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001 | 000046109539 | |
005 | 20220321153852 | |
007 | ta | |
008 | 220304s2022 ulk b 001c kor | |
020 | ▼a 9791161292250 (상) ▼g 94230 | |
020 | ▼a 9791161292243 (하) ▼g 94230 | |
020 | 1 | ▼a 9791161292243 (세트) |
035 | ▼a (KERIS)BIB000016074755 | |
040 | ▼a 211029 ▼c 211029 ▼d 211009 | |
041 | 1 | ▼a kor ▼h eng |
082 | 0 0 | ▼a 270.1 ▼2 23 |
085 | ▼a 270.1 ▼2 DDCK | |
090 | ▼a 270.1 ▼b 2022 | |
100 | 1 | ▼a Dunn, James D. G., ▼d 1939-2020 ▼0 AUTH(211009)73113 |
245 | 1 0 | ▼a 형성기 기독교의 통일성과 다양성 : ▼b 예수 전승, 유대적 요소, 제자들이 기독교의 형성에 미친 영향 / ▼d 제임스 D.G. 던 지음 ; ▼e 이용중 옮김 |
246 | 1 9 | ▼a Neither Jew nor Greek : ▼b a contested identity |
260 | ▼a 서울 : ▼b 새물결플러스, ▼c 2022 | |
300 | ▼a 2책(1422 p.) ; ▼c 24 cm | |
500 | ▼a v.1. 791 p. -- v.2. 811-1422 p. | |
504 | ▼a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
650 | 0 | ▼a Church history ▼y Primitive and early church, ca. 30-600 |
650 | 0 | ▼a Identification (Religion) |
650 | 0 | ▼a Judaism ▼x Relations ▼x Christianity |
650 | 0 | ▼a Christianity and other religions ▼x Judaism |
650 | 0 | ▼a Judaism (Christian theology) |
700 | 1 | ▼a 이용중, ▼e 역 ▼0 AUTH(211009)70339 |
900 | 1 0 | ▼a 던, 제임스 D. G., ▼e 저 |
945 | ▼a ITMT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270.1 2022 1 | 등록번호 11186023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270.1 2022 2 | 등록번호 11186023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저명한 국제적 신약학자인 제임스 던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생성기의 기독교』 시리즈의 마지막 저작인 본서는 앞 두 권에 이어 폭넓은 지식과 현명함 및 재치를 숙성시킨 한 노학자의 면모를 여전히 보여준다.
제2성전기 유대교의 종말을 고한 기원후 70년은 유대교뿐만이 아니라 유대교의 그늘에서 발전한 초기 기독교에도 결정적인 시기였다. 저자는 그 시기부터 이레나이우스를 통해 기독교의 특성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 2세기말까지 기독교의 정체성과 관련한 문제들을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저명한 국제적 신약학자인 제임스 던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생성기의 기독교』 시리즈의 마지막 저작인 본서는 앞 두 권에 이어 폭넓은 지식과 현명함 및 재치를 숙성시킨 한 노학자의 면모를 여전히 보여준다. 제2성전기 유대교의 종말을 고한 기원후 70년은 유대교뿐만이 아니라 유대교의 그늘에서 발전한 초기 기독교에도 결정적인 시기였다. 저자는 그 시기부터 이레나이우스를 통해 기독교의 특성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 2세기말까지 기독교의 정체성과 관련한 문제들을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기원후 70년부터 180년까지의 기독교 역사는 전통적으로 생각된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저자는 분명하게 정의된 신앙 규범과 분명하게 정의된 구조를 가진 정통 교회가 출현했다고 보기보다, 경쟁하는 사상들/신앙들/관행들 사이의 긴장과 투쟁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사실에 훨씬 더 가깝다고 한다. 특히 감독 교회 체제에서는 분명한 정체성, 즉 유대인, 유대-기독교인, 영지주의자와 대비되는 정체성을 위해 싸운 이들이 있었지만, 현실에서는 예수와의 관련성을 놓고 다양하게 스스로를 정의하는 서로 다른 집단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기독교”가 과거에 무엇이었고 무엇을 “기독교”로 간주해야 하는가에 관한 정체성은 여전히 정의되는 과정 중에 있었고 정체성에 기여하는 모든 주요 요소에 관해 논쟁이 벌어졌다.
