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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커뮤니케이션과 명성 : 학제 간 이론과 전략

PR커뮤니케이션과 명성 : 학제 간 이론과 전략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차희원, 車禧媛, 1961-, 저 이유나, 1972-, 저 서미라, 저 이철한, 1973-, 저 김수진, 저 유승희, 저 박혜영, 저 김석, 저 하진홍, 저 최세라, 저 김장열, 金丈烈, 1961-, 저 문빛, 저
서명 / 저자사항
PR커뮤니케이션과 명성 : 학제 간 이론과 전략 / 차희원 [외]지음
발행사항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21  
형태사항
394 p. : 삽화, 도표 ; 23 cm
총서사항
한울아카데미 ;2341
ISBN
9788946073418
일반주기
공저자: 이유나, 서미라, 이철한, 김수진, 유승희, 박혜영, 김석, 하진홍, 최세라, 김장열, 문빛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4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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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지정도서실/ 청구기호 659.2 2021 등록번호 511052215 도서상태 지정도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PR학회와 PR기업인 프레인글로벌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광고 및 홍보학, 그중에서도 기업과 그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관계를 면밀히 살펴본 연구서다.

PR학 분야의 석학 12인이 모여 기업과 공중 사이에 벌어지는 현상에 대한 각자의 연구 성과를 펼친 9개의 장은, ‘명성’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여러 학문 분야의 연구 결과를 드러냄과 동시에, PR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들을 어떻게 접목해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지 제안한다.

각자의 시선으로 기업명성 연구하기
다각도로 알아보는 공중과 기업의 관계, 그리고 PR학적 재조명


기업의 명성(reputation)은 늘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수많은 이슈의 영향을 받는 이 ‘조직의 정체성에 기반한 외부의 평가이자 조직의 자산’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또한 공중, 즉 수많은 사람들과 조직이 어떻게 관계를 맺고 또 어떻게 명성을 관리하는지 연구하는 분야인 PR(public relations)학은 커뮤니케이션이 판매와 소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른 오늘날에 와서 큰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렇게 보았을 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자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PR 연구에 집중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겠다.
PR학의 이러한 다양성은 이 책의 시발점이다. 『PR커뮤니케이션과 명성은』 조직학, 사회학, 경영학, 마케팅학, 인지심리학, PR커뮤니케이션학과 미디어학 이론 등 기업명성과 커뮤니케이션을 둘러싼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이론 및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다루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PR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다른 학문 분야의 명성 연구와 이론들을 정리하고 명성 모델을 통합적으로 정립하고자 했다”라고 밝힌 차희원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의 말처럼, 이 책은 특정 학문 분야의 이론과 연구 결과를 PR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어떻게 접목해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지 제안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PR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함으로써 명성과 커뮤니케이션 연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출간 의도를 이야기한다.
1장에서 차희원은 조직 명성의 다양한 학문적 관점과 이론을 정리하고 PR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제까지의 명성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다루어진 명성 개념을 정리한다. 2장에서는 이유나와 서미라가 조직학자들이 제시한 여러 이론들이 명성 연구에 어떻게 접목되었는지 정리하고, 향후 PR커뮤니케이션 관점의 조직과 명성 연구 모델과 방향을 제안했다.
3장에서 이철한은 사회학적 관점의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명성 간 관련성을 정리하면서 부합성 이론을 비롯한 중요 이론들을 제시했다. 4장에서는 김수진과 유승희가 사회학적 관점에서 조직 명성에 영향을 미치는 위기커뮤니케이션을 다루었다. 또,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전과 함께 도래한 위기 환경과 생태계의 변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논의를 통해 명성 관리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박혜영은 5장에서 경영학과 마케팅학의 명성 관련 이론으로 자원기반 이론, 신호이론, 슈퍼브랜드 관련 이론을 정리하고, 인지심리학 이론인 정교화 가능성 이론, 스키마 이론, 연상 네트워크 모델 등을 다루었다. 김석은 6장에서 기업명성과 관련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분석하면서 PR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사례연구를 접근했다.
하진홍은 7장에서 PR 관점에서 바라보는 명성을 다루며, 공중관계성 이론의 기반이 되는 대인 간 관계 이론과 사회적 교환 이론 등을 제시하고 공중관계성의 전략과 효과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8장에서 김장열과 최세라는 미디어 이론을 기반으로 한 명성 연구를 정리하고, 여러 이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명성의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문빛은 9장에서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독특한 특성들을 반영하는 이론들을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와 조직 명성의 관계를 고찰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장열(지은이)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저널리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다. 서강대학교에서 PR전공으로 석사학위를, 플로리다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인 최초의 미국PR협회 인증 PR 전문가(APR)이며, 2016년에 미국PR협회 펠로(Fellow PRSA)로 선정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을 역임했으며, PR회사인 코콤포터노벨리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쟁점·위기커뮤니케이션, 공공외교, 헬스커뮤니케이션, PR윤리, CSR 등이다. Journal of Public Relations Research, Public Relations Review,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외 주요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밖에 참여한 여러 저서·역서가 있다. 현재 Asian Journal of Public Relations의 Editor-in-chief를 맡고 있다.

