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etail View

Detail View

청춘은 아름다워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Hesse, Hermann, 1877-1962 홍성광, 洪性洸, 1959-, 역
Title Statement
청춘은 아름다워 / 헤르만 헤세 지음 ; 홍성광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을유문화사,   2021  
Physical Medium
434 p. ; 20 cm
Series Statement
을유세계문학전집 ;117
Varied Title
Schön ist die Jugend
ISBN
9788932405100 9788932403304 (Set)
General Note
"헤르만 헤세 연보" 수록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02933
005 20220103164416
007 ta
008 220103s2021 ulk 000cf kor
020 ▼a 9788932405100 ▼g 04850
020 1 ▼a 9788932403304 (Set)
040 ▼a 211009 ▼c 211009 ▼d 211009
041 1 ▼a kor ▼h ger
082 0 4 ▼a 808.8 ▼a 833.912 ▼2 23
085 ▼a 808.8 ▼2 DDCK
090 ▼a 808.8 ▼b 2008z1 ▼c 117
100 1 ▼a Hesse, Hermann, ▼d 1877-1962 ▼0 AUTH(211009)67586
245 1 0 ▼a 청춘은 아름다워 / ▼d 헤르만 헤세 지음 ; ▼e 홍성광 옮김
246 1 9 ▼a Schön ist die Jugend
260 ▼a 서울 : ▼b 을유문화사, ▼c 2021
300 ▼a 434 p. ; ▼c 20 cm
490 1 0 ▼a 을유세계문학전집 ; ▼v 117
500 ▼a "헤르만 헤세 연보" 수록
700 1 ▼a 홍성광, ▼g 洪性洸, ▼d 1959-, ▼e▼0 AUTH(211009)71493
830 0 ▼a 을유세계문학전집 ; ▼v 117
900 1 0 ▼a 헤세, 헤르만, ▼e
945 ▼a KLPA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08.8 2008z1 117 Accession No. 11185627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줄거리

오랫동안 객지를 전전하며 힘겹게 살아오던 나는 이제 의젓한 신사가 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가족과 반갑게 해후한 날 저녁, 여동생의 친구인 헬레네를 다시 만나게 된 나는 소년 시절 남몰래 사랑했던 그녀에게 여전히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데…….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Book Introduction

헤세 문학의 정수를 보여 주는 대표 중단편을 꾸려 『청춘은 아름다워』로 펴냈다. 표제작 「청춘은 아름다워」와 함께 실린 「대리석 공장」, 「라틴어 학교 학생」, 「회오리바람」은 젊은 시절에 겪는 사랑의 아픔과 좌절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헤세 문학 초기의 특징인 서정적이며 전원적인 작풍을 엿볼 수 있다. 「시인」과 「유왕」은 국내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단편으로, 인도에서 선교사로 일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동양 문화에 노출되어 온 헤세가 각각 중국의 시인과 왕을 주인공으로 하여 지은 작품이다.

본 선집에서 가장 긴 분량을 차지하는 「클라인과 바그너」는 작품이 지닌 가치에 비해 대중적인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소설이다. 이 작품은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싯다르타』 등과 한데 묶여 9년 후 『내면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발간되었다. 이중에서 「클라인과 바그너」는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헤세의 중기 작품 가운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나의 젊은 시절 이야기」, 「클라인과 바그너」, 「대리석 공장」 등
헤세 문학의 정수를 보여 주는 대표 중단편 수록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가 헤르만 헤세의 중단편 걸작 모음 『청춘은 아름다워』가 을유세계문학전집 117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본 선집에는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청춘은 아름다워」를 비롯해 중편 「클라인과 바그너」처럼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수작들까지 총 아홉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헤세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중단편 걸작 모음