정체성을 정의하는 이러한 과정을 추적하기 위해 저자는 훗날에 일어난 일에서 실마리를 잡지 않고, 그 시기를 정반대 방향에서 바라본다. 모든 역사적 자료를 후대에 일어나거나 성취될 일로부터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즉 첫 세대 그리스도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보는 것이다. 베드로, 야고보, 바울은 2세기와 그 이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에우세비오스처럼 만족했을까? 그들은 “큰 교회”의 출현, 유대교와의 대립, 유대-기독교에 대한 부정, 영지주의적인 변화에 대한 규탄이 그들이 경험한 영향과 그들이 소중하게 여긴 확신의 최선의 결과라고 단언했을까? 첫 세대 동안에는 효과적이었지만 지금까지 우리 시야에서 가려진 다른 중요한 영향력(무엇보다도 요한의 영향력)이 존재했는가? 이러한 영향력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할 때 그것은 첫 세대의 다른 중요한 인물들과 그들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초기 기독교가 탄생할 때 우리가 실제로 마주한 것은 아기 한 명인가, 쌍둥이인가, 세쌍둥이인가, 그 이상인가?
따라서 저자는 1세대 기독교를 형성한 주요 요소들이 2, 3, 4세대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 세 번째 책을 구성했다. 예수 전승, 야고보(예수의 형제), 베드로, 바울은 가장 영향력 있는 특징이자 인물이었고, 그들의 사역과 가르침은 신생 기독교의 첫 세대를 형성했다. 무엇보다도 예수 전승은 기독교의 기본 틀을 형성하는 데 있어 모판과 같은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던은 연구에 적절하고 방대한 원자료를 검토한 후 예수와 야고보, 바울, 베드로의 영향이 2세기에 그들의 유산을 물려받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요한 및 논란의 인물인 도마에게도 주의를 기울인다. 저자는 그들의 유산이 어떻게 논쟁거리가 되었는지를 요약한 뒤에 본서의 연구 결과가, 지속되어 온 기독교에 대한 관점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숙고한다.
본서에서 다루는 시기를 연구한 출판물들이 그 이전의 역사에 대한 연구보다 훨씬 더 소수이기에, 제임스 던은 개척자의 정신으로 길을 만들어가며 자신의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저자가 수많은 다른 주제들을 다루며 평생 갈고닦았던 학자로서의 깊이와 안목과 통찰이 그의 마지막 단행본에서 오롯이 빛을 발한다. 기원후 70년 이후 기독교의 발자취를 살펴보고자 하는 이들은 이 책을 결코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생성기의 기독교』 시리즈에 속한 모든 책이 그렇듯이 본서도 20-21세기를 수놓았던 한 위대한 신약학자가 기독교의 기원과 발흥에 대한 이해와 탐구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제임스 D. G. 던(지은이)
영국의 세계적인 신약학자로 글래스고대학교(M.A., B.D.)와 케임브리지대학교(Ph.D., D.D.)에서 공부했으며, 2002년 SNTS 회장직을 역임했다. 2003년에 더럼대학교 신학부에서 라이트풋 석좌교수로 은퇴했다. 한국어로 번역된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예수와 영』(감은사 근간), 『로마서』(WBC; 솔로몬), 『바울신학』(CH북스), 3부작으로 나온 생성기 기독교 시리즈(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이용중(옮긴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취재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이후 교회를 섬기는 종으로 부르심을 받고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이자 개혁파 목사로 일하고 있다. 모순된 현실을 복음으로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예언자적인 신학에 관심이 많다. 『새 하늘과 새 땅』, 『인간의 타락과 진화』, 『초기 기독교와 축귀 사역』, 『왕이신 예수 따르기 프로젝트』(이상 새물결플러스), 『ESV 스터디 바이블』, 『개혁주의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70여 권의 신학 서적을 번역했다.

