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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Corey, Gerald, ▼d 1937- ▼0 AUTH(211009)32464 |
245 | 1 0 | ▼a 상담과 심리치료의 통합적 접근 / ▼d Gerald Corey 저 ; ▼e 이상민 [외]공역 |
246 | 1 9 | ▼a The art of integrative counseling ▼g (4th ed.) |
246 | 3 9 | ▼a Art of integrative counseling |
250 | ▼a 제4판 | |
260 | ▼a 서울 : ▼b 박영story : ▼b 피와이메이트, ▼c 2021 | |
300 | ▼a xv, 334 p. ; ▼c 25 cm | |
500 | ▼a 공역자: 이태림, 고혜연, 이장희, 남지은 | |
500 | ▼a 색인수록 | |
650 | 0 | ▼a Counseling |
650 | 0 | ▼a Psychotherapy |
700 | 1 | ▼a 이상민, ▼e 역 ▼0 AUTH(211009)6408 |
700 | 1 | ▼a 이태림, ▼e 역 |
700 | 1 | ▼a 고혜연, ▼e 역 |
700 | 1 | ▼a 이장희, ▼e 역 |
700 | 1 | ▼a 남지은, ▼e 역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8.3 2021z23 | 등록번호 11185803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8.3 2021z23 | 등록번호 11187471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상담이론이 상담 실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나 초보 상담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상담자가 상담장면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통합적인 접근법을 개발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상담이론 책과 함께 보조 교재로도 사용될 수 있고, 고급상담실제, 상담기법, 치료과정, 상담 실습과 인턴십 과목의 교재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은 아들러 치료, 실존주의 치료, 인간중심 치료, 게스탈트 치료, 사이코드라마, 현실치료, 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해결중심 단기치료, 동기강화 치료, 이야기 치료, 여성주의 치료, 가족치료 등 다수의 현대 상담이론들에서 사용되는 기본 개념과 기법들을 다루고 있다.
역자 서문
2001년 박사과정 학생으로 미국상담학회에서 코리 교수님의 강연을 들은 지 벌써 20년이 지났다. 유학 전 한국에서 코리 교수님의 저서인 [상담과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로 상담이론과 집단상담 강의를 들었기에 미국상담학회에서 그 책들의 저자인 코리 교수님을 만나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당시 코리 교수님의 강연을 직접 들으며 코리 교수님의 주된 상담이론이 실존주의적 접근이지만 다양한 상담이론을 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미국의 학회에 갈 때마다 학회에서 활발히 강연하시고, 새로운 상담 교재와 기존의 저서들의 개정판을 출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5년 한국상담심리학회 연차대회를 준비할 때 코리 교수님을 연차대회에 모시기 위해 연락을 하였으나 저서 작업 등으로 인해 해외학회 참석은 어렵다고 하셨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21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코리 교수님을 한국에 모실 기회가 생겼다. 코리 교수님과 함께 한국 심리상담자들의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온라인 강의 주제에 대해 의논을 하였다. 코리 교수님은 한국의 상담실무가들에게 자신만의 통합적 상담 접근법을 알려주고 싶어 하셨다. 이에 따라 코리 교수님은 미국상담학회에서 최근에 개정하여 출판한 본 교재를 소개하였고, 온라인 강의에서 통역을 맡아 줄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의 남지은 교수와 고려대학교 박사과정생인 이태림, 이장희, 고혜연 학생과 함께 본격적인 번역 작업에 들어갔다.
