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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피가 돌아왔다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허성무, 1963-
Title Statement
잘피가 돌아왔다 / 허성무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창원 :   피플파워,   2021  
Physical Medium
352 p. : 삽화(일부천연색) ; 23 cm
ISBN
97911863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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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52.14092 2021z2 Accession No. 11185685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운동화 시장 허성무의 창원 미래 보고서. 사람들은 그를 ‘운동화 시장’이라 부른다. 양복에 운동화, 썩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창원시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서울로 세종으로 수없이 오르내리며 뛰고 뛰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난 3년간 창원 시장직을 맡으며 겪은 고난과 발로 뛰어 따낸 많은 성과들, 그리고 향후 미래도시 창원에 대한 그의 열정과 계획을 담았다. 죽음의 바다였던 마산 앞바다에 바다의 허파라고 불리는 잘피가 돌아오듯, 파란 운동화 끈을 꽉 조여 매고 허성무가 다시 돌아왔다.

민주당 최초의 창원시장 허성무의 지난 3년간 여정과 시정 철학, 미래 비전을 담은 책이다.
록밴드 노브레인의 노래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가사 중에는 ‘콜라빛 나는 바닷물’이라는 대목이 있다. 그만큼 오염이 심했던 마산만이었다. 저자는 그 노래 대목이 늘 부끄러웠다.
그런 마산 앞바다에 잘피가 돌아왔다. 바닷속에서 휘날리는 잘피 숲을 발견했을 때의 감격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잘피가 돌아오고, 은어, 연어, 수달이 돌아오고, 젊은이가 와글와글 모여드는 그런 창원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저자는 자연과 환경을 살리고 한계에 봉착한 제조업 부흥을 위해 탄소 중립, 수소 경제를 주창한다. 그냥 슬로건이 아니라 디테일한 전략과 방향까지 담고 있는 책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허성무(지은이)

1963년생. 현재 창원시장이다. 창원군 진전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마산중앙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왔다. 고시에 뜻을 두고 공무원이 되고자 했으나, 감옥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이후로 평생 ‘사람 사는 세상’을 정신적 지주로 삼아 정치가의 길을 걸었다. 청와대 민원제도비서관과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일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행정 경험을 두루 쌓았다. 평소 소신은 역지사지(易地思之)다. 늘 한발 물러서서 상대의 생각을 들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혁신해야겠다는 결심이 서면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결단력을 중시한다. 허성무에게 관성과 표준은 ‘길들여지는 것과 같다’는 의미에서 언제나 경계의 대상이다. 『그래도 사람, 36.5』를 썼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책을 내면서

추천사
김부겸 국무총리
정세균 제46대 국무총리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11대 회장
이찬원 경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명예교수

제1부 “섬을 팝니다!” - 산정에 서서 바다를 보다
1. 최치원이 뿌린 전설
2. 여섯 개의 달이 뜨는 마을
3. 절망의 땅에서 희망의 땅으로
4.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의 세 가지 대전제
5. “섬을 팝니다!”
6. 월포해수욕장의 추억
7. “시장이 마산 앞바다에 들어가 수영했대”
8. 잘피가 돌아왔다
9. 은어와 연어

제2부 아! 노무현 - 진리는 아스팔트 위에 있었다
10. 내가 만난 노무현
11. 진리는 아스팔트 위에 있었다
12. 부마민주항쟁
13. 대학 시절
14. 사선을 넘어
15. 골리앗에 맞선 변호인
16. ‘아름다운 시절’ 기후위기의 시작
17. 화석연료의 퇴장과 엔진시대의 종언

제3부 새로운 시대를 향한 여정 - 꽃향기는 천리를 가고, 기술향기는 만리를 간다
18. 창원대로
19. 방산 부활의 꿈
20. 시장을 만난 노조위원장
21. 방산 노동조합협의회
22. 노사는 원팀이다
23. 철을 갖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24. 제니의 새장에서 탄생한 고층빌딩
25. ‘기계를 만드는 기계’를 움직이는 CNC 컨트롤러
26. 수출규제로 시작된 일본의 경제침략
27. 기해왜란
28. 1,075인의 기술독립운동가들
29. 소부장
30. 소재는 국력이다
31. 한국재료연구원, 마침내 독립하다
32. 재료연구원과 노회찬
33. 오래된 인연
34. 결혼기념일과 상공회의소
35. 화향천리(花香千里) 기향만리(技香萬里)
36. 진해, 제2재료연구원을 품에 안다
37. “원천기술, 우리가 책임집니다!”
38. 해답은 현장에 있었다
39. 마더 머신에 머리가 없다면?
40. 창원의 원천기업들