목차
[v.1] 서문 제10부 새로운 시작 38장 생성기의 기독교 38.1 서론 38.2 큰 교회의 출현 38.3 기독교와 유대교 38.4 기독교의 헬라화 38.5 정체성 논쟁 39장 1세기의 자료들(신약 성경) 39.1 원자료의 다양성과 특성 39.2 정경에 속한 복음서들 39.3 나머지 신약 문헌 40장 2세기의 자료들 40.1 사도 교부 40.2 변증가들 40.3 에우세비오스와 이단 연구자들 40.4 나머지 복음서들 40.5 다른 편지들 40.6 나머지 행전들 40.7 다른 묵시록들 40.8 요약 제11부 여전히 기억되는 예수 41장 복음에서 복음서로 41.1 복음서 이전의 복음 41.2 마가복음 41.3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41.4 요한복음 41.5 복음서 42장 예수 이야기 바꾸어 말하기: 마가복음, 마태복음, 누가복음 42.1 구전 전승에서 기록된 복음서로 42.2 마가복음 42.3 마태복음 42.4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42.5 기억된 예수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되다 43장 예수 복음의 재구성: 요한과 도마 43.1 요한에 따른 복음 43.2 「도마복음」 43.3 요한복음과 「도마복음」 비교 43.4 「도마복음」은 복음서인가? 43.5 서로 다른 두 복음서, 서로 다른 두 가지 해석학적 전략 44장 2세기의 예수 전승 44.1 서론 44.2 2세기까지의 구전 예수 전승-사도 교부들 44.3 2세기까지의 구전 예수 전승-변증가들 44.4 예수 전승의 다른 흐름들 44.5 영지주의 복음서 1-초기 원자료의 문제 44.6 영지주의 복음서 2 44.7 내러티브 복음서 44.8 네 권의 (정경) 복음서에 대한 승인 44.9 결론 [v.2] 제12부 유대 기독교와 갈림길 45장 유대 기독교 45.1 서론 45.2 야고보의 수수께끼 45.3 예루살렘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45.4 신약의 유대 기독교 문헌들 45.5 2세기 기독교 문헌의 유대적인 특성 45.6 제2성전기 유대교의 유산 45.7 “미님”(minim) 45.8 예수도 추종한 유대인들 45.9 결론 46장 갈림길 46.1 이 장에서 사용할 이미지 46.2 초기의 압력과 긴장 46.3 모든 것을 바꾸어놓은 로마 46.4 유대교의 발전과 유대교 내의 여러 발전 46.5 신약 문헌들 46.6 2세기 기독교 문헌 46.7 결론 제13부 바울과 베드로의 지속적인 영향 47장 바울 47.1 서론 47.2 2세대 신약 문헌에서 묘사된 바울 47.3 2세기에서 바울 수용 47.4 전설상의 바울 47.5 “이단자들의 사도”? 47.6 바울과 이레나이우스 47.7 요약 48장 베드로 48.1 서론 48.2 베드로의 편지들 48.3 나머지 신약에서의 베드로 48.4 사도 교부들과 변증가들의 문헌 속에서의 베드로 48.5 유대 기독교의 베드로 48.6 외경상의 베드로 48.7 결론 제14부 첫 세대를 넘어 49장 요한 49.1 서론 49.2 개괄 49.3 요한을 있는 그대로 보라 49.4 요한 1, 2, 3서 49.5 요한계시록 49.6 「솔로몬의 송시」(Odes of Solomon) 49.7 영지주의 문헌상의 요한 49.8 몬타누스주의자들 49.9 결론 50장 정체성 논란 50.1 예수와 1세대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영향 50.2 정의되는 과정 중의 기독교 50.3 결론 약어표 참고문헌 성경 및 고대 문헌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