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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꽃 같다 : 식물세밀화가 5인이 가꾼 예술정원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신소영, 저 윤규희, 저 박주경, 저 이상숙, 저 고순미, 저
서명 / 저자사항
인생 참, 꽃 같다 : 식물세밀화가 5인이 가꾼 예술정원 / 신소영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티케,   2022  
형태사항
202 p. : 천연색삽화 ; 22 cm
ISBN
9791197746505
일반주기
공저자: 윤규희, 박주경, 이상숙, 고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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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008 2022z2 등록번호 11186065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식물세밀화가 5명이 쓴 정원 식물 에세이다. 정원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를 세밀화로 그리고, 그 식물에 얽힌 특별한 추억과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사계절 정원', '도시 정원', '작가 정원', '아빠 정원', '시골 정원'의 5개 에피소드로 구성하였다.

책에 나오는 꽃과 열매들은 색연필과 물감으로 그렸으며 단순히 아름답고 화려하지만은 않다. 가꾸는 동안 꽃과 대화하며 나눈 정서적 교감이 그림 안에 투영되어 있어서 생명력이 느껴진다. 또한 그 식물에 찾아드는 벌과 나비 등의 곤충이 삽화로 등장해 생동감까지 더해진다.

<인생 참, 꽃 같다>라는 보태니컬아트 에세이가 지루한 코로나 일상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 또한 묵혀놓은 색연필을 찾아 베란다에 있는 나의 반려 식물을 그려 보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릴 것이다.

5인 5색의 보태니컬아트 식물에세이
정원의 꽃이 손끝에서 피어나는 마법


『인생 참, 꽃 같다』라는 책은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꽃에 얽힌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하는 보태니컬아트 에세이다. 5인의 보태니컬아트 작가들은 실제로 키우고 관찰한 정원 식물을 세밀화로 그리고 관련된 추억과 단상을 에세이로 풀었다. 작가별로 6∼8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정원 식물을 선정하여 34편의 소제목으로 구분하여 실었다.

누구에게나 꽃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있다.

식물세밀화와 관련된 책들이 많이 발간되고 있지만 실제로 정성 들여 가꾸고 관찰한 반려 식물을 색연필과 물감으로 세심하게 그리고 그 반려 식물에 얽힌 추억과 생각들을 담은 이야기가 있는 보태니컬아트 에세이는 찾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식물세밀화가 5명의 작품을 각각의 개성과 색깔에 따라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고 그 안에 다시 6∼8개의 작은 소제목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첫 손님, 복수초로 시작하는 <사계절 정원>, 인내하는 삶, 얼레지 <도시 정원>, 마음속 작은 사랑 <채송화>, 꽃향기가 감미로운 으름, 으름덩굴 <아빠 정원>, 들국화, 벌개미취 <시골 정원>으로 이어지는 5개의 에피소드는 5명의 인생이 꽃처럼 펼쳐진다. 독자들은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를 찾아 읽어도 좋고, 좋아하는 꽃이 나오는 부분부터 골라 읽어도 좋다. 마음이 가는 대로 읽다 보면 꽃과 관련된 나만의 추억이 갑자기 생각나거나 잊고 있던 옛 친구가 갑자기 떠오르기도 한다.

누구나 꽃을 그려본 적이 있다.

이 책 속에 수록된 식물은 봉선화, 벌개미취, 장미 등 독자들도 잘 알고 있는 식물들이라 마음이 푸근하고 친근하다. 꽃만 아니라 꽃이 지고 난 뒤에 맺히는 열매와 시들고 찢긴 부분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글과 글 사이에는 식물들과 관련이 많은 나비나 벌 등의 곤충과 소품을 삽화로 삽입하여 생동감이 느껴지게 구성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작가들의 추억과 생각이 바로 독자들의 추억이 되고 색연필을 손에 쥐고 나의 반려 식물을 그리며 힐링하고 싶은 출발점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신소영(지은이)

너와 나, 우리라는 어울림에서 행복을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랑으로 품고 10여 년 동안 보태니컬아트를 그렸다. 영국왕립원예협회(RHS)를 비롯해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인생 참, 꽃 같다』 『세계의 작가를 만나다, 보태니컬아트』 『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아트』 『손끝에 핀 선인장 정원』 『사실은 어렵지 않았어, 보태니컬아트』 『우리 함께 꽃그림』 외 다수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가천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인스타그램 @soyoung_sin_

윤규희(지은이)

정원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며 영묘한 자연의 이치를 조금씩 알아간다. 나 또한 자연의 한 점으로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가기를

박주경(지은이)

토목기술사, 공학박사로 건설과 시설물 안전 분야에 40여 년간 몸담고 있고, 현재 (사)한국시설안전협회 회장이며 ㈜대한이앤씨를 운영 중이다. 피스 오브 마인드 (Peace of mind)를 모토로 헤르만 헤세의 정원을 꿈꾸며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으 로 정원을 가꾸고 식물을 그린다. 인스타그램 parkandrea12

이상숙(지은이)

첫 번째 인생은 직장인으로서 남과 더불어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았고, 이제 두 번째 인생은 날마다 풀과 나무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그리면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leessuk 블로그 blog.naver.com/365flowers

고순미(지은이)

작은 정원에서 꽃을 피우고 한 장의 종이에는 색연필로 잎을 틔우는, 식물과 함께 하는 삶이 목표인 나.

정보제공 : Aladin

목차

Episode 1. 사계절 정원, 윤규희

첫 손님, 복수초
속절없는 봄날, 돌부채꽃
인연, 산작약
사랑스럽다, 장미매발톱
하물며 잡초마저 예쁘다, 5월의 꽃
장미 꽃밭, 홑겹장미꽃
아름답게 살아남기, 비비추와 꽃범의꼬리
그저 바라볼 뿐, 청화쑥부쟁이와 꽃사과나무

Episode 2. 도시 정원, 이상숙

인내하는 삶, 얼레지
호랑이부채, 범부채
슬픈 검은 눈동자의, 수잔루드베키아
그리움으로 물들다, 상사화
보라 물결의, 맥문동
열매가 더 예쁜, 좀작살나무
따뜻한 추억의, 은행나무

Episode 3. 작가 정원, 신소영

마음속 작은 사랑, 채송화
같음, 나란함 그리고 어울림, 금낭화
추억과 인연, 봉선화
마음을 움직이는 웃음, 미국부용
정원의 슈퍼모델, 칸나
함께라서 빛나는 꽃, 포천구절초

Episode 4. 아빠 정원, 박주경

꽃향기가 감미로운 으름, 으름덩굴
경건한 빛이 들어오는, 낙상홍
엄마의 손등 같은, 돌단풍
왕벚나무 아래의 우정, 무늬둥굴레
나른한 한여름의 기다림, 능소화
고결한 아름다움, 클레마티스
손주 얼굴 같은, 꽃사과

Episode 5. 시골 정원, 고순미

들국화, 벌개미취
개명신청, 목배풍등
꽃 주소록, 추명국
내 고향은 멕시코, 황화코스모스
한여름 밤의 향기, 인동초
나는야 알부자,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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