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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라비니야
서명 / 저자사항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 라비니야 글·그림
발행사항
서울 :   STUDIO:ODR :   바이포엠,   2021  
형태사항
291 p. : 삽화 ; 19 cm
ISBN
9791191043433
일반주제명
수기(글)[手記] 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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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87 라비니 나 등록번호 15135802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마음 같지 않은 인생을 버티며 살아가는, 작고 약한 동시에 대단하고 강한 존재들인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주문.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는 세상에 단단히 뿌리 내리기 위해 버거운 오늘을 견디는 심정을 한 편의 글과 그림에 담아 브런치에 성실히 연재해온 라비니야의 첫 에세이다. 세상을 좀 더 사랑하기 위해 나를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하기로 다짐한 저자의 담백하고 진지한 마음가짐과 삶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한데 엮였다.

20대 청년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며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은 자신을 비난하고 절망하는 상태로 이어지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그 앞에서 과감히 방향을 틀어 자신에게 좋은 것들을 선택하기로 했다. 저자가 더 행복해지려고 나아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에게 야박했던 이들도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제보다 오늘 나에게 더 친절하고
오늘보다 내일 나에게 더 다정할 것

위태롭고 고단한 청춘의 정점을 지나며
브런치 작가 라비니야가 전하는
보통의 일상에서 반짝거리는 순간을 만끽하는 기술


오늘 나는 나에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나.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나 자신은 뒷전인 하루는 아니었을까. 자괴의 아침으로 시작해 후회의 밤으로 끝난, 자신을 못살게 군 수많은 날 중 하나이진 않을까. 라비니야 작가도 마찬가지다. 스스로를 ‘긍정적 회의주의자’라 칭하는 저자는 부당함에 항의하다 해고를 당하고, 친하다고 생각한 관계에 상처받고, 급작스럽게 병을 앓는 등 녹록지 않은 일들을 겪는다. 그런 와중에도 생활은 이어가야 하기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생활인, 사회인의 자기 모습을 담은 글을 브런치에 꾸준히 올렸고 그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에는 당당히 살아가려 애쓰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어주자고 스스로에게 건네는 위로뿐만 아니라 나라는 일인을 책임지고자 분투하는 독자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이 메시지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저자만의 아기자기한 만화 일러스트도 꼭지마다 들어가 있어 보는 재미가 더욱 풍성하다.

나뿐 아니라 모두 생을 멈추고 싶을 만큼 힘든 순간이 있음을, 바로 내 곁에 있는 이도 그런 힘든 과정을 인내하며 나아가고 있음을 알면 생의 무게를 약간은 덜 수 있다. 내가 지금 힘든 건 잘못되거나 나약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통해 위로받는 날, 스스로에게 향했던 비난의 화살을 거둘 수 있을 테니.
― 본문 중에서

내가 나를 좋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청춘은 눈부실 정도로 밝아 그늘이 짙고, 꿈을 향한 열정이 높은 만큼 삶은 고단하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의 딜레마는 현재를 사는 20대라면 누구나 빠지기 마련이다. 저자 역시 전업 작가의 꿈을 키워가지만 정작 회사에서는 다른 작가들의 일정을 관리하는 일에 치이고, 첫 출간한 책은 거의 수익이 나지 않아 괴로워한다. 게다가 관계는 늘 어려워 타인의 가벼운 말에 생채기를 입고, 가깝다 여긴 상대에게서 뜻밖의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는 자기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사소한 행복의 순간을 만끽하기로 한다. 식물을 키우고, 집 안을 정돈하고, 아침 식사를 든든히 챙겨 먹으며 일상의 균형을 잡고, 유난히 고단한 퇴근길에는 평소 눈여겨봐 둔 카페에 들러 여유를 즐긴다. 잘하고 있는지 불안할 때도 있고, 지독한 외로움에 울고 싶을 때도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는 건 셀프 인생의 중요한 덕목이자 내가 나를 좋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매일 조금씩 행복으로 나아가기
저자는 행복의 모양이 직선이 아니라 나선형이라 주장한다. 그러므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올라갔다 내려가기를 반복하는 삶의 흔들림 속에서 평정을 유지하며 나를 비추는 거울을 더 맑게 닦아나가자고 마음먹는다. 애써 나를 뜯어고치거나 바꾸려 하기보다 예민하고 까칠하고 조금 부족해도 그 모든 모습이 나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는 저자의 태도는 어떤 모습의 나일지라도 충분히 가치 있고 괜찮은 사람이라 믿게끔 도와준다. 이런 저자의 마음가짐과 태도는 인생이라는 길을 홀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주문이며, 스스로를 좋아하는 일에 서툰 이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저자처럼 오늘도 자신에게 주문을 걸듯 속삭여보자.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라비니야(지은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포착하여 기록으로 남기거나 새로운 공간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빵과 책,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인생은 애매해도 빵은 맛있으니까》가 있다 인스타그램 @rabiniya_cally 브런치 @dbs1260023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나의 행복에 집중하기

1장
삶에 반전이랄 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도 내 길을 모르겠을 때 • 카페, 미스터리 • 쌉싸름한 기분 • 해고를 당했다 • 귀찮아도 퉁치지 않아 • 노동 재판은 처음이라 •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 글 쓰는 직장인 • 제 살길은 제가 찾을게요 • 대체되기 어려운 볼트가 된다는 것

2장
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이사 갈 집의 조건 • 삶이 엉망이라고 느낄 땐 청소를 • 수면보다 가치 있는 아침 식사 • 공간의 분리, 마음의 분리 • 우아하게 살고 싶어 • 내 생애 맑은 날 • 작은 일탈의 즐거움

3장
완벽하지 못한 나일지라도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 친밀감의 척도 • 밥 먹자는 약속 • 나를 지탱했던 우정 • 진짜 친구가 있긴 해? • 하이힐과 이별하다 • 내 안의 나침반 • 엄마의 독립 • 이별을 준비하는 자세 • 예민하게 살렵니다 •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 자아도 성형이 되나요? • 부끄럽게도 나는 나를 너무 잘 안다

4장
그럼에도 꿈꾸는 삶

남에게 좋아 보이려다 나를 놓치는 순간들 • 사랑 그게 뭐라고 • 낡아지기보다 깊어지자 • 욕망을 비춰보는 거울 • 인생에도 스포일러가 있었으면 좋겠어 • 지금 아니면 나중은 없다 • ‘그냥’이 뭐 어때서 • 노잼 시기 극복법 • 그 시절의 나를 찾고 있어 • 그럴 땐 한강으로 간다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에필로그
나라는 흔적이 이렇게 남았다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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