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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 의사이자 에미상 수상 디벙커가 알려주는 가짜 뉴스 구별법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Yasmin, Seema, 1982- 김보은, 역
서명 / 저자사항
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 의사이자 에미상 수상 디벙커가 알려주는 가짜 뉴스 구별법 / 시마 야스민 지음 ; 김보은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모티브북,   2022  
형태사항
381 p. ; 22 cm
원표제
Viral BS : medical myths and why we fall for them
ISBN
9788991195615
일반주기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Medical misconceptions --Miscella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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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610 2022 등록번호 12125961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쏟아지는 헛소문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21세기형 방패. 우리의 편견을 뒤흔들고 행동을 바꾸는 이야기. 에미상을 수상한 디벙커 시마 야스민 박사가 우리 곁을 맴도는 소문을 하나하나 해부해서 가짜뉴스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실 의사인 저자가 신문기사를 쓰며 동시대인들에게 이야기를 건네기 시작한 데는 계기가 있었다.

질병통제센터 소속 역학 조사관으로 경력을 쌓던 시절, 감염병을 추적하다가 수상한 병원체보다 더 수상한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를 마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항생제만 먹으면 치료할 수 있는 세균 때문에 주변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의사의 진료를 거부하는가 하면, 유아기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이 자신의 믿음을 왜 믿는지, 왜 사실이 거짓을 몰아내지 못하는지, 대체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사실을 알려줘도 개선되지 않는 상황 앞에서 저자는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에서 그 답을 찾는다. 무미건조한 사실만으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었다. 사실을 파고드는 진실과 감동이 담긴 이야기는 신념으로 포장된 편견을 뒤흔들고 사람들의 행동을 바꾼다.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들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헛소문을 파헤치며, 디벙커가 전하는 사실 이면의 진실!
우리의 마음을 열어젖히고 신념을 뒤흔들며 행동까지 바꾸는 이야기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와 함께 있다. 인류가 개발한 백신과 백신 불평등에 반발하듯 새로운 변이를 선보이며 인류를 뒤흔든다. 이렇게 단기간에 전 세계를 휘어잡고 숱한 사망자를 낸 팬데믹은 겪어보지 못한 사태이기에, 감염병과 백신을 둘러싼 온갖 괴담이 판을 쳤다. 이들 소문은 정보의 옷을 입고 인터넷과 미디어를 타고 지구촌 곳곳으로 스며들어 혐오를 낳았다. 에볼라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쳤을 때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이런 현상은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것이며 위험하고 때로는 생명까지 앗아간다고 시마 야스민 박사는 말한다. 박사는 에미상을 수상한 디벙커로, 우리가 헛소문에 휘둘리지 않도록 가짜뉴스 가려내는 방법을 안내한다.
의사인 저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산하 역학정보원에서 역학 조사관으로 경력을 쌓던 시절, 감염병을 추적하다가 수상한 병원체보다 더 수상한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를 마주했다. 항생제만 먹으면 치료할 수 있는 세균 때문에 주변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의사의 진료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래서는 공중보건을 개선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디벙커가 되어 사람들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이야기에 의학을 결합했다.
이 책에서는 가짜뉴스를 가려내고 사실을 들어 소문에 반박하는 한편, 사실 그 자체에 의문을 제기한다. 저자는 사람들의 생각을 뒤흔들고 행동을 뒤집으려면 무미건조한 사실만으로는 부족하고, 사실을 넘어선 진실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진실이 담긴 이야기는 우리가 함께 연대하도록 돕고 가짜뉴스를 퇴치하는 힘이 있는 우리네 이야기다.

사람들 마음에 불신을 심는 유명인 효과와 의학실험의 흑역사!
밝혀지지 않은 진실은 의혹에 뒤덮여 세균보다 더 빠르게 퍼진다


허브차를 마시면 정말로 뱃살이 쏙 빠질까?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수도 없이 마주치는 광고들이 있다. 유명인이 등장하는 이들 광고는 전 세계로 날아들어 엄청난 수익을 거둔다. 그러나 그 유명인이 실제로 해당 제품을 체험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추천하는 건지, 아니면 기업체에서 엄청난 보수를 받고 그런 척 포즈만 잡는 건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과학자들이 검증된 사실을 들어서 떠도는 헛소문을 퇴치하려고 분투해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데는 이런 유명인 효과와 더불어 의학실험의 흑역사도 한몫한다.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 터스키기에서는 흑인을 상대로 매독실험을 했고, 1945년부터 1956년 사이에는 과테말라에서 임질 감염실험을 했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에는 나치 강제수용소 생존자들의 핏빛 역사가 아로새겨져 있다. 이렇게 누구도 섣불리 들추려하지 않는 역사의 단면들 때문에 의사와 의학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세대를 넘어 대물림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이야기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진실을 밝히지 않고 묻어둔 이런 이야기들 속에서 거짓과 음모론이 싹트기 때문이다. 저자는 역사와 의혹에 뒤덮인 이야기는 세균보다 더 빨리 퍼져서 사람들 마음속에 불신을 심는다고 말한다.