이유나(지은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매릴랜드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0대 한국PR학회 회장을 지냈고, 한국외대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디지털 시대의 PR학 신론: PR,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2021), 『30대 뉴스에서 PR을 읽다』(공저, 2019), 『글로벌PR』(2014) 등 저서가 있다. “Big Data Analyses of Korea's Nation Branding on Google and Facebook”(2020) 등 논문 다수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사내(구성원)커뮤니케이션, 정책·국가 PR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차희원(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코콤포터노벨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장, 닐슨마케팅리서치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초빙 학자를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ㆍ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기업명성과 커뮤니케이션』(2018), 『빅데이터와 국가브랜드』(공저, 2022), 『PR커뮤니케이션과 명성』(공저, 2021), 『공중 관계 핸드북』(공저, 2017), 『한국형 공공외교 평가 모델』(공저, 2016) 등이 있다.

하진홍(지은이)

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부교수이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오리콤, 금강기획, MBC애드컴 등에서 AE로 재직했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학(PR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PR 및 광고와 관련한 위기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홍보학연구≫, ≪광고연구≫, Public Relations Review, Journal of Public Relations Research 등 국내외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PR연구 20년』(공저, 2016), 『디지털PR 이론과 실제』(공저, 2019) 등이 있다.

문빛(지은이)

인디애나대학교 미디어스쿨 박사 수료/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2012~2013년에 시라큐스대학교 뉴하우스공공커뮤니케이션학부(S.I Newhouse School of Public Communication)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하였다. 공중의 커뮤니케이션 행동을 갈등·위기관리 혹은 조직 명성 관리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공중 관계 핸드북』(공저, 2017)이 있다.

김수진(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겸임교수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소더비즈, 미국육류수출협회에서 근무했고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PR학회 학술지 ≪홍보학연구≫ 편집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한국의 정부기관 명성지수 개발연구: 국가보훈처 사례의 적용」(2021), 「쌍방향 균형커뮤니케이션으로서 공유된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탐색적 연구: 신장투석환자의 커뮤니케이션 중심 분석」(2021), 「The Influence of Chronic and Temporary Accessibility on Trust and Policy Support」(2020), 「정서의 관계적 테마를 바탕으로 한 한국의 건강위험 커뮤니케이션 모델 개발 연구」(2019) 등이 있다. 저서로는 『디지털PR 이론과 실제』(공저, 2019)가 있다. 연구관심사는 공공PR, 정책PR, 헬스커뮤니케이션, 과학의료커뮤니케이션 분야이며 현재 의료계와 다양한 융합연구를 수행중이다.

서미라(지은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강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박사 과정에 있다. 2000년부터 삼성종합기술원, 케첨(구 인컴브로더) 등에서 약 10년간 PR 실무를 담당하였다. 주요 논문으로는 「기업 트위터의 인지된 상호작용성이 공중의 정보확산행동(megaphoning effect)에 미치는 영향 연구: 조직-공중관계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기업 SNS 커뮤니케이션이 조직-공중 관계성에 끼치는 영향: 소셜프레즌스, 기업 정체성, 기업-자아 동일시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디지털 PR과 정책 PR커뮤니케이션이다.

이철한(지은이)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시라큐스대학교에서 홍보학과 전공으로 홍보학 석사학위를, 미주리(컬럼비아)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과 전공으로 광고홍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디지털 시대의 PR학신론』(공저, 2021)이 있으며, 대표 논문으로는 「대립하는 두 조직간 쟁점관리 효과에 관한 연구」(2005), 「기업자산으로서의 기업명성가치 연구」(공저, 2005) 등이 있다.

유승희(지은이)

현재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미디어학교육연구단 소속 연구교수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심 있는 연구 분야는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명성, 위기 등이다.

박혜영(지은이)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조교수이다. 중앙대학교에서 국어국문과 신문방송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에서 PR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공서 홍보팀, 대학 홍보처 근무 경력 등이 있으며 (주)프레인글로벌에서 PR 컨설팅을 수행했다. PR 공익성 개념화 및 척도 개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위험 및 위기 커뮤니케이션, 헬스 커뮤니케이션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 게임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김석(지은이)

김석 프레인앤리 연구소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2009년 프레인글로벌에 합류해 서울 G20 정상회의 국내 홍보, 한국수력원자력 PA(public acceptance)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 뒤 2014년부터 프레인앤리를 담당하고 있다. PR 베이스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PI(Personal Identity)기획과 실행,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했으며 유관 학회와도 매년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커뮤니케이션 연구 등 그룹사의 R&D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세라(지은이)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저널리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 학생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strategic communication, public relations, crisis communication이며,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조직과 공중의 관계형성을 위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진행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장. 조직명성의 다양한 관점과 통합 명성관리 모델_ 차희원
2장. 조직학 관점 조직과 명성_ 이유나·서미라
3장. 기업명성과 사회공헌활동 사회적 관점의 이론과 사례_ 이철한
4장. 조직사회학적 관점 조직명성과 위기_ 김수진·유승희
5장. 기업명성의 마케팅 관점과 이론_ 박혜영
6장. 기업명성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사례_ 김석
7장. PR학 관점 공중관계성과 명성_ 하진홍
8장. 미디어와 명성_ 최세라·김장열
9장. 소셜미디어와 조직명성_ 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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