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스테르담
서명 / 저자사항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 스테르담
발행사항
서울 :   탈잉,   2021  
형태사항
299 p. ; 21 cm
ISBN
9791197431609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07144
005 20220204152453
007 ta
008 220203s2021 ulk 000c kor
020 ▼a 9791197431609 ▼g 03800
035 ▼a (KERIS)BIB000015856707
040 ▼a 211009 ▼c 211009 ▼d 211009
082 0 4 ▼a 808 ▼2 23
085 ▼a 808 ▼2 DDCK
090 ▼a 808 ▼b 2021z18
100 0 ▼a 스테르담
245 1 0 ▼a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 ▼d 스테르담
260 ▼a 서울 : ▼b 탈잉, ▼c 2021
300 ▼a 299 p. ; ▼c 21 cm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08 2021z18 등록번호 11185878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살다 보면 마음이 많이 상한다'고 읊조리는 저자는 이 책에서 글쓰기로 스스로를 다루는 법을 알려준다. 그런데 그 방법이 꽤 격하다. 다독이거나 안아주는 대신 '마음 한가운데를 관통하라'고 주문한다. 퇴근 후 유튜브에 여가를 맡기던 평범한 직장인은 어느 날 소비적이고 소모적인 하루하루가 지겨워졌고, 그렇게 어느 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저자는 그렇게 글을 생산하고 지식을 축적하는 하루하루를 살기 시작했다. 이 책은 관통하는 글쓰기란 무엇인지 정의하며, 글쓰기를 충동질하는 책이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저자는 글쓰기란 지극히 나를 위한 심리학이라 말한다.

브런치로 작가가 된 평범한 직장인이 알려주는,
글쓰기를 나의 삶에 들이는 방법

보통 - 글쓰기,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감당 가능한 도전

글쓰기란 '감당 가능한 도전'이다. 자본도 필요 없고, 본업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오로지 나의 끈기와 성실함만으로도 승산이 있는 드문 게임이다. 이 책은 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버둥거리는 대신 나의 일상을 글로 썼을 때 어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는지, 어떤 의미가 부여되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입니다."

온통 - 끝없는 소재화, 글쓰기에 푹 빠지면 벌어지는 일
나를 '정통'으로 '관통'하여 나의 삶을 '온통' 글쓰기의 소재로 여기면, 비록 창작의 '고통'은 고되지만 독자와 '소통'할 때 진정으로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소비적인 일상이 계속되며 '먹통'이 되어 있던 나, 성실하게 쓰지 않으면 게으름이 가져오는 후회와 미련에 '된통' 당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고통 - 작가란, 쓰기의 어려움보다 안 쓰는 괴로움을 더 견딜 수 없는 사람
저자는 이제 쓰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글쓰기란 결코 쉽지 않지만, 극복한 뒤의 쾌감은 더 크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샤워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뛰쳐나오는 모습'을 스스로 경험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글쓰기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다.

소통 - 브런치, 독자가 만들어준 작가라는 페르소나
'책 한 권 낸다고 인생 안 바뀐다.' 너무할 정도로 냉정한 이 책은 '책쓰기'가 아니라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글을 쓰지 않고 책을 낼 욕심을 버리라고 일갈한다. 브런치를 통해 독자를 만나고, 글을 쌓아서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을 권한다. 브런치를 통해 작가가 된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브런치에 대한 활용법과 노하우는 저자의 <탈잉 VOD> 강의로도 만날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스테르담(지은이)