본 역서의 1~3장은 대표역자인 내가 맡았으며, 4장은 남지은 교수가 5~6장은 이장희 학생, 7~9장은 이태림 학생, 10~12장은 고혜연 학생이 각각 맡았다. 기존의 상담이론서와는 다르게 본 교재는 상담실무자들이 어떻게 다양한 상담이론을 통합하여 절충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흥미롭게도 사례를 통해 코리 교수님 자신의 통합적 이론 접근법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상담실무자들 역시 자신만의 고유한 상담이론 모형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코리 교수님이 기술하듯 통합적 상담 접근법이란 그냥 마구잡이로 상담이론과 기법들을 짜깁기한 것이 아닌 “예술(art)의 경지”에 이르는 통합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상담의 역사에 있어 상담이 과학인지 예술인지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있었다. 아마도 코리 교수님은 과학으로 증명된 다양한 상담이론과 기법들을 예술적으로 통합해서 상담실무자들이 자신만의 상담 접근법을 개발해 나가는 방법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한 것 같다. 역자 역시 지난 25년간 심리상담 관련 연구를 해오면서 증거기반 상담 개입만큼 중요한 것이 상담자들의 전문성 역량의 향상임을 계속해서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역서는 코리 교수님의 특강 전에 출간하기 위해서 한 달 만에 번역을 완성하였다. 그러기에 번역에 있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역서의 경우 독자가 읽으면서 그냥 원서를 읽는 게 낫겠다는 말을 듣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에 저자들 간에 합의를 통해 영어 문장을 그대로 직역을 하기보다는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최대한 자세히 의미를 중심으로 의역을 하자고 합의하였다. 그러기에 한글로 표현되는 게 어색한 용어는 바로 옆에 영어 원어를 달았으며, 상담이론 중 이해하기 난해한 개념이 소개되었을 때는 주석을 달아서 좀 더 자세히 그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이 책을 출판하는 동안 박영스토리의 노현 대표님이 헌신을 다해 도움을 주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초벌 번역한 원고를 다시 한 번 윤독하면서 좀 더 좋은 표현이 가능한지 검토해 준 박영스토리의 전채린 과장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나아가 역서를 꼼꼼하게 살펴봐 준 가족(안성희, 이세영)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역서 작업을 하면서 코리 교수님이 이 책 외에도 자신의 신간들도 함께 번역할 의향이 있는지 나에게 물어보았다. 상담계의 대가가 부탁하였기에 일단은 기회가 된다면 코리 교수님의 신간들도 계속해서 번역 작업을 하겠다고 약조하였다. 코리 교수님의 연세가 이제 80대 중반에 접어들었음에도 이런 열정을 발휘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나이가 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코리 교수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2021년 3월
대표역자 이상민
이메일: leesang@korea.ac.kr
저자 서문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나의 책에서는 각각 이론의 장마다 상담 실제에 맞는 통합적 접근법을 제시하면서 나의 통합적 접근법을 상담 사례에 적용하려고 노력해 왔다. 본 저서 [상담 및 심리치료의 통합적 접근]는 이러한 기존의 상담이론 책을 확장하여 좀 더 다양한 통합적 관점을 가지고 상담 사례를 개념화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돕기 위해 저술되었다.
[상담 및 심리치료의 통합적 접근 4판] 책에 대하여
이 책은 상담이론이 상담 실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나 초보 상담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상담자가 상담장면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통합적인 접근법을 개발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상담이론 책과 함께 보조 교재로도 사용될 수 있고, 고급상담실제, 상담기법, 치료과정, 상담 실습과 인턴십 과목의 교재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은 아들러 치료, 실존주의 치료, 인간중심 치료, 게스탈트 치료, 사이코드라마, 현실치료, 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해결중심 단기치료, 동기강화 치료, 이야기 치료, 여성주의 치료, 가족치료 등 다수의 현대 상담이론들에서 사용되는 기본 개념과 기법들을 다루고 있다.
상담 분야의 최신 경향 중 하나는 다양한 이론적 모형과 접근법들이 상담 장면에서 통합되고 있다는 점이다. 상담자 대부분이 하나의 단일 이론에만 얽매이기보다는 상담 실제에 도움이 되는 통합적 접근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다. 다수의 기초 교재들이 현대 상담 및 심리치료 이론들의 기본 개념과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많은 교재 중에 다양한 이론들을 통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재는 드물다. 이 책에서 나는 다음의 몇 가지 측면을 특히 염두에 두고 저술하였다. (1) 내가 경험한 실제 상담 경험을 토대로 통합적 개념과 기법을 알려주려고 노력했다. (2) 이들 개념과 기법을 다양한 이론적 모형에서 빌려와서 상담의 시작부터 종결과정 모두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3)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나와 상담하는 내담자로 상상하면서 나의 통합적 접근법을 경험하도록 노력했다. (4) 상담전문가인 당신이 상담 실제에서 자신만의 통합적인 상담기법을 구축할 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보다 적극적으로 학습하게 하려고 때로는 당신에게 치료자의 역할을 하게 하며, 때로는 당신에게 내담자의 역할을 가정해보도록 하였다.