『요양객』, 『데미안』, 『황야의 이리』 등 헤르만 헤세의 주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을유세계문학전집에서 헤세 문학의 정수를 보여 주는 대표 중단편을 꾸려 『청춘은 아름다워』로 펴냈다. 표제작 「청춘은 아름다워」와 함께 실린 「대리석 공장」, 「라틴어 학교 학생」, 「회오리바람」은 젊은 시절에 겪는 사랑의 아픔과 좌절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헤세 문학 초기의 특징인 서정적이며 전원적인 작풍을 엿볼 수 있다. 「시인」과 「유왕」은 국내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단편으로, 인도에서 선교사로 일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동양 문화에 노출되어 온 헤세가 각각 중국의 시인과 왕을 주인공으로 하여 지은 작품이다.
본 선집에서 가장 긴 분량을 차지하는 「클라인과 바그너」는 작품이 지닌 가치에 비해 대중적인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소설이다. 이 작품은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싯다르타』 등과 한데 묶여 9년 후 『내면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발간되었다. 이중에서 「클라인과 바그너」는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헤세의 중기 작품 가운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나의 젊은 시절 이야기」는 헤세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전적 성격의 글로, 헤세 작품들의 탄생 배경을 엿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준다. 일례로 그는 이 글에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자신의 문제성이 크게 부각되었고 여론과 갈등을 빚으며 곧장 전쟁 반대자가 되었다고 쓴다. 이번 선집에 실린 「유럽인」의 탄생 배경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헤세는 유럽인의 완벽한 기술, 불손함과 탐욕, 지적이고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오만을 전쟁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노아의 방주’라는 소재를 차용한 이 짧은 글에서 유럽인을 향한 비판과 혐오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전쟁 중 공표하기에 너무 위험이 따랐던 이 작품은 결국 『데미안』처럼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된 글이기도 하다.

청춘 시절의 고뇌와 인간 내면의 탐구를
두루 접할 수 있는 작품집


표제작 「청춘은 아름다워」는 헤세의 단편 소설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꾸준히 번역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오랫동안 객지를 전전하며 헤매다가 마침내 그럴듯한 자리를 잡고서 오랜만에 다시 고향을 찾는 청년의 이야기로, 젊은 날의 고뇌와 사랑의 열병이 헤세만의 섬세하고 분위기 있는 언어로 표현된다. 주인공은 익숙했던 거리와 사람들에게서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안정감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이 글이 발표된 1916년은 헤세가 아버지의 죽음, 결혼 생활의 파탄, 아내의 정신 질환, 막내아들의 질병 등을 겪은 해로, 소설 속 상황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시점이었다. 당시 헤세 자신도 요양소에서 칼 구스타프 융의 제자인 랑 박사로부터 정신 분석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때의 경험은 그에게 무의식이라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주었고, 이를 계기로 헤세는 서정적이며 향토적인 작품을 쓰는 작가에서 인간을 탐구하는 작가로 새롭게 태어났다.
중편 「클라인과 바그너」는 변모한 헤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소설로, 인간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철저히 들여다보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 줄거리는 간단하다. 관리인 클라인은 공금을 횡령하고 결혼 생활에도 환멸을 느껴 남쪽 나라로 도망친다. 거기서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또다시 환멸을 느껴 결국 강물에 뛰어든다는 내용이다. 헤세의 다른 많은 소설처럼 여기에도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 있다. 결혼한 직후 헤세는 가정을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하고 도망치듯 여러 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주인공 클라인 역시 낯선 나라에서 속수무책으로 고독하게 앉아 운명에 시달리며 두려움에 떤다. 사랑에서 구원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하지만 거듭 그가 자신의 내부에서 발견하는 것은 혼란과 분열뿐이다. 주인공이 끊임없이 스스로를 물아붙이며 자기 자신의 무의식을 파헤치고 들여다보는 이 소설은 헤세의 많은 자전적 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무자비한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본 선집에 실린 중단편은 각기 다른 시기에 쓰였지만, 기본적으로 헤세 작품의 주요 주제라 할 수 있는 ‘운명애’를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을 철저히 생활하고 긍정하는 것, 즉 ‘자기실현’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헤세 작품의 두 축이라 할 수 있는 청춘 시절의 고뇌와 인간 내면의 탐구를 두루 접할 수 있는 이번 모음집은, 작가 자신이 젊은 시절의 일대기를 직접 정리한 글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헤세의 생애와 그의 문학 세계를 골고루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헤르만 헤세(지은이)