오늘도 출근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국내 대기업에서 ‘쟁이’와 ‘장이’를 오가며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으며, 평범한 직장인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몸소 증명해내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글쓰기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왜’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부터 글쓰기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는지까지, 모든 영업 비밀(?)을 이 책 안에 탈탈 털어놓았다. 가장 감당 가능한 도전인 글쓰기를 통해 이 땅 위 모든 직장인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각박함에서 벗어나 생각보다 더 대단한 자신을 알아차리면 좋겠다. 저서로는 《직장 내공》,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 《견디는 힘》, 《나를 관통하는 글쓰기》,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 편지》, 《일상이 축제고 축제가 일상인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가 있다. 이메일┃ sterdam@kakao.com 브런치┃ brunch.co.kr/@sterdam 인스타그램┃ instagram.com/i_sterdam_U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 - 평범한 직장인은 왜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제 1부 관통 - 왜 쓰느냐면, 글을 쓰는 나만큼 위로되는 존재는 없다
‘글쓰기’가 대세가 된 이유
글쓰기의 최종 목표는 책이 아니다 1
글쓰기의 최종 목표는 책이 아니다 2
글쓰기는 얼룩을 지워내는 위로다
내 글은 나의 실천이 된다!
자극과 반응 사이 ‘글쓰기’가 있다
작가는 우리 모두의 ‘본캐’다!
‘글’은 나의 자본이다
작가라서 쓰는 게 아니라 쓰니까 작가다
글쓰기는 ‘과정’이다
‘책쓰기’와 ‘글쓰기’는 엄격히 구분되어야 한다
글쓰기라는 욕구
감당 가능한 도전, 글쓰기
글쓰기와 돈의 상관관계
선한 영향력에 대하여
글 써놓은 건 없는데 책은 내고 싶어
글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글쓰기라는 용기
글쓰기는 심리학이다
글쓰기는 인문학이다
글쓰기엔 허탈함이 없다
상처는 글이 되어 나를 다독인다
나는 깨닫는다. 고로 쓴다
작가는 글로 일상을 새로이 짓는 사람이다
글쓰기와 걷기의 공통점

제 2부 보통 - 무얼 쓰느냐면, 생각보다 일상의 순간은 강렬하고 기똥차다
책을 써야 할까, 글을 써야 할까
‘글쓰기’는 ‘삶쓰기’다
글의 소재는 무조건 특별해야 할까?
페르소나를 활용한 글쓰기
질문을 던지는 글
나는 평범하지만 내 글은 특별하다
인사이트 메이트
오늘은 글요일
내가 선택한 단어들
시간을 거스르는 글쓰기
비우고 채우기를 반복하는 글쓰기
내 글의 온도
나의 글쓰기
써보면 달라지는 것들
글쓰기의 선물 ‘통찰’
‘감정’은 글쓰기의 시작점이다
나만의 세계관 구축하기
좋은 글은 만나는 것이다
모든 후회는 배움이었음을
글쓰기는 ‘필력’만 필요한 게 아니었다

제 3부 온통 - 어떻게 쓰느냐면, 글로 생각하고 글로 느끼고 글로 말한다
문어발식 글쓰기의 최후
꾸준히 쓰기보다 계속해서 쓰기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BW(Brain Writing)
목표 없이 그러나 목적은 분명한 글쓰기
꾸준한 글쓰기를 위한 10계명
내 글은 일기일까 에세이일까
지금 당장 ‘업세이’를 써야 하는 이유
글은 OOO(으)로 쓰는 것이다
글쓰기를 위한 나만의 루틴 만들기
글이 써지지 않을 때 글쓰기를 이어가는 법
나를 관통하는 글
모든 글에 의미를 담을 필요는 없다
글쓰기와 네온사인
채우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글쓰기가 시작된다
글쓰기는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어놓는 것이다
글쓰기는 ‘에피소드’보다 ‘메시지’다

제 4부 고통 - 할 만하느냐면, 더럽게 아프지만 이제 나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
글쓰기가 무서울 때
글쓰기는 ‘빨리’보다 ‘멀리’다
좋은 글인지 아닌지는 독자가 정한다
나의 글에 갇히지 말아야지
글쓰기로 조절할 수 있는 것들
써본 적 없어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될 때
알아주지 않아도 쓴다는 것에 대하여
저자의 의도는 독자의 해석을 뛰어넘지 못한다
글쓰기를 멈추게 하는 것들
글쓰기와 먹고사는 것의 상관관계
책 한 권 냈다고 인생 바뀌지 않는다
글쓰기의 두려움
글쓰기의 슬픔
글쓰기를 주위에 알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제 5부 소통 - 쓰면 뭐하느냐면, 브런치가 나에게 독자를 만들어주었다
브런치는 왜 ‘브런치’일까?
오로지 글로 승부하는 곳
브런치에선 누구나 용감했으면 좋겠다
브런치엔 절망이 있다
브런치에서 좋아요와 댓글은 기적과 같다
브런치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유
브런치가 나를 바쁘게 한다
브런치를 열면 지금도 설렌다

관련분야 신착자료

Quignard, Pascal (2023)
이윤지 (2022)
디바제시카 (2023)
井田良 (2022)
김성완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