당신에게 딱 맞는 개인 맞춤형 통합적 접근법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는 힘들지만, 당신만의 치료 방법을 구축하기 위해 적합한 주요 개념과 기법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지침을 주고자 하였다. 통합적 관점을 어떻게 개발하는지에 대한 답은 하나가 아니다. 이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나는 당신과 당신의 내담자를 위해 가장 좋은 통합적 상담 접근법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 당신만의 방법을 얻어가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 개정판의 새로운 점
이번 4번째 개정판에선 수필처럼 지극히 사적으로 쓰는 이전 판의 글쓰기 방식을 고수하면서 최신의 논의를 포함하여 몇몇 개념들을 수정 보완하였다. 치료적 관계의 주요 역할과 관련된 최신의 연구 결과물들을 제시(2장), 치료 성과에 대한 내담자의 피드백의 역할(3장), 통합적 접근법에 있어서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법(4장), 인지, 정서, 행동 차원에서 내담자와 작업하는 증거기반 실제에 대한 내용(6, 7, 8장), 통합적 치료의 최신 경향(9장), 그리고 심리치료 통합의 미래와 증거기반실제의 역할(12장) 등을 수정 보완하여 제시하였다.
이번 개정판의 또 새로운 점은 상담 실제에 있어서 영성의 역할과 다양한 문화권의 내담자들에게 적합한 심리치료에 대해서 좀 더 강조하면서 다양성 이슈에 대해 좀 더 확장된 치료법을 추가한 점이다(4장). 나아가 존중의 중요성, 저항의 재해석, 변화 단계에 대한 이해 등과 함께 내담자의 저항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기술하였다(5장). 인지행동 접근법 대한 새로운 자료와 어떻게 인지행동 치료가 상담실제에 통합될 수 있는지 역시 기술하였다(6장). 통합적 관점에서 마음챙김과 수용전념 치료의 개념이 어떻게 다루어질 수 있는지 역시 새롭게 추가되었다(8장). 통합적 접근에서 동기강화 상담 접근법을 어떻게 유연하게 적용할지와 개인 맞춤형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9장). 전이와 역전이의 역동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도 논의하였고(10장), 개인상담이 진행될 때 과거, 현재, 미래의 역할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11장). 해결중심 단기치료와 이야기치료에 대해서 좀 더 강조하였으며(4, 9, 11장), 치료자의 소견서와 같은 상담 종결과 관련된 문제와 내담자가 상담 종결 후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재발 방지 전략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12장). 모든 장의 내용들이 최신의 통합적 접근에 잘 맞아떨어지는지 꼼꼼하게 검토했고 특히 심리치료를 통합적으로 하자는 움직임에 있어서 최신의 경향성을 주목하여 그 내용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감사의 글
이번 4판의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이 책을 꼼꼼히 검토하고 소중한 피드백을 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특히 모든 장에서 나온 사례를 꼼꼼히 읽고 비평을 해준 East Tennessee State University의 Jim Bitter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그와 함께 지속적으로 생산적인 논의를 하였으며 어떤 자료를 넣고 빼고 수정할지를 의논하면서 이 개정판을 완성하였다. 임상심리학자이자 주립정신병원에서 수련과 수퍼비전의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Robert Haynes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는 이 새 개정판을 사례부터 시작해서 수정된 내용까지 검토해주었다. 특히 이전 판과 비교할 때 이 개정판에 새롭게 들어가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조언해주고 통찰을 준 점이 감사하다. 나의 아내이자 동반자인 Marianne Schneider Corey 역시 꼼꼼하게 읽고 상담사례들을 편집하면서 책 전체를 검토해주었다. Cleveland Clinic Center for Integrative and Lifestyle Medicine에 있는 Kellie Kirksey 역시 Gwen의 사례를 제공해 주었고, Gwen과 어떻게 상담을 해야 하는 통합적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었다. Johns Hopkins University의 Michelle Muratori 역시 Rita, Kelsey, Elaine, Shante, Bonnie, Tricia, Chelsea 사례를 업데이트해주며 함께 도왔다. Arizona State University의 Jamie Bludworth와 나는 지난 9년간 상담이론과 실제에 대해 미국상담학회의 특별강연을 함께 해왔다. 