건강에 대한 신념은 오롯이 개인만의 선택이 아니다
신념으로 포장된 편견은 공동체로 파고들어 공동체 구성원을 감염시킨다


여기서 문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괴담에 노출되고 사람들 사이에서 한번 불신이 생기면 그들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눈앞에 증명된 사실과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거짓 주장을 입증하려는 노력을 멈추어야 할까?
과학자들이 올바른 증거를 제시하면 선입견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실험했다. 그 결과, 사실을 알고도 거짓 신념을 더욱 굳힌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마음을 되돌린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아직 낙담하기는 이르다.
우리는 흔히 건강에 대한 신념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신념은 매우 사회적이며 문화적인 현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일단 신념이 생기면 사람들은 친구, 가족, 이웃과 공유하며 공동체에서의 소속감을 느낀다. 그렇게 신념은 공동체 안으로 파고들고, 공동체 구성원은 신념을 더욱 굳히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렇게 해당 공동체가 알아서 할 사실을 무시하면 가짜뉴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쏟아지는 헛소문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21세기 가짜뉴스 감별법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괴담에 백신을 놓듯 사실에 진실을 담아 예방접종을 한다


그래서 저자는 요즘 감염병과 가짜뉴스 사이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 전파과정을 추적한다. 가짜뉴스는 감염병을 따라 함께 퍼지기 때문이다. 질병이 유행하면 질병의 실체를 밝히는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가짜뉴스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공동체 속으로 파고들어 세력을 굳힌 가짜뉴스는 질병이 퍼져나가도록 부채질한다. 그렇다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과 똑같이 소문에도 미리 백신을 접종하면 어떨까? 말하자면 백신처럼 약한 소문을 먼저 들려준 뒤 가짜라고 밝히면서 언제든 속아 넘어갈 수 있다는 걸 알아차리게 하여 정신무장(면역)을 시키는 것이다.
물론 가짜라고 밝히고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독제라고 과학과 보건 관계자들은 말한다. 하지만 음모론이 환상적이고, 매혹적이고, 터무니없기에 기억하기 쉽다면 정직하고 냉담하며 가식 없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며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실이 담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소문은 물론이고 사실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그 사실이 과연 누구의 사실인지 파헤치며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이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면 거짓과 헛소문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게 해주는, 가짜뉴스를 가려내는 방법에 가닿는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시마 야스민(지은이)

에미상을 수상한 의학 전문기자며, 또한 과학적 허위 사실을 폭로하는 디벙커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산하 역학정보원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했다. 현재는 스탠퍼드대학교 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자이자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조교수이다. 과학 저널리즘과 세계 보건 스토리텔링을 강의하며, 미생물과 미스인포데믹스의 전파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의학에 관한 위험한 헛소문 : 의사이자 에미상 수상 디벙커가 알려주는 가짜 뉴스 구별법》, 《Muslim Women Are Everything: Stereotype-Shattering Stories of Courage, Inspiration, and Adventure》와 《The Impatient Dr. Lange: One Man's Fight to End the Global HIV Epidemic》, 《If God Is a Virus: The Ebola Poems》 등이 있다.

김보은(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분자생명과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가톨릭의과대학에서 의생물과학 박사학위를 마친 뒤,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근무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슈퍼유전자》, 《집에서 길을 잃는 이상한 여자》, 《크리스퍼가 온다》, 《GMO사피엔스의 시대》, 《슈퍼 유전자》, 《더 커넥션》, 《인생, 자기만의 실험실》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문
01 뱃살을 쏙 빼준다는 해독차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02 태반을 먹으면 몸에 좋을까
03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킬까
04 자폐증은 치료할 수 있을까
05 어린이들은 감기바이러스로도 마비될까
06 부모의 트라우마는 대물림될까
07 유전자 재조합 식품은 안전할까
08 남은 음식은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09 MSG는 중독성이 있을까
10 다이어트 콜라는 치매나 뇌졸중을 유발할까
11 유방조영상은 득보다 실이 더 클까
12 미국에서 임신을 하면 위험할까
13 격렬해지는 스타틴 논쟁
14 아스피린은 암을 예방할까
15 아스피린 제조사는 어디서 약물시험을 했을까
16 피임약은 우울증을 부를까
17 비타민 D 보충제는 비만·암·폐렴을 예방할까
18 생선 오일 보충제는 심장 질환을 예방할까
19 속 쓰림 치료제는 장 감염을 일으킬까
20 건강보조제는 간염을 퍼트릴까
21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도 헌혈을 할 수 있을까
22 전자담배는 해로울까
23 대마초는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24 입덧방지제가 아기에게 선천성 결함을 일으킬까
25 립스틱에는 납 성분이 들었을까
26 미국 이민자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장수할까
27 미국 정부는 총기 폭력에 관한 연구를 가로막고 있을까
28 프랙카데미아 스캔들
29 미식축구가 뇌 손상을 일으킬까
30 미국 정부는 매독과 임질 실험을 했을까
31 탤컴파우더는 난소암을 일으킬까
32 에볼라에 감염되면 증상이 평생 갈까
33 나이가 많을수록 성매개감염병에 쉽게 걸릴까
34 유전자 변형 모기는 아기에게 선천성 결함을 일으킬까
35 고양이 배설물이 여러분을 사업가로 만들어줄까
36 자살은 전염될까
37 경제상황이 자살을 부를까
38 축제기간에 자살을 더 많이 할까
39 자동차 사고보다 의료 사고로 죽을 확률이 더 높을까
40 7월에 병원에 가면 위험할까
41 여성 의사가 돌보면 환자가 더 오래 살까
42 약으로 인종차별주의자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까
43 비행운, 즉 켐트레일은 건강에 해로울까
44 충치는 심장 질환을 일으킬까
45 우편번호를 보면 언제 죽을지 알 수 있을까
46 신화가 틀렸다고 폭로하면 오히려 신화가 더 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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