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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인 더 씨어터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구자혜
Title Statement
로드킬 인 더 씨어터 / 구자혜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걷는사람,   2021  
Physical Medium
93 p. ; 20 cm
Series Statement
국립극단 희곡선 ;5
ISBN
9791191262681 9791189128364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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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27 구자혜 로 Accession No. 15135872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국립극단 희곡선 5권. 2020년 성 소수자 트랜스젠더의 삶을 정면으로 다룬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로 동아연극상 연출상, 백상예술대상 백상연극상 등을 수상한 연출가 겸 작가 구자혜는 <로드킬 인 더 씨어터>를 통해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에 이의를 제기한다.

<로드킬 인 더 씨어터>에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죽임을 당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올림픽 성화 봉송을 위해 소집됐다가 불에 타 죽고 만 비둘기,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우주선에 태워 쏘아 올려진 러시아의 떠돌이 개 라이카, 새끼를 낳기 위해 혹은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길을 떠나다가 자동차에 치인 고라니 등이다. 작품은 인간의 욕심으로 발생한 동물의 죽음, 그 이면을 쫓아 마침내 용기 있는 한 발을 내딛는다.

단지 건너가려 했을 뿐!
-자유를 빼앗긴 존재들의 목소리 『로드킬 인 더 씨어터』


국립극단 희곡선 다섯 번째 작품으로 구자혜 작가의 『로드킬 인 더 씨어터』가 출간되었다.
2020년 성 소수자 트랜스젠더의 삶을 정면으로 다룬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로 동아연극상 연출상, 백상예술대상 백상연극상 등을 수상한 연출가 겸 작가 구자혜는 『로드킬 인 더 씨어터』를 통해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에 이의를 제기한다.
『로드킬 인 더 씨어터』에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죽임을 당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올림픽 성화 봉송을 위해 소집됐다가 불에 타 죽고 만 비둘기,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우주선에 태워 쏘아 올려진 러시아의 떠돌이 개 라이카, 새끼를 낳기 위해 혹은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길을 떠나다가 자동차에 치인 고라니 등이다. 작품은 인간의 욕심으로 발생한 동물의 죽음, 그 이면을 쫓아 마침내 용기 있는 한 발을 내딛는다. 담담하게 뱉어내는 동물들의 마지막 순간 앞에 서투른 연민에 빠질 필요는 없다. 작지만 단단한 생각의 변화를 꿈꾸는 곳 ‘인 더 씨어터’로 당신을 초대한다.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겠죠.”
자유를 빼앗긴 존재들이 일제히 소리내기 시작한다.
독립을 위해 도로를 횡단한 고라니, 평화사절단으로 날아간 비둘기들, 우주로 향한 잡종 개 라이카와 친구들. 모두 길을 떠나 돌아오지 못했다. 온갖 소문과 추측 속에 사건의 진실이 묻히려는 찰나, 잠깐 거기 멈춰선 당신! 목격자인가 방관자인가,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아니면 인간일 뿐인가.

[등장인물]
A,B, 통역사, 사람1, 사람2, 사람0, 라이카, 벨카와 스트렐카, 화이트테일, 고라니, DJ, 북미멧새, 개 혹은 고라니, 개 혹은 라이카, 개, 부모1, 부모2, 아이, 동네사람1, 동네사람2, 동네사람3, 동네사람4, 동네사람5, 동네사람6, 동네사람7, 동네사람8, 동네사람9, 동네사람10, 클레파, 동네사람, 비둘기1, 비둘기2, 비둘기3

[마주하게 될 것]
죽은 동물을 만나기 위해 타국으로 떠난 사람.
바(bar)에 앉아 경주를 지켜보는 자들.
길거리를 헤매다 우주로 떠난 잡종 개.
5년 만에 돌아와 인터뷰하는 비둘기.
인생에 단 한 번뿐일 풍경을 보기 위해 달려가는 한 가족과 새끼를 낳기 위해 혹은 독립을 위해 길을 건너는 고라니.
개학교에 보내진 개.
작은 집, 울고 있는 비둘기들.
인터내셔널 비둘기.
한밤중 배에서 파도 소리를 바라보는 사람과 그를 바라보는 동물.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구자혜의 작품을 희곡선으로 만난다. 『로드킬 인 더 씨어터』는 일상에서 종종 보게 되는 로드킬(Road kill)을 소재로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자연과 생명을 대상화할 권리가 과연 인간에게 있는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며,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을 찾아간다.

국립극단 희곡선
국립극단은 우수 희곡 개발과 작가 지원을 위해 걷는사람과 함께 국립극단 희곡선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무대 위 빛나는 순간들이 한국 연극사에, 관객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구자혜(지은이)

객석과 무대 사이의 환영을 인정하면서도 언어가 극장 안에 머물지 않게 하기 위해 인물들의 발화를 고안한다. 가해자 연작으로 불리는 〈킬링 타임〉 〈commercial, definitely〉 〈윤리의 감각〉 〈가해자 탐구_부록:사과문작성가이드〉를 거치고 난 후, 사라진 개를 찾는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을 통해 존재의 목소리를 듣는 쪽으로 모퉁이를 돌았다. 이후, 미투 이후 가해자들이 돌아오는 세계를 그린 〈타즈매니아 타이거〉 그리고 세월호 참사 이후 천착해 온 무대 위 재현의 논리를 다루는 〈오직 관객만을 위한 두산아트 센터 스트리밍서비스공연〉 등을 썼다. 그 외 〈곡 비〉 〈디스 디스토피아〉 〈21세기... 연극말이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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