이때 우리는 다양한 상담접근법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에 대해서 자주 논의하였고 그는 내가 Joleen, Aaron, Andrew, Charles 사례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나는 인지행동치료와 Marissa 사례를 검토해준 REBT의 상징적인 인물인 Debbie Joffe Ellis에게도 감사한다. Sidney에 도움을 준 University of Mary Hardin-Baylor의 Jude Austin, Win-May 사례에 도움을 준 University of Louisiana at Monroe의 Julius Austin에게도 감사한다. Jude and Julius Austin와 함께 이론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Fullerton의 Amy Manfrini 역시 Lani, Rob, Rico 사례에 도움을 주었다. Randy Alle-Corliss와 나는 오랫동안 함께 강의를 진행하였고 Chet와 Jasper 사례를 함께 수정하고 발전해왔다. 내 제자였던 Nicholas Lazzareschi, Jeff Markow 역시 이 책을 꼼꼼히 검토해주었고 최종본이 나올 때까지 소중한 피드백을 주었다. 난 Amanda Connell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녀는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Fullerton에서 나와 함께 집단상담 과목을 강의하는데 이번에도 이 책 전반에 걸쳐 꼼꼼하게 검토를 하고 사례를 수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을 검토해 준 모든 분들은 특별히 사례에 관심을 가지고 봐주었으며 내가 사례를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해주었다. 이 사례들은 나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공동 작품이다.
미국상담학회의 부편집자인 Carolyn Baker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녀는 전반적으로 책 전체를 검토해주었으며 내용과 관련해서 통찰력 있는 논평을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양식의 통일성과 개정 과정에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나에게 해주었다. 이 책이 보다 명료하고 실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해준 미국상담학회의 편집자인 Kay Mikel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은 팀워크로 만들어진 책이며 Carolyn과 Kay가 그 중심에 있었음을 말하고 싶다.
제럴드 코리(Gerald Co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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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럴드 코리(지은이)
제럴드 코리(Gerald Corey, EdD) 박사는 Fullerton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인간서비스와 상담학과의 명예교수이다. 그는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전문심리협회의 상담심리 전문가, 공인심리학자, 국가공인상담자이다. 그는 미국심리학회(상담심리학 17분과와 집단심리치료 49분과 소속), 미국상담학회, 미국집단상담학회의 특별회원이다. 미국심리학회, 미국상담학회, 미국집단상담학회 미국집단심리치료학회, 미국정신건강상담사협회, 미국초월영성종교상담학회, 미국상담자교육과수퍼비전 학회, 미서부상담자교육과수퍼비전 학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Jerry(코리의 애칭)와 Marianne(코리의 부인) 모두 미국정신건강상담사협회에서 2011년에 평생 공로상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미국집단상담학회에서 우수학자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올해의 교수상을 받았다. 그는 집단상담과 윤리상담 과목을 가르쳤다. 그는 60여 편의 논문을 썼으며, 수많은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현재 상담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6종의 개론서의 저자 또는 공동 저자이다. 그의 저서인 “상담과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는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한국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그의 다른 저서인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 역시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지난 40년간 코리 박사 부부는 동료들과 함께 미국 전역에 다양한 대학교에서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위한 집단상담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나아가 홍콩, 독일, 아일랜드, 벨기에, 스코틀랜드, 멕시코, 캐나다, 중국 및 한국 등 세계 각국에 가서 집단상담 및 상담 교육에 초점을 맞춘 워크샵을 진행했다. 그는 여행, 하이킹, 사막과 산악자전거와 같은 여가생활을 즐기며 1931년식 포드 자동차를 가지고 손자, 손녀 그리고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코리 박사 부부는 1964년 결혼해서 두 명의 딸(Heidi and Cindy), 두 명의 손녀(Kyla and Keegan)와 한 명의 손자(Corey)가 있다. 