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001 | 000046110200 | |
005 | 20220329111838 | |
007 | ta | |
008 | 220316s2022 ulk 000c kor | |
020 | ▼a 9791191211559 ▼g 03190 | |
035 | ▼a (KERIS)BIB000016063296 | |
040 | ▼a 222001 ▼c 222001 ▼d 211009 | |
041 | 0 | ▼a kor ▼a eng |
082 | 0 4 | ▼a 428.34 ▼2 23 |
085 | ▼a 428.34 ▼2 DDCK | |
090 | ▼a 428.34 ▼b 2022 | |
100 | 1 | ▼a 김엔젤라 |
245 | 1 0 | ▼a 파이팅 대신 Own it! : ▼b 애쓰지 않고 분위기를 이끄는 영어 한마디 / ▼d 김엔젤라 지음 |
246 | 3 | ▼a 파이팅 대신 오운 잇! |
246 | 1 3 | ▼a 지금 이 순간, 자신있게! 원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주문 |
260 | ▼a 서울 : ▼b 북스톤, ▼c 2022 | |
300 | ▼a 251 p. ; ▼c 21 cm | |
546 | ▼a 본문은 한국어, 영어가 혼합수록됨 | |
945 | ▼a ITMT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428.34 2022 | 등록번호 11186094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내 말습관 그대로 영어하라!
자연스러움, 나다움, 다정함, 친절함, 당당함, 재미까지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분위기와 말을 알면술술 대화가 된다, 영어로도!
토익, 토플, 오픽, 새 단어장, 최신 비즈니스 영어 등
영어 공부, 언제까지 얼마나 해야 할까?
애써 공부하는 대신 내 말습관 그대로 자연스럽게 익히는(Own it) 영어 대화법
대화를 잘한다는 건 단순히 단어 하나, 표현 하나를 머리로 아는 게 아니다. 상대를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고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아는 것이기도 하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배운 영어뿐만 아니라 토익, 토플, 오픽 등 공인시험의 트렌드도 변하고, 일상생활에서 예전에는 없던 신조어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언제까지, 얼마나 영어 공부를 해야 할까. 이 책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대화하든 통하는 영어는 ‘자신답게 말하는 것’이라는 명제 하에, 공부하는 대신 ‘나다운 영어’ 익히기를 권한다. 문화가 달라서, 언어체계가 달라서 등 영어 대화를 어렵게 했던 ‘차이’에 집중하지 말고 만국 공통의 사람 사는 모습, 사람 대하는 마음에 집중해 그에 가장 가까운 한마디를 건넬 것을 당부한다. 대한민국 간판 영어 인터뷰어가 전하는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인터뷰 에피소드를 엿보는 재미와 함께 자신의 말습관에 가장 가까운 영어를 익히는 과정은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영어 대화의 즐거움을 알려줄 것이다.
11년 차 할리우드 배우 전문 인터뷰어가 알려주는나다워서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법
배우 윤여정, 이정재의 영어가 화제가 된 적 있다. 분명 영어인데 한국어로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듣는 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가 하면, 한국식으로 고개 숙여 인사하거나 행동하는 모습에 전세계가 감탄했다. 그들의 영어 실력을 논하기는커녕 소수 취재진의 무례한 질문과 태도에도 자신의 방식대로 대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자신답게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는 힘’이다. 얼마나, 어디서, 어떻게 공부했든 영어 대화만 하면 어색하고 인연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영어 대화법을 점검해야 한다.
KBS〈연예가중계〉〈영화가 좋다〉등 10년 이상 할리우드 배우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해온 저자는 작품을 홍보하는 자리지만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 뉘앙스, 분위기로 이야기하는 배우들을 보며,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말과 태도에 대해 고민했다. 5분에서 10분, 짧은 시간에 대화해야 하고, 인터뷰 대본을 준비해 달달 외워갔지만 삶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겪으면서, 공부하고 준비하는 영어가 아닌 자신의 말습관과 몸과 마음에도 익숙한 영어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이 책은 수많은 말 중 짧은 순간에 효과적이었던 한마디를 선별하고, 그 말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으며 독자 자신의 영어 말습관과 태도를 정비하도록 돕는다.
영어, 애써 공부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OWN IT 하는 법
*Own it ; 지금 이 순간 자신 있게, 이 상황을 내 것으로 ‘가져! 만들어!’라는 뜻
① 특정 상황 대신 대화의 분위기
특정 상황과 그에 맞는 영어 표현을 제시하던 그간의 영어 회화책과는 달리 대화하는 분위기에 걸맞은 영어 대화법을 이야기한다. 자연스러움, 나다움, 다정함, 친절함, 당당함, 재미로 구성된 여섯 개의 분위기는 우리가 살면서 늘 마주하는, 만들고 싶은 분위기다. 그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말을 선별했다.