(1877~1962) 독일의 소설가. 시인. 슈바르츠발트의 칼프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에 스위스에 정착하여 1923년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독일 낭만주의와 인도철학에 영향을 받은 작가로 기계화된 도시사회에 살고 있는 인간의 고독, 지성과 감성 사이의 갈등, 그리고 예술가 또는 방랑자처럼 사회의 테두리를 벗어난 사람들에 관심을 기울였다. 헤세의 소설은 인간의 지적 능력과 감각적인 능력의 종합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크눌프》 《데미안》 《지와 사랑》 《황야의 늑대》 《유리알 유희》 등이 있으며, 194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877년 7월 2일 남부 독일 칼브에서 태어남. 1881년 스위스의 바젤로 이주함. 1890년 라틴 어 학교에 입학함. 1891년 어려운 주州 시험을 통과하고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감. 1893년 칸슈타르 고교를 중퇴함. 1895년 서점 견습 점원이 됨. 1899년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Romantische Lieder)》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Eine Stunde hinter Mitternacht)》을 발간함. 1901년 시문집 《헤르만 라우셔(Hermann Lauscher)》를 발간해 시인 부세의 주목을 받음. 1902년 《시집(Gedichte)》을 어머니에게 헌정했으나, 어머니는 출판 직전에 별세. 1904년 최초의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Peter Camenzind)》로 일약 인기 작가가 됨. 9세 연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함. 1906년 제2의 장편소설인 《수레바퀴 아래서(Unterm Rad)》를 발표함. 1907년 소설집 《이 세상 이야기(Diesseits)》를 발간함. 1908년 《이웃 사람(Nachbarn)》을 발간함. 1910년 《게르트루트(Gertrud)》를 발간. 방랑벽이 심한 그와 피아니스트인 아내와의 불화로 인도 지방으로 여행함. 귀국 후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함. 1911년 시집 《도상(途上, Unterwegs)》을 발간함. 1912년 《우회로(迂廻路, Umwege)》를 발간함. 1913년 〈로스할데(Roßhalde)〉를 씀. 이 작품에 그려진 예술가의 결혼 생활의 파국은 마침내 헤세 자신의 현실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반전주의자로 지목받아 국적을 스위스로 옮겼으며, 같은 입장에 있던 R. 롤랑과 친교를 맺음. 1915년 서정적인 방랑자의 이야기 《크눌프(Knulp)》와 시집 《고독자의 음악(Musik des Einsamen)》을 발간. 전쟁의 체험과 정신병이 악화된 아내와의 이별 등은 헤세의 작품 경향을 일변시켰음. 1919년 정신 분석 연구로 자기 탐구의 길을 개척한 대표작인 《데미안(Demian)》을 발간함. 1922년 《싯다르타(Siddhartha)》와 〈내면에의 길(Weg nach Innen)〉에서 불교적 해탈의 비밀을 추구하였음. 1927년 《황야의 이리(Der Steppenwolf)》를 발표. 이 작품은 내외의 분열과 고뇌를 그린 《데미안》과 일관되어 있음. 1928년 에세이집 《관찰(Betrachtungen)》을 발간함. 1929년 시집 《밤의 위안(Trost der Nacht)》을 발간함. 1930년 스위스에 있으면서 《지(知)와 사랑(Narziss und Goldmund)》을 발표. 이 작품은 신학자로서 지성의 세계에 사는 나르치스와, 여성을 알고 애욕에 눈이 어두워진 골드문트와의 우정의 역사를 다룬 것임. 1933년 소설집 《작은 세계(Kleine Welt)》를 발간함. 1942년 《시집(Die Gedichte)》을 발간함. 1943년 20세기의 문명의 비판서라 할 수 있는 미래소설 장편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를 발표함. 1945년 시선집 《꽃 피는 가지(Der Blutenzweig)》를 발간함.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 수상. 《전쟁과 평화(Krieg und Frieden)》를 발간함. 1951년 《만년의 산문(Spate)》을 발간함. 1954년 《헤세와 로망 롤랑의 왕복 서한》을 발간함. 1955년 《악마를 부름(Beschworungen)》을 발간함. 1962년 8월 9일 사망함.

홍성광(옮긴이)

서울대학교 인문대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장편 소설 『마의 산』의 형이상학적 성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독일 명작 기행』 『글 읽기와 길 잃기』, 역서로 루카치의 『영혼과 형식』,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책 읽기와 글쓰기』, 니체의 『비극의 탄생』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토마스 만의 『예술과 정치』 『마의 산』(상·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상·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외』,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젊은 베르터의 고뇌』, 헤세의 『헤세의 여행』 『잠 못 이루는 밤』 『데미안』 『수레바퀴 밑에』 『싯다르타』, 카프카의 『성』 『소송』 『변신 외』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1. 나의 젊은 시절 이야기
2. 대리석 공장
3. 라틴어 학교 학생
4. 시인
5. 회오리바람
6. 청춘은 아름다워
7. 유럽인
8. 클라인과 바그너
9. 유왕(幽王)

주
해설: 반항아와 시인, 광인과 도인 사이에서
판본 소개
헤르만 헤세 연보

New Arrivals Books in Related Fields

Womack, Philip (2022)
夏目漱石 (2021)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22)
한국디자인학회 (2021)