제4부 드레스덴 결의 - 디지털 실크로드의 꿈
41. 드레스덴 결의
42. 혁신에 성공한 도시 ‘엘베강의 플로렌스’
43. 한국사위 드레스덴 시장
44. I-ROAD 첨단산업 생태계
45. 중국을 차이나라고 부르는 까닭
46. 현대판 실크로드 일대일로
47. 진해신항과 해양자주권
48. ‘신남방정책’ 아시아 경제의 심장을 두드리다
49. 신남방으로 가려면 화상들부터 만나라
50. 미증유의 복병 코로나 팬데믹
51. 전인미답의 디지털 실크로드
52. 디지털 로드로 떠나는 예행연습 ‘큐피트’
53. 디지털 사막의 오아시스
54. 배울 게 많은 나라 싱가포르
55. 엔진의 생명 화석연료
56. 궁극의 에너지 인공태양
57. 꿈의 에너지의 새로운 연료는?
58. 수소로부터 찾는 해법
59. 에너지 민주주의는 전쟁도 멈춘다

제5부 수소와 함께하는 미래와의 대화 - 수소산업좌담회에서 나눈 이야기
60. 수소좌담회를 열다
61. 수소는 무한에너지
62. 더운 게 이것 때문이었어?
63. 수소가 키운 감자
64. 물은 미래의 석탄이다
65. 도심의 수소충전소
66. 수소는 친환경인가?
67. 남들 뛸 때 놀면 안 돼
68. 새로운 먹거리들
69. 라인강 언덕에 서다
70. ‘최초’ 타이틀이 갖는 의미
71. 조용한 새벽에 잠 깰 일 없습니다!
72. 수소가 없던 도시에서 수소를 선도하는 도시로
73.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택
74. 수소산업의 미래를 열다

제6부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 인류의 희망은 물에서 나온다
75. 탈원전 정책과 정의로운 전환
76.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해상풍력발전
77. RE100은 시대정신
78. 생명이 물에서 온 것처럼 인류의 희망도 물속에 있다
79. 신비의 섬
80. 수소에 이름을 지어준 라부아지에
81. 위대한 후원자
82. 수소산업특별시
83. 세계 최초 블루수소 실증단지를 만들다
84. 소리 없는 공기청정기
85. 해상풍력에서 액화수소 플랜트까지
86. 블루수소에서 그린수소까지
87. 세계는 지금 탄소중립이 대세
88. 탄소중립시대의 대안 SMR
89. SMR은 확실한 게임체인저
90. 내연기관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현대차
91. 수소바이어가 된 시장
92. 공룡의 힘찬 비상을 기원하며

제7부 웰컴 투 창원익스프레스 - 도시의 지도를 바꾸는 새삼스러운 꿈
93. 원래 하나였던 오래된 통합창원의 기록
94. 새삼스러운 꿈
95. 삼성전자의 비밀병기 포트폴리오
96. 웰컴 투 창원익스프레스
97. 청년이 떠나는 이유
98. 떠나는 걱정보다 오게 하는 정책이 중요
99. 스마트팩토리의 원형은 오랜 메모 습관
100. 소 잡지 말고 치즈산업을 키워라
101. 창원공단 지도가 바뀌고 있다
10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깜짝 조우
103. 무학산을 내려가며

에필로그1 - 다하지 못한 말들
잘피는 공존과 공생의 상징물 / 해가 뜨기 전에 풀을 베야 / 재생에너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어느 도시보다 탄소중립이 절실했던 창원시 / 생명은 소중하다

에필로그2 -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방탄소년단, 유엔에 서다 / 스마트폰의 충격 / 호모 사피엔스와 메타버스 / 사람이 희망이다 /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감성 / 세계여성인권포럼과 국립자연사박물관 /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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