제럴드 코리는 미국상담학회(ACA)에서 책 6권을 출판하였다. 2019년 본 저서인 The Art of Integrative Counseling(상담 및 심리치료의 통합적 접근) 저서 외에도 2018년에는 Counselor Self-Care 교재를 Michelle Muratori, Jude Austin, Julius Austin과 공저를 하였으며, 2015년에는 Boundary Issues in Counseling: Multiple Roles and Responsibilities 교재의 3판과 ACA Ethical Standards Casebook 교재의 7판을 Barbara Herlihy와 함께 공저했다. 2010년에는 Robert Haynes, Patrice Moulton, Michelle Muratori와 Clinical Supervision in the Helping Professions: A Practical Guide의 2판을 공저하였다. 그리고 2010년에는 Creating Your Professional Path: Lessons From My Journey를 단독으로 저술하였다. Cengage Learning 출판사에서 출판한 저서는 다음과 같다. - Issues and Ethics in the Helping Professions, 10판(2019, Marianne Schneider Corey, Cindy Corey 공저). 이 책은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번역이 되었다. - Groups: Process and Practice, 10판(2018, Marianne Schneider Corey, Cindy Corey 공저) - I Never Knew I Had a Choice, 11판(2018, Marianne Schneider Corey, Michelle Muratori 공저) - Theory and Practice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10판(학생매뉴얼)(2017) - Theory and Practice of Group Counseling, 9판(학생매뉴얼)(2016) - Becoming a Helper, 7판(2016, Marianne Schneider Corey 공저) - Group Techniques, 4판(2015, Marianne Schneider Corey, Patrick Callanan, J. Michael Russell 공저) - Case Approach to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8판(2013) 이외에도 다양한 장면에서 상담 실무를 다룬 다수의 교육용 DVD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 2019년 Theory and Practice of Group Counseling 교재와 연계된 집단상담 비디오, (2) 2015년 Marianne Schneider Corey, Robert Haynes와 함께 만든 Ethics in Action의 DVD와 워크북, (3) 2014년 Marianne Schneider Corey, Robert Haynes와 함께 만든 Ethics in Action: Evolution and Challenges의 DVD와 워크북, (4) 2015년 Theory and Practice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교재와 연계된 Stan의 사례 DVD, (5) 2015년 Robert Haynes와 함께 만든 Integrative Counseling 교재와 연계된 Ruth의 사례 DVD, (6) 2012년 Theory and Practice of Group Counseling 교재와 연계된 DVD 등이 있다. 이 모든 비디오 프로그램은 센게이지러닝 출판사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상민(옮긴이)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철학박사(학교상담 전공) 미국 아칸소대학교 상담학과 조교수 역임 현재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남지은(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교수,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석사/박사, 미국 Wellesley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전문상담사
이태림(옮긴이)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학사?석사 졸업, 박사과정 재학중(상담전공)
고혜연(옮긴이)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상담전공 석사 졸업, 박사과정생
이장희(옮긴이)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상담전공 석사 졸업, 박사과정 재학(상담전공),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원

목차
목차 Chapter 01 상담의 시작 단계 1 Chapter 02 치료적 관계 27 Chapter 03 치료 목표 설정 53 Chapter 04 다양성 이해하고 다루기 75 Chapter 05 저항을 이해하고 다루기 111 Chapter 06 인지에 초점을 둔 상담 139 Chapter 07 정서에 초점을 둔 상담 165 Chapter 08 행동에 초점을 둔 상담 187 Chapter 09 통합적 접근 219 Chapter 10 전이와 역전이 다루기 257 Chapter 11 과거가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이해하기 281 Chapter 12 평가와 종결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