어야 죽음이라는 이별 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할 때 오히려 붙잡고 싶은 순간이 많아지는 것은 인지상정 아닐까. 삶에 대한 소중함이 깊어지고 괜찮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커질 무렵, 혼돈 속에 무너져 버린 마음을 추스르고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어쩌면 남아 있는 사람에게 더욱 필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갑자기 찾아온 인생의 시련 앞에 모든 것이 멈췄다고 생각하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글쓴이의 솔직한 감정과 치유의 과정을 담은 이 책이 울림 있는 공감과 한 줌의 위로로 전해진다면 더없이 좋겠다.

◆ 슬픔, 혼돈, 치유, 평안 그리고 비상을 꿈꾸기까지…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


2005년 1월, 딸의 생일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가 2019년 5월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글쓴이 정지현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간병인 없이 어머니 간병에 전념했지만 1년 7개월 투병 끝에 2020년 12월 어머니를 떠나보내야 했다. 글쓴이는 그동안 가슴속에만 맴돌았던 미묘한 감정과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 2021년부터 1월부터 노트북 글자판을 두드렸고, 때론 눈물을 쏟고 때론 혼자 웃고 미소 지으며 치유의 글을 펼쳐 나갔다. 그 이야기들은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상만 가득했던 특별하고 특수한 삶의 이야기가 아니다. 평범한 일상을 사는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인생 이야기다.
모두 5부로 구성된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걸려 온 어머니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다. 췌장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상태에 마치 캄캄한 터널 속으로 빠져든 듯한 두려움과 슬픔의 시간, 힘겨운 어머니의 항암 치료와 끝내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 이별로 어지러운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혼돈의 시간, 그리고 어머니와의 추억과 자신의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마음의 빛을 찾아 떠나는 치유의 시간, 사소했지만 행복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펼쳐내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위안을 얻는 평안의 시간, 지금도 여전히 치유 중이지만 곧 세상에 나올 새 생명과 마주할 설레는 시간과 함께 감사의 마음과 희망을 선사하는 꽃들처럼 살고픈 비상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글쓴이가 용기 내어 책으로 펴내게 된 계기는,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갑자기 마주한 삶의 고뇌 앞에서 스스로 찾아 발견하고 겪은 ‘마음의 치유 여정’을 함께 나누고, 이 과정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며 앞으로도 필요한 삶인지, 진심을 다해 이야기하고 싶어서였다.

우리가 끝내지 않는 이상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 살아 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삶’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세상 끝이 아닌 세상 속에서 빛나는 인생을 언제든지 만나고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상실의 시련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지기까지의 방법과 과정은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미리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돌보며, 후회하지 않게 지금의 삶을 사랑한다면 괜찮은 인생을 살게 되지 않을까?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정지현(지은이)

한때 꿈을 좇아 바쁘게 살아온 화장품 회사 직장인에서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암 소식 앞에 정체된 보호자가 되었다. 간병 동안 마주한 혹독한 시련 앞에서 인생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며 삶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탈하고 잔잔한 보통의 날들을 최고의 행복이라 여기며 인생 2막의 삶을 새롭게 살아가고 있다. 꾸덕한 스콘,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베이글과 커피를 즐기며, 환한 햇빛이 가득한 날씨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닉네임 ‘카밍A’로 활동하면서 글로 마음을 터놓고 가끔씩 취미로 그림을 페인팅한다. 순수함을 간직한 나날이 성숙해지고 있는 어른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여는 글

1부 슬픔 _캄캄한 터널 속으로
어느 날 갑자기 걸려 온 전화 한 통 | 무서운 트라우마가 시작되다 | 서대문 B관 신관 6층 | 나는 보호자입니다 |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 두려웠지만, 두려워하지 않기로 약속한 밤 | 행복 뒤에 슬픔이라는 그림자 | 심장 떨리는 하루 5분의 기억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취하다

2부 혼돈 _어지러운 소용돌이
불러도 불러도 눈물 나는 이름 ‘엄마’ | 아픔을 대신해주지 못한 또 다른 아픔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 그렇게 이야기해서 미안해 | 괜찮은 척했지만, 괜찮지 않은 날들 | 위로 같지 않은 위로 | 혼돈의 소용돌이에서 나를 구하고 싶어서 | 다행이야, 함께 있어줘서 | 슬프고도 아름다웠던 마지막 페이지

3부 치유 _보이지 않는 마음의 빛을 찾아서
그림책 한 권의 마법 | 어느 그림의 따뜻한 위로 | 진짜 마음을 만나는 시간 | 초록빛 휴식과 메모 | 차 한잔 어때요 | 따뜻한 목욕은 그리움을 담고 | 나와 연결된 관계망을 정리하며

4부 평안 _평범한 외출을 꿈꾸며
엄마가 사랑한 쇼핑 |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오늘만큼은 다르게 보이고 싶어 | 와인 한잔이 무르익는 저녁 | 화려한 그때 그 시절의 라떼 음악이 좋다 | 달콤한 나의 아지트 | 가끔은 가벼운 유머도 필요해

5부 비상 _날아오르는 나비처럼
여전히 치유 중입니다 | 삐딱하게 서지 말고 비뚤게 보지 말고 | 걱정에 빠지지 않고 행복에 빠지고 싶다 | ‘고맙습니다’, 이 말은 꼭 전하고 싶었어요 |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 희망을 선사하는 꽃들처럼 살고 싶다 | 세상의 끝에서 빛나는 길

닫는 글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