② ‘북스마트’한 영어 대신 원어민스러운 영어
북스마트(booksmart)란 배운 지식은 많지만 경험이 부족해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를 의미하는데, 그간 우리가 배운 영어가 그렇다. 학교나 학원, 단어장, 회화책에서 배운 영어 중에 의미는 통하지만 원어민들은 쓰지 않거나, 원어민들이 듣기에 유아적인 말들이 꽤 많다. 그 말들을 대신할 쉽고도 효과적인 말들을 제시한다.
③ 스크립트 대신 내 말습관에 가장 가까운 영어
‘네’라는 짧은 대답에도 각자 혹은 상황에 맞는 스타일이 있다. ‘열심히 해보겠다’ ‘잘 알아들었다’는 의미로 ‘넵’ 하고 대답하고 싶을 때는 Got it을, 상냥하고 가벼운 느낌의 ‘넹’을 쓰고 싶다면 Yup이 더 자연스럽다. 각 글 말미에 제시된 ‘OWN IT! Make mine!’은 독자 자신의 말을 찾는 가이드로서, 해석하면 같은 의미지만 뉘앙스와 분위기가 다른 다양한 표현들을 제시한다.
④ 말하는 대신 대화하는 영어
영어를 해야 한다는 두려움, 잘하고 싶다는 욕심에 자신이 공부하고 외워온 것을 ‘말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영어는 정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람과 대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간 영어에 집중했던 시선을 상대방에게 돌리고, 대화의 목적이나 이유, 관계를 돌보는 이야기와 질문거리를 담았다.
“그날, 그때의 우리에게 집중해야만 나오는 분위기와 이야기가 있다”
나답게 관계를 이끄는 영어 대화법
대화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특별한 방법도 없다.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고, 가벼운 이야기도 하고, 칭찬 한마디 더하는, 마음을 전하는 그런 대화를 나누면 된다. 영어로도 마찬가지다. 영어로 말하는 게 왠지 어색하고 힘들었다면 평소 자신의 습관이나 분위기, 성향과는 동떨어진 ‘대본’으로 연기하느라 그런 건 아닌지, 상대방이 나의 대본대로 반응하길 바랐는지도 생각해보자. ‘영어는 우리말과 다르지’ 하며 두려워했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그간 외웠던 천편일률적인 표현 대신 가장 나다운 영어로 업데이트한다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이야기하든 상대방과 상황을 OWN IT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목차
프롤로그 Part1. 매 순간 처음을 사니까 매 순간 기회로 삼는다_자연스럽게 말하기 노력을 알아주는 게 진짜 칭찬이다_톰 크루즈처럼 칭찬하자 첫인사에는 오랜 시간이 쌓여 있다_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인사하자 당신의 안부를 물으며 내 안부도 돌본다_안젤리나 졸리처럼 안부를 묻자 끝인사 해도 끝은 아니다_짐 캐리처럼 인사하자 Part 2. 나다운 게 잘하는 것이다_나답게 말하기 가장 나다운 게 가장 세계적이다_쿠엔틴 타란티노처럼 내 호칭을 알리자 취미?! 정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것_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즐기자 틀린 게 아니라 내 스타일이다_성룡처럼 페이스를 조절하자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_김엔젤라처럼 한국에 대해 말해보자 Part 3. 어떤 말로도 부족하니까 한마디라도 한다_다정하게 말하기 고마움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_휴 잭맨처럼 마음껏 칭찬을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겸손이다_레이첼 맥아담스처럼 상냥하게 의도하지 않았지만 미안할 때가 있는 법이다_로다주처럼 재빨리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마디로라도 함께하자_브래드 피트처럼 늦게라도 Part 4. 건강한 인간관계에는 선이 있다_친절하게 말하기 가벼운 약속, 화려한 약속, 꼭 지킬 약속 _ 톰 행크스처럼 약속하자 즐거운 시간 보냈으니까 계산도 그 마음 그대로 _ 미란다 커처럼 한턱내자 매너란 남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을 나 자신이다 _ 키아누 리브스처럼 젠틀하게 세상엔 당연한 건 없다 _ 앤 해서웨이처럼 부탁하자 Part 5. 할 말도 못하는 건 착한 게 아니다_당당하게 말하기 풀어 쓰고, 반복하고… 조금만 달라도 달라질 수 있다_드웨인 존슨처럼 의미를 강조하자 재밌고 좋은 일은 최대한 부풀리자, 모두에게 닿도록_태런 에저튼처럼 오버하자 화를 내야 실마리가 보인다_맷 데이먼처럼 한 방 날리자 Part 6.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순간이 있다_재미있게 말하기 진심을 다해 대~충이어도 괜찮다_앤드류 가필드처럼 느낌적인 느낌으로 미신도 적절할 땐 재미가 된다_조니 뎁처럼 나무를 두드리자 다양한 인종만큼 외래어도 빛난다_윌 스미스처럼 외래어를 쓰자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믿으며_스칼렛 조핸슨처럼 좌우명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